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적고 있는 여인

사랑이별 · #3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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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향 · 2014-03-15 20:11:11 · 閲覧 3418
화사한 봄바람을 따라 홀가분한 기분으로 요란하게 지나가는 프레키작동소리를 귀등으로 날려보내며 오늘은 고사리 손을 잡고 조용히 초록잔디를 밟아본다. 계절과 달리 뒤바껴져 버린 기온에 뒤잔등에 고인 땀방울은 어느덧 내 몸의 향으로 되어버렸고 봄바람에 달리는 발자국소리에 그 여인은 봄에 향기를 찾아 헤맨다. 일년시작은 봄에 있듯이 해가뜨고 달이 지는 반복되는 일상이라고 할지라도 매일을 삶의 첫 시작으로 간직하며 살아가는 그 여인 오늘도 그 자리에서 삶의 일기를 적어가고 있다.

コメント (2)

오빠2 · 2014-03-29 10:33:26
일기쓰는게 침해 방지에랑 갱년기예방에람 좋다합더구마
백일향 · 2014-04-08 18:02:56
바쁘신 일상에 좋은 경험담 들려주셔서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