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궛던 남자친구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사랑이별 · #34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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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 2009-09-10 12:15:38 · 조회 2172

어제 같이 사는 친구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들어서자마자
나 오늘하루 억지로 지냈다는거다.

무슨 일인가 햇더니
전에 사궜던 남자친구가 이제 곧 결혼한다며
메신저로 제한데 알렷다는거다.
축하한다고 햇더니
이말 밖에 할거 없냐고 그런다는거다..
( ...)

그 친구에 대해서 그 남자는 첫사랑이였고
2년동안 사궜다는거다.
헤여진지도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러
이제 그 사람에 대해 미련은 없지만
가끔씩 그 사람에 관한 소식을 들을때면
心里 不是滋味!
이라는거다.

게다가 한 회사에 있어서 더 고달프다는거다.
요즘엔 일도 없어서 회사에서 시간만 지킨다는거다.
앉아있으면 자꾸만 그 사람이 생각나서
주의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게임을 놀지만 놀면 놀수록 힘들다는거다.

요즘 그 사람은 어쩐지 자꾸만 제가 있는곳에 왓다갓다 한다는거다.
게임을 놀고 잇지만 그 사람의 목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하루종일 게임 놀아서 눈이 아프고 목이 아프고 하지만
그것보다 마음이 더 아프다는거다.
휴 ~ 회사에서 억지로 참고있다가 집에 와서 폭발한거 같다고 한다.
친구를 위로하다가
너무 답답해하는거 같아서(숨 쉬기 바쁠때 자꾸만 숨을 들이키는데,,,,
그 친구가 숨을 들이키고 한숨 푹~쉬고...한다. 繰り返し)
이럴땐 울고 싶으면 울어라고 했더니...
정말 눈물이 글썽글썽....

내 같앳으면 퇴근하는길에서도 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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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2)

치이타 · 2009-09-10 12:27:10
그러니까 갈라질때에..내보다 더 좋은 여자르 찾아서 잘 살아라는 말들이 다 거짓말이란말이..
진선ㅁi · 2009-09-10 16:02:26
콱 잘먹구 잘살라~ 이게 진심이짐 ,
산내린동북범 · 2009-09-13 01:44:52
ㅎㅎㅎ 진짜라는거 ㅎㅎㅎ
조선호박 · 2009-09-10 13:01:39
이미 헤어진 사이인데, 미련같은것두 없는데 왜 마음이 아플까요?
그냥 잊어버리라고 하세요.
치이타 · 2009-09-10 13:04:07
보기 싫으무 눈으 감구 듣기 싫으무 귀르 막으무 되는데

생각하기 싫을때는 어째야 함두??
블랙보석 · 2009-09-10 13:12:30
잘난척 착각하는게 남자
조선남자 10에 9은 착각속에서 살지머

그저 그렇다는겜다
여자로 태여나서 다행이다야
치이타 · 2009-09-10 13:28:15
착각하메 사는 여자군..
블랙보석 · 2009-09-10 13:36:09
나 좀 착각이 많아도 제보다는 레볠 그존재가 틀리게요

내 지금 뒷디 마라바서 인츰갓다올게야
sv · 2009-09-10 13:13:14
글쌔요..
생각데로 안 될때가 많잖아요.
머꼬ㅁㅓ · 2009-09-10 13:19:50
아직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 그래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면 깡그리 잊혀진답니다
sv · 2009-09-10 13:53:26
동감...
sv · 2009-09-10 14:01:23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는 사람은 괜찮지만
조건이 전에 남자보다 못하고
어디가서나 일을 지긋이 못한담니다.
그전에 남자랑 사귈때는 무슨일이든 걱정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제 일뿐만아니라 남친 일까지 걱정해야 하니
힘들담니다.
꿈을위해gg · 2009-09-10 14:05:55
갈라진지 2년에 계속 한 회사에서 얼굴 맞대구 잇었다는게... 그게 잊어먹으므 이상하지..

