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픈 창업, 시련은 있어도 포기는 없었다

쉼터뉴스 · #1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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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3-10-31 08:49:25 · 閲覧 1888 · 推薦 1
연변화하상황균업유한회사 총경리 라동도(50세)씨의 창업의 길은 한마디로 거듭된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였다. 장사길에 나서 사고를 당하여 빼아픈 고통을 받았을 때에도 그는 창업에 대한 열정만은 조금도 꺽이지 않고 실패와 좌절앞에서 굿굿이 일어났다.

라동도씨는 창업에 발을 들여놓게 된 시점부터 남달랐다. “고중을 다닐 때 부주의로 다리가 골절되여 휴학하는 동안 ‘중국청년’ 등 잡지와 창업에 관련된 많은 책을 읽으며 대학에 가지 않아도 출세할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였습니다”

그의 창업의 길은 극히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양계업으로부터 시작되였다. 1983년 고향인 안도현에서 양계업을 시작하자마자 양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몰려 2년후 그만둘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았으며 뒤이은 안도 량강지구에서의 포도재배원도 실패로 끝났으며 돈벌이가 쏠쏠하다고 달려든 정보봉사업도 뜻하지 않는 경황을 맞아 접지 않으며 안되였으며 화룡에서 통크게 벌린 의료기판매대리사업도 크게 밑지는것으로 끝났다.

거듭되는 사업실패에서 그는 그 무엇가를 터득하기 시작했다. 1998년 그는 집에 있는 가산을 몽땅 팔어 단돈 700여원을 몸에 지니고 연길에서 과일장사를 벌리기 시작했다. 과일장사를 하면서 그는 늘 시장정보를 소홀히 대하지 않았다. 산삼장사가 벌이가 괜찮다는 정보를 장악하자 인츰 과일장사를 그만두고 장뇌삼장사를 발을 들여 놓았는데 그런대로 장사가 매우 잘 되였다.

장뇌삼장사를 하는 동안에도 그는 한국인들이 상황버섯을 갖고다니는것을 목격하게 되였다. 당시 상황버섯은 연길에서 킬로그람당 3000원~5000원으로 팔렸고 한국에서는 1만원을 호가하던 때였다. 그는 대뜸 예전에 자신이 살던 량강지구에 이런 버섯이 있다는 기억을 더듬어 상황버섯을 개발해보기로 결심하고 상황버섯에 관련된 많은 책을 탐독하면서 직접 각 지로 뛰여다니며 상황버섯에 대한 료해를 깊이했다.

“사 실 상황은 여러 가지가 구분됩니다. 모양, 색갈도 저마다 다르지만 당시 사람들은 서로 다른 상황을 모두 뽕나무상황이라고 팔았습니다. 상황이름을 사람들에게 다시 확인시켜줄 필요가 있었던것입니다” 그는 직접 여러가지 상황이름을 명명해서 사진과 함께 인터넷에 올리며 홍보작전을 펼쳤다.

1998년의 장백산개발을 시작으로 그는 흑룡강 소흥안령, 대흥안령은 물론이고 섬서 진령까지 개발의 폭을 넓혔다. 그의 상황버섯은 2000년부터 일본에 수출되였는데 일본시장에서 제품으로 포장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 미국, 대만, 향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널리 소개되여 판매되였다. 2007년 아세아금융위기후에는 다시 국내시장을 개척하여 5년전부터 서장개발에 뛰여들었으며 지난해부터는 신강개발에 착수했다. 요즘 그는 해마다 100여톤의 야생령지와 40톤의 상황버섯, 20~30톤의 기타 버섯들을 국내외에 수출하고있다. 지난해부터는 또 가공공장에 위탁하여 천연야생령지제품도 만들고있는 상황인데는 신강개발이 끝나는대로 로씨야개발을 진행할 타산도 잡고있다.

“저의 버섯산업이 이같이 성공하게 된데는 인터넷경영의 도움도 매우 큰데 인테넷경영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2003년부터 인터넷경영을 시작한 그는 지금 국내유명사이트는 물론이고 한국사이트에서도 인터넷경영을 활발하게 벌려가고있다.

“무슨 일이나 꾸준히 하다보면 길이 트이게 됩니다. 포기할줄 모르는 정신만 있다면 성공이 결코 멀지 않을것입니다.” 라동도씨는 그동안 너무나도 많아던 쓰라린 실패의 아픔과 성공의 희열을 이같이 정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현진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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