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사랑이별 · #36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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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갈한잔 · 2012-06-02 17:44:01 · 閲覧 1959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어 마시며
내 가슴에 궤도를 도는 그런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들어 있는 어떤 기별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 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모두가 마음 깊이 들어와
녹슬은 말초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오르는 무게만큼
실핏줄에 피톨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コメント (4)

@쯔리@맨 · 2012-06-03 18:02:09
당신은 사랑이 필요한 남자.........
빼갈한잔 · 2012-06-03 21:55:19
춰라,열매가 필요한 남자,,,,,,,,,,,,,,,,,,,ㅋ
난누구인가 · 2012-06-04 22:11:01
빼갈한잔님 올린 이러저런한 글들 젬있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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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갈한잔 · 2012-06-05 11:43:36
그럼 천이라두 하나 때리구 갈께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