미련두 버리기 바빠하면서 갈라지긴 왜 갈라졌담까??

이왕 헤여진 이상, 더이상 그 사람한테 갈수 없는 상황인이상 맘 독하게 먹구 포기해야 되는게 아임까??

그리구 그러케까지 힘들다면야, 전직하는게 좋챔까?? 도망쳐란 말은 아니고, 자신 숨통 제절루 졸이지 말란 말임다..
sv · 2009-09-10 14:20:54
이제 그 사람에 대해 미련을 버렷다고 하지만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말이 아니라는겁니다.
전직하려해도 학력이 높지 않아서...
엄두를 못내겟담니다.
그 사람땜에 전직할수는없고...하면서...

그 남자가 내 친구보고
「진심으로 하는말인데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기 바란다」고
하더람니다.
왜 이런는지 모르겟어요.
그것도 두번이나 제 결혼한다는 旨을 말하면서...
사람 힘들게 만들어요.못된 남자...
9월커피향0 · 2009-09-10 14:27:10
빨랑빨랑 찾아가 다시 잡아보라합소.
후날에 두구두구 후회하면서 가정파괴죄를 짖지말고.
어떤사람은 2년이 아니라 20년가두 못잊는 사람이 있으꾸마.
불완전 연소는 위험하꾸마.
하고싶은거 다하구 정 다떼구나서 다시 새출발이라두 하지.

글쎄,연분이 있으면 10년 20년후에 다시 만날지도.
그동안 혼자 장편소설이라두 쓰시든가.
파이팅 · 2009-09-10 14:53:17
친구분 넘 감성적이신가보네요.
그래도 이미 다른 여자랑 결혼약속을 한 옛남친이라면 100%로 축복해주는수밖에 없네요.
슬픈 영화를 보면서 실컷 울고나서 쿨하게 웃어보세요.
맘대로 잘 안되는게 감정이지만 또 참 쉽게 정리되는게 감정이라고 봐요.
(사람에 따라서 틀리긴 하지만)
네사람(친구분,미래의 남편분,옛남친분,결혼할분)을 위해서라도 님이 하루빨리 쿨해지셔야겠네요.
참고로 겜노시면서 헤드폰도 함께 착용하세요.그럼 아마 목소리가 잘 안들릴걸요 ㅎ.ㅎ
merya · 2009-09-10 16:01:26
사유제산있던건데,인제는 완전이 넘 제산으로 된다니깐 그렇치머..ㅋㅋ
이런건 친구로서 방법이 없어요.
걍 옆에서 지킬뿐밖엔...듣고 있을뿐밖에..
sv · 2009-09-10 17:07:54
글쌔요
여러분 코멘트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ゞ
100엔짜리꿈 · 2009-09-11 02:17:17
잊으세요^^
진선ㅁi · 2009-09-14 17:14:28
넘 상심할꺼 없슴다 . 
내는 더 심한거는... 지 결혼하다구 막 연락와서 이찌오 고련락마데 .. 요랩데다 ,, 
잊구 사는 사람한테 염장 찔르다이까 , 

그래서 그냥 축복의 한마디루 
콱 잘먹구 잘 살라~요랬짐 ,,헤헤 

시간 지나무 다 잊게 됨다 ... 별일두  아이더구먼 .. ㅎㅎ
藍 · 2009-09-16 01:04:26
그러길래 헤여지면 련락말구 살아야 한다니깐요 ,, ㅠㅠ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기전까지는 괜찮지만, 그래두 다시 돌아설 가능성이 있겟지만,
완전히 끝난거면 련락을 뚝 끊고 사는게 상책일거같습니다.
남의 일이라서 이렇게 얘기할수 있어도, 제눈앞의 일이면 당황해서 어찌할바를 모를겁니다.
모두들 홧팅합시다 ~~
더블다이야몬드 · 2009-09-18 16:46:04
시간이 약인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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