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대학친구가 잇는데 결혼한지 얼마 안되죠,
요즘 신혼부부 생활에 돈이 많이 딸려 힘든가 봐요
제 친구는 어엿한 외자기업에서 그래도 월급은 괜찮게 벌구 잇는데,
그 장사한다는 남편은 작년부터 지금 집에 돈 일전한푼 안가져온대요,
맨날 뒤꽁무니 따라다니며 돈은 벌엇는데 딴데 쓰는지,
아님 정말 옹근 일년 그렇게 돈 일전한푼 못 벌엇는지 조사할수두 없구,
집값이 엄청난 지금 중국에서,
90여평되는 아빠트 은행대부금도 매달 내 친구 혼자서 월급 반수이상 바쳐가며 살구 잇다네요,
여러 생활비까지 아까운 제 친구 혼자서 자기 월급으로 생활을 유지해나가고 잇어요,
워낙 체격두 바싹 마른 체질인데, 그런 얘기 들을때면 제 가슴이 짜릿해나죠,그렇다고 남 집안일에 뭐라 참견두 못하구
더욱 기가 막히는건, 친구 남편이 급히 쓸일이 잇다며, 저금통장도 아닌 제친구 신용카드를 빌려서
3만7천원이나 은행대불을 쓰고, 많아서 2달내에 물어준다구 한 약속이 5개월이 지나도록 물지를 않아서,
제 친구 출근중 은행에서 빨리 신용카드빚을 물어라는 전화를 여러번 받앗대요,
게다가 시어머니까지 뭐 한국비자를 갱신한다며 중국에 일년은 잇어야 한다며 친구집에 들어와 살구 잇대요, ㅣ
남편이 돈두 못벌며,도리여 신용카드로 빚을 만들어놓구 갚지도 못하는데 시어머니까지 집에 들어와살구,
남편은 매냥 자기가 곧 몇만원 벌어온다,그럼 큰소리는 항상 한대요,
허나 작년겨울에두 그런 큰소리 해놓곤 거짓말이 되곤, 요즘 또 그런 큰소리 맨날 한대요,
친구는 이젠 듣기두 싫대요, 좀 능력은 없구 허풍치기만은 참말 좋아하는 남자인거 같아요,
제 친구 혼자서 월급벌어, 아빠트은행대부금 물고,쪼각돈 나머지 잇으면 1800원,2000원, 조금씩 남편대신 신용카드빚까지 물고 잇대요, 예전에 사연 모르고 휴식날 전화해서 쇼핑안가겟냐면 항상 일이 잇어 미안하다하던 친구가 기억낫어요, 월급은 많이 받아도 자신한테 옷 한벌 살 여유가 없는거예요,
정말 생각해보면 아예 친구가 독신이라도 이렇게 힘들게 살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막 하마트면 혼자살라고 말해주고 싶엇어요,친구도 여러가지 고민이 많은듯 햇구,뭐라 말해줘야겟는지두 모르겟어요.
멀쩡한 그 남편이 바싹 여윈 자기 안해를 그렇게 힘들게 살게 하는지, 아니 어쩜 멀쩡한 남자가 일년이 지나도록 집에 일전하푼 못벌어오면 그만이지 빚까지 3만7천원이라 만들구 안해가 물게 한단말이가,참
나같으면 아예 리혼하는게 낳을거 같은데,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겟어요,
사랑하니 결혼한건 틀림 없겟지만 산다는게 사랑이란 단어하나로 너무 힘든거 같구요,
두사람 서로 다 사랑해야 행복한 사랑이것과 마찬가지로,
돈도 평형이 잇어야 잘 살수 잇다고 봄니다, 한쪽은 정신없이 돈벌구 한쪽은 짐만 얹어주구,
그 남자두 제 친구을 사랑한다면 차마 남자로서 안해돈으로 뻔뻔하게 살아갈수 잇는지 참,
안해를 아까와 안하니까 그럴수 잇다고 봅니다,
여러분은 그런 립장이 되면 어떻게 할가요,
그냥 혼자서 집,남편,남편부모까지 혼자 다 벌어살리며 소처럼 힘들게 한평생 살 용기가 잇는지요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2)
정말 그냥 이정도라면 한평생은 이렇게 못살거같슴다,
좀더 지켜보다 그냥 이러면 리혼하는것두 낳을거 같구요,
그땐 용기내서 함 권해볼 예정임다,
할것이 아닌가요? 그 기본이 없다면 같이 살아도 고생만 할걸..
