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이어 상하이에서도 무단횡단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상하이 지역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교통경찰은 지난 3일부터 일반 행인이 신호등이 빨간색일 때 길을 건너는 게 적발된 행인에게는 벌금 10위안(1천8백원)을 부과했다.
양푸구(杨浦区)의 경우에는 무단횡단 단속 2시간만에 20여명이 적발됐는데 적발된 시민에게 벌금을 부과했을 뿐 아니라 무단횡단으로 인해 당한 교통사고를 보도한 신문기사와 경찰의 단속사례 모음집을 읽도록 했다.
교통경찰 관계자는 "단순히 벌금만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단속 사례, 사고 사례를 읽도록 하자, (시민들이) 처음에는 웃다가도 읽고 나서는 다시는 무단횡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효과가 괜찮다"고 말했다.
무단횡단에 대한 단속이 쉽지만은 않았다. 단속 첫날, 일부 행인은 교통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제갈길을 갔다.
단속에 걸린 20대 여자는 " 난 행인이다. 왜 나한테 벌금을 물리냐? 내가 자동차에 치이지 않았으면 된 거 아니냐?"며 따지고 들었으며 경찰이 벌금고지서를 작성하자, 신분증을 빼앗아 도망갔다. 한 노인은 "최저 생활보장금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경찰에게 사정하다가 벌금을 내기도 했다.
신문은 "현재의 단속 인력으로는 출퇴근 시간에 무단횡단을 단속하기가 쉽지 않다"며 "단속으로 무단횡단을 근절시키는 게 아니라 시민들 스스로 교통신호를 지키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징에서는 지난달 6일부터 무단횡단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된 행인과 자전거 또는 전동자전거에 벌금 10위안, 20위안(3천6백원)을 각각 부과하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상하이 지역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교통경찰은 지난 3일부터 일반 행인이 신호등이 빨간색일 때 길을 건너는 게 적발된 행인에게는 벌금 10위안(1천8백원)을 부과했다.
양푸구(杨浦区)의 경우에는 무단횡단 단속 2시간만에 20여명이 적발됐는데 적발된 시민에게 벌금을 부과했을 뿐 아니라 무단횡단으로 인해 당한 교통사고를 보도한 신문기사와 경찰의 단속사례 모음집을 읽도록 했다.
교통경찰 관계자는 "단순히 벌금만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단속 사례, 사고 사례를 읽도록 하자, (시민들이) 처음에는 웃다가도 읽고 나서는 다시는 무단횡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효과가 괜찮다"고 말했다.
무단횡단에 대한 단속이 쉽지만은 않았다. 단속 첫날, 일부 행인은 교통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제갈길을 갔다.
단속에 걸린 20대 여자는 " 난 행인이다. 왜 나한테 벌금을 물리냐? 내가 자동차에 치이지 않았으면 된 거 아니냐?"며 따지고 들었으며 경찰이 벌금고지서를 작성하자, 신분증을 빼앗아 도망갔다. 한 노인은 "최저 생활보장금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경찰에게 사정하다가 벌금을 내기도 했다.
신문은 "현재의 단속 인력으로는 출퇴근 시간에 무단횡단을 단속하기가 쉽지 않다"며 "단속으로 무단횡단을 근절시키는 게 아니라 시민들 스스로 교통신호를 지키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징에서는 지난달 6일부터 무단횡단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된 행인과 자전거 또는 전동자전거에 벌금 10위안, 20위안(3천6백원)을 각각 부과하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コメント (2)
한꺼번에 개무리 쓸어 무단횡단인두 뭔두 해야 교통경찰들도 정신 차리갰다는 느낌이든다는,,,,
국가 부패,사회문란,문화소질 하강...
교육보다 벌금이 앞서가는 중국사회가 얼마나 썩었을가?...
교육보다 벌금이 앞서가는 중국사회가 얼마나 썩었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