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사기단, 공안국 가서 특수요원 행세했다 체포돼

쉼터뉴스 · #15967

← 쉼터뉴스

정보 · 2013-11-28 12:06:27 · 閲覧 1576
▲ 수감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특수요원 행세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기단
중국에서 사기조직 일당이 수감된 동료를 빼내려고 군인 행세를 하며 공안국에 들어갔다가 신분이 들통나 현장에서 붙잡히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공안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일 오전 10시, 산둥성(山东省) 창산현(苍山县)공안국에 대교(대령), 상교(대령-중령사이) 등의 계급장을 단 "군인" 5명이 들이닥쳤다.

이 들은 번호판도 없는 아우디 지프와 뷰익 승용차를 타고 공안국 앞에 도착해 군관증(军官证)을 보여주고 자신들을 "중국 중앙경호국 산하의 비밀기관인 특수감독기관에서 나왔다"고 소개하고 "특정 사건을 협의하기 위해 공안국장에게 "기밀명령서"를 전달해야 하니 국장을 불러오라"고 호통을 쳤다.

또한 "비밀보호법"을 언급하며 "관련 내용을 다른 사람이 들어선 안 된다", "관련 자료만 놓고 딴 곳에 가 있으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공안국 접대실과 정치위원 사무실을 둘러보기도 했다.

공 안국 경찰들은 고급간부, 중간간부, 경호원으로 구성된 이들의 행동이 그럴듯해 보이면서도 시종일관 과장된 언행과 직원들을 계속해서 꾸짖는 행동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이들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사진 촬영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했으며 심지어 한 군인은 즉각 자신들의 상관에 전화를 걸어 공안국의 협조 미비를 일러바치기도 했다.

경찰들은 일단 이들의 요청에 응하는 척하며 관련 기관에 신분을 문의했고 1시간여쯤 뒤에 이들이 모두 가짜 군인인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곧바로 이들을 체포하고 타고 온 차량을 확인한 결과, 흉기와 군복 및 군용물품 등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7월 경찰에 붙잡혀 수감된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이같은 대담한 사기극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군인 행세를 하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돈을 빼앗아온 것도 추가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사령관" 역할을 하며 외부에서 이들의 사기 행각을 지원한 사기단 일당 8명도 추가로 검거했다. [온바오 한태민]
138553634498.jpg

※ 一部の添付(権限で読めなかったファイル等)は未移行の場合があります

쉼터뉴스 · リスト (3,486 件)

題名投稿者日付閲覧コメント
중국 경찰, 올해 여름부터 파리 순찰 나선다정보2014-05-02 20:3715060
"애플, 아이폰6 화면 키워 中 시장 공략"정보2014-04-30 12:0319690
연길, “검은 연기 타격” 지속적으로 추진정보2014-04-30 11:5917151
30대 男, 이혼 문제로 홧김에 "광란의 질주"…7명 사망정보2014-04-30 11:5918110
연길 실외불고기음식업 단속정보2014-04-29 09:2817190
외국 언론에 공개된 중국 지린성 기록보관소정보2014-04-29 09:2521560
도문-조선 자전거관광 개통정보2014-04-28 22:0915131
<세월호참사> 옌볜동포 성금.."고국에 신세 갚고파"정보2014-04-28 22:0715380
산시 공산당 청사 연쇄폭발 용의자, 사형 선고정보2014-04-28 22:0610410
千葉OKTA-2014차세대무역스쿨안내정보2014-04-22 15:2921040
중국 산시성서 학생 상대 칼부림..1명 사망정보2014-04-22 09:0413650
연길 아침시장 7시 30분 철시, 야시장 16시 개시정보2014-04-18 20:0436231
중국국제항공, 기내 무선인터넷 4G로 업그레이드정보2014-04-18 20:0214770
결혼 강요한 내연녀 청부살해한 인민대표, 사형정보2014-04-18 20:0116921
신혼려행 연길 실종자부부 출항직전 下船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정보2014-04-18 15:5225632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개막..해외 바이어 20만 예상정보2014-04-17 12:2311090
중국에 첫 비트코인 ATM 등장정보2014-04-17 12:2013120
아이들이 친구 구할 때, 선장은 첫 보트로 '1號 탈출정보2014-04-17 12:1514811
유학생들 주먹밥 창업정보2014-04-16 10:3220882
"바이주 기원은 1천년 전 요나라 시대"정보2014-04-16 10:3013180
베이징, 명문 초등학교 인근 집값 폭등…3평짜리가 3백만정보2014-04-16 10:2913590
순금 323kg 투입된 세계 최대 마조불상 화제정보2014-04-14 14:0417890
돈화수산기술보급소 전국기층시범소로 평의정보2014-04-14 14:019680
28년간 고상한 의덕과 높은 의술로 환자위해 봉사정보2014-04-14 14:0111890
주차비 내기 싫어 관리원 죽인 20대 女, 징역 10년정보2014-04-13 17:0118753
연길 올해 4000호 파가이주구역 개조정보2014-04-13 17:0015360
투신자살 시도女 구하는 방법..여성 손에 "수갑" 채워정보2014-04-13 17:0016710
중국 윈난서 리히터 규모 5.3 지진 발생정보2014-04-06 10:1713740
신한류?..중국인, 운전면허 목적 한국行 "러시"정보2014-04-06 10:1716160
왕징의 대안도시 옌자오, 집값 10% 이상 하락 "왜?"정보2014-04-02 21:4421440
← 前へ13 / 117次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