(방콕=연합뉴스) 현경숙 특파원 =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고속철도 건설, 수자원 관리 등 태국의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및 교통체계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7 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두 지도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앞서 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회담을 하고 고속철도 건설, 청정에너지 개발, 교육, 인적자원 개발, 수자원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협력을 논의했다.
잉락 총리와 시 주석은 인프라 개발이 양국 간 및 동남아시아 지역내 연결성을 증진시키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핵심요소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기본 인프라 및 교통체계 개발을 위해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태국은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를 잇는 고속철도 건설과 종합 수자원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중국 기업들은 고속철도건설 사업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12조원 규모의 종합수자원관리 사업에는 한국, 태국 기업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두 지도자는 또 오는 2015년 양국 교역규모 1천억 달러 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재확인하고, 쌀, 고무 등 농산물 분야의 교역 확대를 모색키로 했다.
이와함께 시 주석은 중국이 남중국해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행동수칙(COC) 채택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재다짐했다고 태국 정부 대변인은 전했다.
ksh@yna.co.kr
(끝)
7 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두 지도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앞서 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회담을 하고 고속철도 건설, 청정에너지 개발, 교육, 인적자원 개발, 수자원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협력을 논의했다.
잉락 총리와 시 주석은 인프라 개발이 양국 간 및 동남아시아 지역내 연결성을 증진시키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핵심요소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기본 인프라 및 교통체계 개발을 위해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태국은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를 잇는 고속철도 건설과 종합 수자원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중국 기업들은 고속철도건설 사업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12조원 규모의 종합수자원관리 사업에는 한국, 태국 기업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두 지도자는 또 오는 2015년 양국 교역규모 1천억 달러 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재확인하고, 쌀, 고무 등 농산물 분야의 교역 확대를 모색키로 했다.
이와함께 시 주석은 중국이 남중국해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행동수칙(COC) 채택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재다짐했다고 태국 정부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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