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그리움)
그대가 머물다간
하늘밑 이곳에는
다시또 그계절이
찾아와 있건만은
계절과 함께떠난
그리운 나의님은
어이해 소식한자
주시지 않으시나
한없는 그리움만
산처럼 쌓아놓고
계절의 길목위를
서성이고 있구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시지 않는 님
석양이 지나가는
계절의 길목에서
늘어놓은 그리움
가슴에 담을적에
겨울나목 가지위
외로운 새한마리
서럽게 우는모습
나인양 처량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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