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온 짧은 인생에 , 많은 사랑을 해보진 못햇으나 ..
참 마음에서 잊혀지지않는 사람이 한분 잇습니다 .
그사람은 저의 마음속에서 어찌보면 항상 살아잇엇던것 같읍니다 .
다른사람과 사귀고 , 다른사람과 웃고 , 다른사람품에서 애교부리고 ,이분이 아닌 다른사람과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
...돌아서면 이분이 생각납니다 .
이분이 불른 노래를 아직도 파일에서 지우지못하고 , 큰맘먹고 파일에서 지웟다간 다시 줏어넣고 ..
세월이 이렇게 지난 지금도 당신이 내 마음속에 살아잇다는건 ..
저는 정말 이분을 많이 사랑햇는가봅니다 .
저는 오늘도 이분의 노래를 듣고 잇으면서 마음을 달래곤 합니다 .
심신이 피곤하고 , 휴식하고 싶을떈 .. 왠지 이분의 노래를 듣고잇으면 피로가 풀리고 입가에 웃음이 갑니다 .
잘 불르지도 못하는 노래지만 , 왠지 저에겐 비타민이 돼 버렷던것입니다 .
지금쯤 당신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잇을까요 ...
가끔씩 궁금합니다 .
제가 이분과 사귈때 , 일 끝나면 쏜쌀같이 집으로 달려갓던 기억이납니다 .
하루라도 , 한시간이라도 , 일분일초라도 당신이랑 잇고 싶어서 .. 매일매일 봐도 싫증나지 않고 ,
매일매일 웃어도 다 못웃을만큼 행복햇던것 같습니다 .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잇으면 온하루의 피곤이 풀렷고
당신한테 어울리는 여자가 되기위해,매일같이 거울앞에서 자신을 가꿧고 , 더욱 멋잇고 더욱 귀여운 여자가
되기위해 조금나쁜 습관도 모조리 고쳐가려고 노력햇던것입니다 .
제가 이분과 헤어질떄 , 저의 심장하나가 텅 비엿습니다 . 아무런일도 감응할수 없엇고 ,
매일같이 베개깃을 적시엿고 , 청소도 ,머리도 , 내자신을 가꾸는게 인젠 아무렇지도 않앗습니다 .
배고프지도 않앗고 , 눈알이 아파도 이처럼 아파보긴 처음이엿던것입니다 .
저는 이사람을 .. 참 많이 좋아햇엇습니다 .
이분이 저한테한 그 어떤 거짓말도 모조리 용서할수 잇엇고 , 그어떤 아픈상처도 모조리 받아들일수 잇엇고 ,
그어떤 가정배경이던 저는 모조리 눈감아줄수 잇엇읍니다 .
이분과 함께라면 ..
이분과 함께라면 ,저는 이분을 위해 아픔을 나눌수 잇고 , 이분과 함께 싸워갈 자신이 잇엇습니다 .
저는 .. 정말 이분을 참많이 좋아햇엇습니다 ...
하지만 결국 이분을 .. 제가 버렷습니다 .
애걸하고 구걸하는 당신을 더이상 사랑할수 없엇고 , 날 위로하기 위해 하는 아름다운 거짓말들도
저는 받아들일수 없엇고 , 그대로의 당신을 받아달라는 당신을 .. 저는 받아들일수가 없엇다는것입니다 .
내가 아는 당신은 .. 더이상 아니엿기에 ..
이세상에 내가 아는 당신은 , 이순간부터 없기때문에 .
중요한건 .. .
당신은 .. 당신이 아니기에 ..
마지막으로 제가 이분과 통화할떄 ..
당신의 한마디 ..
미안하다 ... 미안하다 ..
이분의 그 한마디가 나의 가슴에 얼마나 큰 못을 박앗는지 .. 당신이 아픈것만큼 나도 아팟습니다 .
서로 마지막 통화하면서 .. 전화기선을 통해 얼마나 서로 울엇던지 ..
얼마나 .. 사랑햇다고 말햇던지 .. 얼마나 미안하다고 말햇던지 ..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햇다고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햇다고 ,,
이렇게 우리는 헤여졋습니다 .
이분도 인젠 지금쯤 다른사람을 만나고 잇을거겟죠 ?
사랑이라는게 참 .. 묘합니다 .
서로 사랑하면 , 서로 아끼면 .이겨내지 못할게 없다고 생각햇습니다 .
하지만 , 세상에는 인간이 지켜야할 규칙이 잇엇고 , 넘어서는 않되는 선이라는게 잇엇던것입니다 .
오늘도 저는 그분의 노래를 듣고 잇습니다 .
자동 반복으로 .. 인젠 거의 2시간은 들엇을가요 ?
이분과 혜어지고 인젠 많은 시간이 흘럿습니다 . 그래도 아직도 이분 노래를 듣고잇으면
마음이 평온하고 , 안정을 취할수가 잇습니다 .
그저께는 남자칭구랑 헤여졋습니다 . 꽤나 재밋엇고 , 슬플떄도 잇엇고 , 극히 다른 연인처럼 사랑햇다
헤여졋죠 . . . 헤여진날 또한 다른 슬픔이 잇엇고 ,하지만 2주일 지나니 .. 잊혀지더라구요 .
저는 .. 남자칭구를 사랑하지 않앗던것일가요 ?
이렇게 가끔씩 사겨본 사람들을 뒤새겨보면 - 자신의 마음이 보인다는것입니다 .
제인생에 사랑햇던 사람은 .. 딱 한분이엿습니다 .
정말 많이 사랑햇습니다 . 자신을 잃을정도로 ,, 방향을 잃을 정도로 ,,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쪼끔쪼끔 쑤셔날때가 잇습니다 .
그분은 저처럼 아프지 말길 ..
당신은 나처럼 아프지 말길 .. 날 잊어주길 .. 그렇게 바라지만 ..
너무나도 잘 아는 당신이기에 , 날 위해 아파하는 당신을 생각하면서 또다시 아프다는것입니다 .
사랑라는게 참 .. 묘한것입니다 .
하지만 , 당신과의 추억이 잇다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
우리 함께 할수 없는운명이지만 ..
서로 씩씩하게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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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뭐라고 할가 ?
자존심이라고 할가 ?
딱히 자존심이라고 말하기는 묘하고 ...
그렇다는거,,,,
힘내세요. 매일 웃구요.
미래의 남편한테 죄짓게 생겻군 ㅋㅋ
감사합니다 ~
그때엔 우리 정말 행복했었어 라고 떠올릴수 있게끔
좋은 느낌만 가져가주세요
역시 우리조선족분들 마음이 따뜻한분들이 참 많네요 . 따뜻한 글로 위로의 말씀도 올려주시고 ..
댓글써주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렇게 사랑하면서 그렇게 용서가 안됩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