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헤어지는것도 아닌데 ..

사랑이별 · #34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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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키르아 · 2009-07-24 23:51:49 · 조회 794
오늘 ..4년 사귀엇던 사람과 드디어 확실하게 끝을 봣습니다 ..
드디어라니 ..이상하게 생각될지는 모르겟지만,여태껏 서운한게많고 그사람으로 인해서 아픈것도 많앗지만 4년이란 무시못할 시간의 정때문에 참고 참앗엇는데 .. 오늘 , 결국엔 이렇게 헤어져 버렷습니다 ..
제 첫사랑이엿고 사랑의 고마움을 가르쳐줫던 사람이엿는데 어릴때 철부지엿던 나땜에 1년정도를 헤어져 잇엇거든요.근데 그사람이 너무 생각나고 못해준것들이 너무 많아서 미련을 버릴수 없어서 제가다시 매달려 결국은 다시 사귀게 되엇죠 .1년간의 후회와 미련때문에 다시 시작한뒤 저는 제모든걸 버리고 그사람에게 맞춰가고 잘해줄려고 많이 노력햇엇습니다 .근데 그러다보니까 어느샌가 그사람은 그런 제게 익숙해져가고 상황이 완전 반대로 되어 버렷거든요 .연락은 항상 내가 해야하고 내가 만나자고 말해야만 만날수 잇고 데이트는 거의 단둘이 만난적이 없엇거든요.내가 그걸 못마땅해 하니까 처음엔 알앗다 그러면서도 얼마못가 또 친구들 부르고 ..
그러다 보니까 서로 대화가 적어지고..난 서운한게 쌓여만가고 어쩌다 둘이 만날땐 항상 내가 말해야 대화가 이뤄지고 그랫거든요.  시간이  오래지낫으니까 .. 처음 만낫을때 그런 애틋함이 사라지는건 당연한거라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며 참앗어요 .점점 쌓여가는 서운함때문에 ..우울증까지 왓엇거든요 ..원래 제성격에 우울증이란 말도 안되는데 ..
참고 참다보니까 점차 우울증세가 나타나는거에요 . 친구들은 나보고 속시원히 헤어지라는데 어렵게 시작한만큼 저는 헤어지고 싶지않앗거든요. 아직은 이런것들때문에 헤어지기엔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컷나봐요 .
근데 얼마전 그사람이 술에잔뜩 취해서 헤어지자고 말하는거에요.. 마음의 준비도 없엇는데 ..철썩같게 믿엇던 그사람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니까 ..한순간에 다 무너져버리는거에요..어떻게 여기까지 왓는데..그것도 술에잔뜩 취해서 ..이유가 뭐냐고 물엇더니  제가 구속이 심하대요 ..하 ..내가 항상연락한다고 자기를 구속한대요 .근데 내가연락안하면 만날수없는데 ..그걸 구속이래요 ..
그렇게 실컷 내맘속에 못박는 말들을 수없이 하곤 ..이튿날엔 전혀 생각이 안난대요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더라구요.이미 내가슴에 커다란 상처를 안겨주고는 기억이 안난다는 말로 그냥 덮어버릴려 그래요 ..뭐 술에취한 사람말을 곧이곧대로 듣느냐며 미안하다고 빌어서 또다시 참고 용서해줫어요.
근데 참을수 없는건  일주일도 안지나서 또 술에취해 헤어지자 그래요 ..뭐..나를위해 헤어지는게
좋다나.. 말도 안되는 변명들을 잔뜩 늘어놓으면서 ..두번이나 씻을수 없는 상처를주는거에요..
참을수 잇는 그런정도가 아니여서 니뜻대로 해준다고 그랫죠 .. 근데 이튿날 또 생각 안난다며 빌고 그러는거에요 ..이제는 용서해주고싶은 그런맘도 없엇고 정말 내가 그토록 사랑해서 매달렷던 그런 남자
맞나싶기도 하더라구요..마음 굳게 먹고 이제는 정말 그만하자고 말해버렷어요.
너랑 사귀는것도 힘들엇고 헤어지는것도 힘든데 ..차라리 헤어져서 힘들겟다고 말하고 돌아섯어요 ..
근데 ..처음 헤어졋을때처럼 죽을것 같이 아프고 미쳐버릴것같은 그런마음은 아니에요.. 이상하게 ..
그사람에게 받앗던 것들을 배로 돌려주고나니까 ..더이상 미안해질게 없는거에요 ..그런데 ..
마음이 아프진 않은데..못견디겟어요 ..뭐가 못견디겟는지는 모르겟는데 ..너무 못견디겟는거에요..
4년을 함께한 정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미처몰랏던 그의 모습들을 보게된것 때문인지는...
이상하게 처음 헤어졋을때보다는 알수없는 아픔이 오는거에요..그어떤 이유에서든 헤어짐은 항상 너무 아픈거 같아요 ..처음헤어지는것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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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핑키걸 · 2009-07-25 00:52:02 비공개
비공개
조울증키르아 · 2009-07-25 15:01:08 비공개
비공개
핑키걸 · 2009-07-25 19:59:07
죄송한데 보인글에 비밀글고 올리시면 아무도 볼수 없거든요
똥통꽃 · 2009-07-25 05:25:16
눈이 쌔물쌔물한거 참구 줄이 틀릴까봐 조심하멘스리 끝까지 읽었심다,
연분의기다림 · 2009-07-25 09:08:09
이렇게 차츰 차츰 성숙해 지는거 아니겠어요 .힘내세요
먹구놀자 · 2009-07-25 09:47:19
4년이라...난 7년에헤여졌었는데....힘들겠지.
태양아기 · 2009-07-25 12:21:39
ㅠㅠ 나두 첫사랑과 10년하구 전번달에 결국엔 갈라졌는데.연애오래하면 갈라진다는말이 맞긴맞나봐요. 어서 빨리 상처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소염제 · 2009-07-25 14:17:06
믿음이 가는 사람을 잊은 허련감인가...ㅎㅎ

