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 아빠랑 통화하구나서, 보구시퍼스리.. 울 엄마 아빠 요짐 사랑로맨스 좀 적어볼라고..![]()
우리가 어릴때 울 엄마 아빠는 작은 일 갖고 자주 싸웠다..
왜냐? 농촌에서 자식 셋 낳구 시내에 데려다 공부시키자니까, 그 뒷바라지가 헐치 않았기 때문에...
지금 자식 셋다 사회 나오니까, 이때까지 제대로 못해본 사랑을 이제야 하는거 같았다..ㅋ
저번에 집 갔을때...
엄마가 할머니 집에 와 있는데, 아부진데서 전화가 왔다.
내: 아부지, 아부지는 여기 아이옴까?...... (내 혼자서 새새거린다.)
아빠: 엄마 옆에 있니?
내: 예...
아빠: 엄마 전화 바꿔라, (헐~ 내하구는 할말이 없는모내..)
엄마: 어째 그램까? 내 보기시퍼서?? (어우~~ 닭살..)
아빠: 허허허...(웃음소리 들린다.) 집에는 언제 올라오우?
엄마: 저녁에 좀 늦을거 같슴다.. 한 8시아이므 9시쯔음?...
아빠: 그램 내 마중갈게... 내 그기 도착할때까지 기다리우...(헐~~ 한밤중에 화룡에서 룡정으로 마중오겠댄다.)
마중와서는 둘이 나란히 차타구 올라간다...ㅎ
이때까지 이런적은 없었는데.... 해가 서쪽에서 뜨나? 근데 그 뒷모습은 보기 좋았다...ㅎㅎ
또 하나~~
울 아빠 엄마는 왕축구팬이래서 연변에서 한다하는 축구경기는 다 돌아댕기메 관람하는 사람들이다.
그래면서 울 아빠가 다른데는 손 안대지만 축구차이표만은 논다는게짐.....
근데 요것두 요짐에야 알게 됐지만 , 인민페 2만원 쭝했었다는게야...(완전 과거형이갰구나, 근데 우리는 몰랐다는게짐..)
그래서 내가 그 허망 생긴 2만원 다 어디다 썼음까? 하니까..
둘이 커플목걸이 하구 커플 반지 샀다는게야~~~~ 헐~~~ 완젼 아더리 하는 련애르 하구있구먼~~
쓰자므 영 많은데 오늘 여기까지만.....
자식을루 생겨서 부모님이 늙으막에라두 아기자기하는거 보므 기분이 영 좋슴다...ㅎ
그러니까 열분두 모두 이쁜 사랑 하세여~~~~~^^
(흠~~ 별게 아니구먼.... 하구 생각하는 사람두 있겠지만, 그래므 그저 그러타 하구 스쳐지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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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님두 행복하세요~~~~
독불장군님두 행복하시길~~~~
님두 힘내세요~~~! 아자~
쭈욱 짐처럼 잼있게 건강하게 지내는게 제 바램이기두 합니다..
님두 이쁜 사랑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배시시 웃고 갑니당..ㅎㅎ
부모님들 닭살인거뚜 많치예?? 보기 좋으면서두 약간 질투날까 한단말이...ㅎㅎ

쟈허완쓰씽~! 부모님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