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년만에....

사랑이별 · #36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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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j · 2012-01-15 08:33:24 · 閲覧 3562
그이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한밤중에..

핸드폰에서 그이의 전화번호,메일주소 몽땅 삭제해버려서

누구인지도 모르고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 듣고, 잠이 다 깼어요.

나 <무슨일이라도 있었나요? 왜 갑자기 전화를 다 하고...>
그이 <니가 결혼해서 잘 산다고 들었고, 둘째까지 임신했다는 소문도 들었다.
지금 행복하니?>
나 <행복한지 어떤지 잘 모르겠어.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을뿐이야.>
그이 <그동안 많이 보고싶었어.우리 다시 만날수 없겠니?>
나 <만난다니? 지금?>
그이 <지금말고, 애기가 태어난담에..>
나 <나도 많이 보고싶었어. 그런데 지금 만난다는건 너무 불가능해, 애가 태어난담엔 더더욱 무리>
그이 <니 가정파괴하자고 그러는거 아니야. 나도 지금 여친 소중하고..>
나 <그렇지.너도 여친있고, 난 유부녀야. 만나서 어쩔라구?>
그이 <서로 지금의생활을 최우선하면서 만나자고 .>

전화받고 너무 당황하고 어이없어서, 뜬눈으로 하루밤을 보냈다는...

コメント (14)

심양오도꼬 · 2012-01-15 10:47:15
无聊
미호2011 · 2012-01-15 10:55:54
니 가정을 파괴하려는거다,지금의 여친은 소중하지 않다.
3년전 다시 돌아가서 그 사람과 결혼했다면
당신의 처지는 지금 그 여친이 아니겠습니까?

좋아했던 남자 헤여졌어도 미친 소리를 쳐도 미워지지가 않아요...
황당하고 어이없다,역시 거기까지뿐인 남자였다.
다시 전화 한 이유를 알 필요도 없어요,그 남자의 사정이니깐...

지금의 생활을 소중히 하세요.
평범한 생활... 저 같은 싱글 여자들이 젤 바라는 생활입니다.ㅎㅎㅎ
며칠간은 심란하겠지만 ,그 남자가 영원히 후회하도록....
쭉 행복하길 바랍니다.
seij · 2012-01-15 17:54:35
네 잘 알겠습니다.

근데 쪼꼼 심란하긴해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걱정도 좀 되고..
코스모스핀길 · 2012-01-15 19:07:29
미호님의 생각에 완전 동감임니다.

흔들릴수는 있겠지만 지금을 소중히 하세요.

지금 주인장님의 옆에 있는 사람만이,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랑 가족만이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ほほこ · 2012-01-15 16:13:11
이분이 오랜만에 글 올렷네,,ㅎㅎ 마음이 흔들리는건 다소 이해가지만,,절대로 옛남친을 만나지 말기를...다 잃는다는거....

만나기만 하면..ㅠㅠ
seij · 2012-01-15 17:55:53
그렇죠...

이렇게 마음이 흔들린 자신이 바보같네요.
10분만더자고싶다 · 2012-01-16 00:49:19
홀리우지 말도록.
꽃천지 · 2012-01-16 01:26:00
그 남자 당신하고 헤여진거 후회하고있나봐요
허지만 한번 금이 간 그릇은 제 원래 모양으로
돌아안오는거래요
인연이 아니였다고 마음정리하셔요
그남자 님의 정황 다 알면서 전화왔다는 사실은
제정신이 아니네요 되돌아보지마세요
천지선녀 · 2012-01-16 11:02:31
솔까말 가정 있고 애인 있는 남녀가 따로 만나서 할일이란게 뭐가 있겠습니까

적어도 한때나마 서로 좋아하고 사랑을 맹세했던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구질구질한 엔조이로 변하기전에 깨끗이 싹둑 잘라야합죠.
carrie · 2012-01-16 13:02:01
참... 남자들이란 하여튼.....
저도 비슷한 경험해본적있는데 그런전화 굉장히 기분나쁜거 있죠.
여친이 소중하니까 몰래 만나자 뭐 그런...
그런사람 좋아했었다는 자신이 구질구질하구 한심해보이기까지 했어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좋았던 기억마저 쓰레기가 되여버리는 느낌이죠.
덕분에 깨끗이 포기가 됐어요.
그분 님의 기억에서 지워질때가 됐나봐요.
지금의 행복 소중한거얘요. 행복하세요.
お~いお茶 · 2012-01-16 16:51:12
그남자가 버리기는 싫구 남주기는 아 까우니 깐 유부녀를
데리고 놀려는 것 밖에 안보이는데요 남의 가정 파괴해놓을려
고 해도 분수잇지 정신 차리세요. 애 둘 딸린 이혼녀 되기 싫으면 ㅎㅎ
심란할것두 뭐구 없겟네. 그냥 개짓는 소리다 하면 되겟는걸
seij · 2012-01-18 10:47:25
여러분 코멘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순간이라도 마음이 흔들렸던 자신이 너무너무 부끄럽네요.

지금의 행복을 지켜야할 책임과 의무가 저한텐 있어요.또 그렇게 할거에요.
나고리유끼 · 2012-02-29 02:28:19
다른건 제쳐놓고 님은 이젠 두 아이의 엄마예요 엄마로서 아이들을 지키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세요
흔들리지 마시구.... 행복하세요^^
소나무사랑 · 2012-02-23 04:22:44
걍 무시하쇼,,,
쩐 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