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台湾)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대만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43분경, 대만 난투현(南投县)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23.9도, 동경 120.9도 지점으로 대북(台北), 가오슝(高雄), 타이중(台中) 지역 주민들 모두가 진동을 느낄 정도였다.
대만 소방서(消防署) 측은 오후 4시 5분 기준으로 현재까지 1명이 죽고 2명이 중상, 1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사망자는 자이현(嘉义县) 아리산향(阿里山乡) 펑산촌(丰山村) 지역에서 등산하던 중 지진으로 인한 낙석에 맞아 사망했다.
그리고 지진 지역 일대에서는 낙석 등으로 도로 차단, 관광객 고립, 차량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난터우현 수이리(水里) 마을과 인근 윈린현(云林县) 산간마을 등 최소 2곳에서 구름 같은 흙바람을 일으키는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났다.
또한 먀오리(苗栗)에서 자이(嘉义) 지역을 잇는 고속철 6대가 지진으로 인해 전기 공급이 중단돼 운행이 일시 중지되기도 했다. 탑승객들은 운행이 재개될 때까지 차내에서 대기했으며 오후 2시 8분 운행을 재개했다.
대만 현지 관련 부문은 현재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라 인명피해는 더욱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대만 난투현에서는 지난 3월에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당한 바 있다. [온바오 한태민]
대만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43분경, 대만 난투현(南投县)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23.9도, 동경 120.9도 지점으로 대북(台北), 가오슝(高雄), 타이중(台中) 지역 주민들 모두가 진동을 느낄 정도였다.
대만 소방서(消防署) 측은 오후 4시 5분 기준으로 현재까지 1명이 죽고 2명이 중상, 1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사망자는 자이현(嘉义县) 아리산향(阿里山乡) 펑산촌(丰山村) 지역에서 등산하던 중 지진으로 인한 낙석에 맞아 사망했다.
그리고 지진 지역 일대에서는 낙석 등으로 도로 차단, 관광객 고립, 차량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난터우현 수이리(水里) 마을과 인근 윈린현(云林县) 산간마을 등 최소 2곳에서 구름 같은 흙바람을 일으키는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났다.
또한 먀오리(苗栗)에서 자이(嘉义) 지역을 잇는 고속철 6대가 지진으로 인해 전기 공급이 중단돼 운행이 일시 중지되기도 했다. 탑승객들은 운행이 재개될 때까지 차내에서 대기했으며 오후 2시 8분 운행을 재개했다.
대만 현지 관련 부문은 현재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라 인명피해는 더욱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대만 난투현에서는 지난 3월에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당한 바 있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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