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적인 사랑 - 용혜원
우리들의 사랑은
제한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사람들로부터 떠나고 싶어하기도 하고
사람들 속에
파묻혀 버리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모든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사랑을
나타내 보이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사랑은 때로는
심술쟁이 같아 보입니다
그대를 닮은 모양입니다
그대의 얼굴 표정도
그날 그날의
마음의 일기예보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랑은 역시
공개적인 사랑이어야겠습니다
남 모를 사랑은
아픔의 상처가 너무나 커서
평생토록 잊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대에게 누구든
나를 묻거든
그대의 연인이라
말해 주십시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아침부터 사랑타령이네요
메양님은 아직도 싱글인가 보네요
빨리 좋은 인연 만나 이쁜 사랑 나누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