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 제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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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4-02-28 23:54:21 · 閲覧 927
[<인민일보> 02월 26일 01면]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 제7차 회의는 25일 오후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의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 수립 관련 결정 초안을 심의하였다. 본 초안에서는 12월 13일을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로 정할 방침이다.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 수립 결정 초안 설명에서는 1937년 12월 13일, 중국을 침범한 일본군이 난징에서 40일 간에 이르는 참혹한 대학살을 자행해 30여 만 명이 희생 당하는 난징대학살이라는 대참사가 일어났다고 지적하며, 이는 공공연하게 국제법에 어긋나는 잔혹한 폭력행위이고 2차 세계 대전 후에 열린 극동국제군사법정과 난징심판전범군사법정을 통해 이미 역사적 결론과 법적 정의를 내린 확고한 사실이라며,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 수립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추모행사 및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 결정안을 제정한 것은 난징대학살 희생자를 비롯해 일본 제국주의 중국침략 전쟁 시기에 희생 당한 모든 이들을 애도하고, 일본 침략자들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 침략전쟁이 중국인과 세계인에게 가져온 아픔을 잊지 않도록 하며, 중국인의 침략전쟁 반대, 인류의 존엄성 수호, 세계 평화 수호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보여 주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본 결정 초안에서는 12월 13일을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로 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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