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여자 있으면 내가 데리고 산다.
세 명의 사내가 하늘나라에 도착했다. 그런데 저런, 착오로 제 명까지 못 산 것이다. 미안해진 하나님, 하는 말이 우리의 실수도 없지 않으므로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겠다는 거였다. 첫 번째 사내는 권력을 받아 돌아갔고 두번째 사나이는 재물을 받아 되돌아가게 되었다. 세 번째 사나이의 차례가 되었다. "나에게 현숙한 여인을 주십시오" 했더니 되묻는 것이었다. 현숙한 여인이 어떤 거냐고. 사내는 성경에 배운 대로 주섬주섬 현숙한 여인상을 그려내었다. "현숙한 여인은 일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남편을 해치지 않는다. 그녀는 부지런히 일하며 먼데서 양식을 가져오고 날이 밝기도 전에 일찍 일어나서 가족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언제나 강인하고 근면하며 열심히 일한다." 채 말을 맺기도 전에 그 정도면 되느냐고 이야기를 가로막았다. 그랬더니 세 번째 남자는 주절주절 계속 말을 꺼내는 것이었다. 갑자기 하나님이 귀를 막으며 하는 말. "그만 해라. 그런 여자 있으면 내가 데리고 살지."![]()
"현숙한 여인은 일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남편을 해치지 않는다. 그녀는 부지런히 일하며 먼데서 양식을 가져오고 날이 밝기도 전에 일찍 일어나서 가족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언제나 강인하고 근면하며 열심히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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