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전자 조작 농산물 연구기관 보안 강화

쉼터뉴스 · #16289

← 쉼터뉴스

정보 · 2014-05-05 17:19:12 · 閲覧 949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중국의 한 대학에서 국제환경단체 회원들이 유전자 조작 농산물 샘플을 빼내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관계 기관들에 보안 강화를 지시했다고 신경보(新京報)가 5일 전했다.

중 국 농업부는 최근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연구하는 전체 대학과 연구소에 보낸 공문에서 "지난달 11일 후베이성 우한(武漢)의 화중(華中)농업대학 연구기지에 국제환경단체 회원 2명이 침입해 유전자 조작 벼를 훔치다가 적발됐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농업부는 "유전자 조작 농산물 연구 재료는 과학 분야의 핵심 국가기밀로, 도난이나 분실이 발생하면 즉각 신고해 관련자를 법에 따라 엄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 공간의 경비를 강화하고 신분이 불확실한 인원과 차량 출입을 통제함으로써 연구 성과와 재료가 분실돼 국가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된 환경단체는 "유전자 조작 벼 샘플 수거는 환경위험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이었고 해당 대학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학 관계자는 "환경단체 측은 자신들이 은밀히 조사한 것뿐이라고 변명하지만 이는 법률을 위반하고 과학연구 성과를 침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에서는 최근 몇 년 새 유전자 조작 농산물 수입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안전성 논란과 자국 농업의 황폐화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 농업부는 유전자 조작 수입농산물에 대한 안전 평가자료를 공개하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환경단체 등은 현재의 기술 수준과 검증 능력으로는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smj@yna.co.kr

쉼터뉴스 · リスト (3,486 件)

題名投稿者日付閲覧コメント
장백산온천관광 호황세,일평균 500여명 찾아정보2014-04-02 21:3914770
길림-도문-훈춘고속철도 소반령 1호 터널 붕괴정보2014-04-02 21:3615120
광둥성, 강풍 동반 폭우…공항 침수에 피해 잇따라정보2014-04-01 09:4113350
시내구역서 가짜종이돈 태우는것을 엄금정보2014-04-01 09:3712270
돈화 량식보조금 1억 3천여만원 지급정보2014-04-01 09:349250
中, 저우융캉 일가 및 측근 재산 900억위안 압수정보2014-03-30 20:3815940
"중국, 송환 중국군 유해 신원확인 위해 DNA 감정"정보2014-03-30 20:3711030
대만서 "중국과 서비스협정" 반대 대규모 시위정보2014-03-30 20:3510190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잇는 고속철 할인정보2014-03-29 21:4013390
연길시 도시공원 새 모습 선보인다정보2014-03-28 20:1819670
연변 올해 1억원이상 공업건설대상 30개정보2014-03-28 20:1712290
중국 저장성 부성장, 4월 만에 해임정보2014-03-28 20:1612490
延吉最大一房多卖案开庭정보2014-03-28 04:5018270
중국, 올해 개인소득세 징수 9.5% 늘리기로정보2014-03-26 22:1013442
연변조선족자치주인대 상무위원회 인사임면명단정보2014-03-26 22:0912780
연변주 매년 9월 2일 "조선어 문자의 날"로 지정정보2014-03-26 22:079460
中 농민발명가, 헬리콥터 제작해 시험비행 성공 화제정보2014-03-18 16:5726072
신형 호위함 ‘웨이하이(威海)함’ 해군에 정식 취역정보2014-03-18 16:5614930
13억원어치 위조 달러 유통시도 주범 중국서 송환정보2014-03-18 16:5512640
이별에 화나 여친 아들에 황산 뿌린 中 남성, 무기징역정보2014-03-17 11:0819400
중국 여성 인권운동가 사망 둘러싸고 고문 논란정보2014-03-17 11:0713760
올해 CCTV 표적은 니콘, "D600에서 검은 반점 나타나"정보2014-03-17 11:0612901
중국 베이징, 兩會 폐막후 보안강화.."테러대처 목적"정보2014-03-16 17:2010310
중국 선양의 중국군 유해 안장 예정지 가보니정보2014-03-16 17:1912760
세계 최연소 갑부 24세 아시아 여성은 누구?정보2014-03-16 17:1815170
中스텔스기 J-20 근접 촬영 사진 공개정보2014-03-14 12:3016723
홍기하산천어륙봉형보호구 국가급보호구로정보2014-03-14 12:299850
돈화 “자유동작”으로 실천활동 착실히 추진정보2014-03-14 11:5110460
오리온 생감자칩, 허위광고로 벌금 870만원정보2014-03-12 09:4712000
머리카락 천장에 묶어놓고 공부하는 女학생들정보2014-03-10 09:4527672
← 前へ14 / 117次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