이 글 보고 감상을 한마디로 할가요?<< 어디 이런 형편없는 남자냐??? >> 보지도 못한 사람을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그냥 솔직한 감상입니다.
결혼해보니 생활능력이 저리도 발바닥인줄 이전에 몰랏던거죠,
그래서 련애할때 원래 수입이 얼만지,장래 한가정을 이끄러갈 능력이 잇는지 다 조사해보구 결혼해야 한다니깐요,
자기입정도는 먹여살릴 능력은 잇어야죠. 특히 한가정의 호주인 남자라면 더 그렇죠. 지금 쥔장 친구분 남편은 안해하고 자식의
생활비용은 커녕 자기 자신의 생활도 보장못하잔아요. 정말 착실한 사람이라면 적어도 빚까지 지면서 그렇게 허세를 부리지는
않을겁니다. 친구분이 아마 그 남자 말발에 넘어간것 같은데 남자는 결혼상대로서는 첫째 생활능력입니다. 적어도 자기 안해
자식은 먹여 살릴 능력정도는 되여야죠. 아이없을때 잘 생각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빚을 그렇게 쉽게 짖는거 보면 아마 나중에
더 큰 사고 칠것 같으니 지금 잘 생각해보는게 좋습니다.
제 친구는 워낙 또 연한 여자라서,내 생각에두 결혼전에 그남자 수입이 얼만지,돈 저금이나 잇는지 뭐 그런거 다 물어보구 결혼하자 이런 결정을 할수 잇는 친구 아닌지라, 그저 한남자 믿고 결혼하구 보니 저런 사람이구나,
이젠 알앗지만 좀 늦은깨달음인듯,참, 그래서 결혼전에 돈,돈,돈하며 알아보는거,
좀 난처할지 모르겟지만 싹 그래두 밑바닥까지 알구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이전에 사계판에서두 연인들사이 돈처리 어떻게 하나 이런 얘기 나오면 많은분들이 왜 사랑두고 돈계산하냐 뭐 이런 비판도 잇는듯 햇지만, 제 말엔 그래도 살다보면 돈없는 현실앞에서 사랑도 밥먹여못준다는 생각이 듬다,
너무 길어 마지막 구절만 봤는데.
어느 여자 이렇게 해주겠다믄
행복이라 해야 할지 불행이라 해야 할지. ^-^
글구 지금 중국에서 신용카드 마음대루 주구 긁게 하니
어떤 집은 완전 칭쟈땅찬 한 집두 있슴다,신용카드 먼저 다 없애라쇼
다 참구 언제까지 버틸만한지,남편이든 시엄마든 진짜 얼굴두 두껍네요
지금 시대에 저런 여자 있나 싶네요,저는 못돼 먹은 여자래서 못한다구 할게요
연애할때 뭘 밨는지 통 이해가 안가네,코 막구 답답하다하네,휴~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남보다 잘되려면 자기자신부터 잘 되여야 한다구
저는 생각하거든요,자기인생 절로 택해야겠죠
결혼해서 본질이 드러난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 남자는 하루일찍 갈라지는 것이 상책이라고 보는데요.
원망한다면 자기선택의 그름을 원망해야 하고요...
그런 책임없는 허풍쟁이 사람과는 인연을 뚝 끊는것이 제일입니다.
아직도 인생이 기나긴데 한시각에 인츰 좋아질것은 말도 안돼고
또한 그럼 사람들은 십몆년 그냥 그렇게 살아온 인간이니 선자리에 머물러 있는 격이지요...
아기가 없다면 갈라진다고 해고 별문제 없잖아요?
아직 결혼한지도 얼마 안됏다니. 좀 지켜보는것도 좋을상 싶고.
다만 돈은 각자 잘 관리해야 될듯싶군요.
그리구 출장간다하고 리유를 만들어서 조금 집을 비우는것은 어떻다고 봅니까?
외자기업이면 출장간다고 하기도 쉽잼까?
일때문이니깐 시부모님도 뭐라곤 안할껨다.
마누라가 대출이고 생활비고 다 대주니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닙니까.
1년이나 고생시켰으면 인젠 정신차리구 다른 일이라도 좀 해야지...
신랑을 쪼금 고생시켜보쇼.님친구분도 그동안에 자기 몸조리나 하고...
그래야 마누라가 중요한것도 알고 돈이 중요한것도 알지...
조선족 남자들 이래서 미움싸지. 자존심만 커갔구..
(글쎄, 좋은 사람도 많지만..ㅎㅎ조선족 남자분들 화내시지 마시고..)
이러다 좋은 마누라 다 잃슴다.

게속 이렇게 나간다면 리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