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重庆)의 60대 할머니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스웨터와 모자를 짜 화제가 되고 있다.
충칭시 지역신문 충칭상바오(重庆商报)의 보도에 따르면 위중구(渝中区)에 거주하는 60세 퇴직교사 샹런쉬안(项仁宪) 씨는 11년 전부터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스웨터와 모자를 짜는 작업을 시작해 최근 이를 완성했다.
샹 씨는 자연적으로 빠진 머리카락 중 최소 길이 10cm 이상의 머리카락을 꼬아 실로 만들어 스웨터와 모자를 짰다. 그녀는 작업 과정에서 옷에는 머리카락 15가닥, 모자에는 20가닥을 실로 꼬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11년간의 작업 끝에 완성된 스웨터에는 8만9천가닥, 모자에는 2만7천가닥의 머리카락이 쓰였다. 스웨터는 길이는 70cm, 소매 길이는 58cm 였으며 무게는 382.3g이다. 모자 무게는 119.5g이다.
샹 씨는 "검은색 머리카락과 청춘을 오랫동안 남기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같이 스웨터와 모자를 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샹 씨는 스웨터와 모자를 짜면서 빠진 머리카락 수를 꼼꼼히 기록했는데 파마한 날에는 하루에 225가닥, 탈모가 심했던 날에는 머리를 감다가 195가닥이 빠진 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샹 씨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 모자를 짜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충칭시 지역신문 충칭상바오(重庆商报)의 보도에 따르면 위중구(渝中区)에 거주하는 60세 퇴직교사 샹런쉬안(项仁宪) 씨는 11년 전부터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스웨터와 모자를 짜는 작업을 시작해 최근 이를 완성했다.
샹 씨는 자연적으로 빠진 머리카락 중 최소 길이 10cm 이상의 머리카락을 꼬아 실로 만들어 스웨터와 모자를 짰다. 그녀는 작업 과정에서 옷에는 머리카락 15가닥, 모자에는 20가닥을 실로 꼬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11년간의 작업 끝에 완성된 스웨터에는 8만9천가닥, 모자에는 2만7천가닥의 머리카락이 쓰였다. 스웨터는 길이는 70cm, 소매 길이는 58cm 였으며 무게는 382.3g이다. 모자 무게는 119.5g이다.
샹 씨는 "검은색 머리카락과 청춘을 오랫동안 남기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같이 스웨터와 모자를 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샹 씨는 스웨터와 모자를 짜면서 빠진 머리카락 수를 꼼꼼히 기록했는데 파마한 날에는 하루에 225가닥, 탈모가 심했던 날에는 머리를 감다가 195가닥이 빠진 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샹 씨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 모자를 짜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