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게도 그리운 이름 하나 있지
함께 있어도 늘 그리운 그 시린 이름
사랑이 이젠 서글픔으로 차올라
울컥 눈물이 날 때도
나는 그 이름을 떠올린다
낯설지 않으나 늘 그 자리에 있고
늘 그 자리를 비워도 낯설지 않은
재스민 향기로 퍼져 가는 그 이름 하나
그래..
내게도 향기로운 이름 하나 있지
함께 있어도 만져 보고 싶은 이름
사랑이 기쁨으로 차올라 황홀할 때에
나는 자꾸만 그 이름을 애써 부르고 있다
그리운 그 이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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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을 먹을때,
어떤곳에 머무를때,
어떤노래를 들을때 떠올리는 사람은 몇명되지만,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외롭고 ,힘들때는 한사람의 이름만 부르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