...

알만하구마...
조울증키르아 · 2009-07-25 15:02:39
그것도 맞는것 같슴다 ..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이사람보다 나은 사람 만날 자신이 없다는 ..
착한못떼재 · 2009-07-25 18:57:21
씨원하게 잘 헤어젰슴다.
Sora之巅 · 2009-07-26 03:44:29
남자나 여자나 누구나 맘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되는데...
이세상이 요지경이라...
家家都有,难念的经
Notting · 2009-07-26 20:52:31
これは無理だと思うので、別れたのは正解ではないかな~
人によるけど、女は怒ったら別れ話をしたりするけどその後は仲がなおる、でも男は違う。別れ話をしたらほとんど心の中では決まったこと。それは考えに考えた話だから。
酒を飲んだって、全然思ったことのない話をしないはず。なので、彼は少なくとも心の中ではこういうことを考えてた。でも、酒が醒めたらまた彼女が可愛そうだから言えなくなったり、或いはまだ別れる時期ではないと思ったかも。
조울증키르아さん にはこの恋を長くしても結果がないと思う。
でも、自分が好きだった人と別れるのは気持ち的にそう簡単なことではない。
忙しくなって、新しい生活に戻ったらどうかな?
활짝웃자 · 2009-07-29 21:33:13
님의글을 읽고 참,,너무 동감이라는 느낌이드는군요
여자랑 남자랑 서로 같이 사귀면서 누구가 누굴 더 사랑 하느냐 이렇게 물어본적이 잇나요?
여자가 행복하려면 남자의 사랑을 더 많이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랑을 받는쪽이 사랑을 주는쪽보다 더 행복해진다는 말이죠,,
님은 잘 헤여졋다고 생각합니다,,,사랑을 너무 많이 줫으니 너무 힘들죠,,
그니까 인젠 사랑을 받을수잇는반쪽을 찾으세요,,
그럼 행복해지길 빌게요
캔젤라 · 2009-09-02 12:58:47
잘한거예요..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줄거구요 더 좋은 인연 꼭 만날거예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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