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참...

사랑이별 · #33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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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 · 2009-03-18 15:09:57 · 조회 449
고달프고 별 재미도없고 참 요즘 답답하다 맘이...
속상해서 울기시작하믄 살아오면서 슬프고 서럽던일 다 생각나서
더속상하고...
아픈엄마 걱정되고 불쌍해서 속상하고
어린아들 보구싶어서 서럽고
나만왜이러냐 생각하믄 또 서럽고
남편 무관심한것 같아서 서럽고
해놓은게없이 나이만먹어가는게 답답하고..
내맘처럼 돼주는게 없어서 답답하고..
휴...
우울증인가??
제글읽고계시는 분들두 같이 답답하구 우울해지는 기분이죠 미안하네요
그냥 답답해서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라두 하면 좀 풀어질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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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spring110 · 2009-03-18 15:33:59
후,
사는게 다 한가지인것 같슴다. 사람나름대로 다 속탄 일이 잇는것 같슴다.
치나미니 저는 부모 보고싶어도 갈수가 없고.ㅠ
취직활동 하는것도 맞갖지 않고. ㅠ
중국 돌아가자고 해도 맞갖지 않고.ㅠ
아이스티 · 2009-03-18 16:27:39
취직은 저의 남편도 참 힘들게 햇슴니다
젤 더울때 아르바이트하면서 학교다니면서
더운날 답답한 스쯔차림에 땀뚝뚝떨구면서 다니는걸 보믄 가슴두 아팟구요
그리구 설명회갖다오믄 바쁘게 옷바꿔입구 그자리로
일하러나가고...
첨엔 면접하러오라는데두 없구
일차면접에서 떨어지믄 상심해하고..
부쳐보낸 이력서가 다시 되돌아오고..

근데 다 사람하기나름이고
포기만하지않으면 안되는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들 요즘 힘들다고 하지만
열심히찾고 하느라면
취직꼭될겁니다
다같이 힘내서 열심히한번 살아봅시다
AINTNOWAY · 2009-03-18 17:09:01
힘내쇼~!!
저 우에 스프링님두 취직활동 잘되시길 바람다..
낯선사람 · 2009-03-18 19:09:13
맘같이 안되는게 세상 일인데 ,
힘들어두 열심히 삽시다!!!
천사같은미소 · 2009-03-18 21:00:36
글을 읽고 나니 저도 너무 속상하고 석달되는 딸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전 며칠전에 석달되는 딸을 시부모님한테 맡기고 일본에 들어왓어요.하루가 일년같이 길고 애가 보고싶어 학교고 알바고 다버리고 당장 돌아가고 싶지만 형편이 안되네요.내가 왜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지...하지만 더 좋은 미래를 위하여,아기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제가 참고 이겨내야죠.우리 같이 힘냅시다.아이스티님 아드님너무 귀여웟어요.아드님 웃는 귀여운 모습 생각하면서 모든걸 이겨내세요.
아이스티 · 2009-03-22 02:31:27
천사같은미소님말처럼 정말 내 고 아들땜에 힘얻고 삽니다 ㅎㅎ
그리구 요즘 내우울해하니까 남편이 신경많이써준덕인지
좀 나아진것두 같구..
집에혼자잇으믄 더함다..
그냥 내힘으로안되는건 그저 편하게생각하는게 젤 좋은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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