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는 지금 한창 재 건축 공사 중
최근에 한 못된 남자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살았던지
마지막 길에 양심상 제 발로 지옥을 찾아 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도착 하니
" 공사 중" 팻말이 붙어 있었다.
혼자 투덜거리며 돌아 서려는데
마침 악마를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악마가 성을 내며 큰 소리로 대답 하기를,
"요즘 한국 사람들 때문에 경제도 않좋아 예산도 없는데
지옥을 다시 재 건축 하고 있다며
성질을 내며 불평을 하드래요.
한국 사람들이 평소에 얼마나 자주
찜질방 이나 불가마 탕을 많이 다녀 단련이 되었는지
이글 이글 끓는 용광로 같은 지옥불 정도엔 끄떡도 하지 않고.
지옥에 온 주제에 염치도 없이 끼리 끼리 모여서
에이 ... 미적지근 하니 ... 무슨 지옥불이 이따위여...
도대체 이게 뭐야...이.. 봐....좀.... 이-빠..이
뜨겁게 팍팍 올려 봐라..불평불만이 이만 저만 아니라나.
결국 강성노조를 조직 하여 거센 항의를 하니
하느님도 두손 들고 항복 했대요.
그래서 지옥 생긴 이래 처음 재 건축 공사를 하고 있다.
더욱 뜨겁게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래서 그 남자는 다시 천국은 어쩐가 싶어 궁금 하여
살금 살금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천국 으로 가보았데요.
그랬더니 천국문 앞에도 역시" 공사 중" 이라고 쓰여 있었다.
천국 앞에서 문지기 베드로 성인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천국도 마찬가지 한국 사람들 때문에 공사 중 이라나.
한국 사람들이 남녀노소 불문 하고
어찌나 성형 수술을 많이 해대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 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혼란 복잡..
그래서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 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교회 장로 라서 하느님께 로비 하여
시공 회사는 현대 + LG 건설 이고
시스템도 한국산 삼성+ 두산중공업 콘서시움 이라는데
이것 역시 못 믿어서 혹시 부실공사 할가봐
예수님 12 제자가 주야로 감시 하는라 정신 없다네요
그러니 요즘 죽으면 갈 곳도 없다는디.
그럼 어디로 가야 하나요 ..??
죽은 영혼 마저도 하늘에 떠 도는 신세가 될터이니
하늘나라 재건축 개보수가 끝날때 까지는
이를 악 물고 악착 같이 살면서 기다리는 수 밖에
별 뾰족한 방법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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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기분좋게 잘읽었어요 ㅎㅎ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라도,,,한국사람 싫어한다 해도
같은 민족인 한국사람 놓고 농담하는건데
정말 별로다 이런거 안올려줬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