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편지......

사랑이별 · #33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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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새미 · 2009-03-17 23:44:21 · 조회 385
정말 나름 심각합니다 

저의 나이 31,,, 얼굴은 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리 듣지 않습니다.

보통 잘생겼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주위에서 제얼굴을 잘생겼다고 하는게 스스로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보통인데..  안믿으셔도 상관없지만

저의 고민에 도움이 될까하고 저의 속마음을 적습니다.

암튼 전 31년동안 솔로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진 남고를 나와서 그렇다 치고..

남고다녀도 사귈 애들은 다 사귀긴 하지만 

고중에 올라와서 로망을 꿈꾸며 고중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말이 없고 내성적인 성격에 여자를 안대해봐서 그런지 

여자애들이랑 잘 친해지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일단 남자끼리 있을땐 말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지만 적당히 대화하면서 완전 재밌게 노는데..

아무도 신경 쓰지 않겠지만 잘생겼다는 

그런 이미지가 저의 머리에 세뇌된거 같습니다. 

고중학교때부터 주위에서 잘생겼다고 했으니까 몇년간 쭉 들었습니다

여자들 앞에선.. 재밌게 못 놀겠는겁니다. 

위의 이유때문에 그런거 같기도하고.. 

이상하게 여자들이랑 있는 술자리는 할말이 없습니다

남자끼리랑 여자들이랑 있을떄 대화의 주제 자체도 다르다 보니 적응이안된다고 할까

암튼 엠티 같은것도 가고 이러다보니 한두명 친해지는 것입니다.

전 여자인 친구들을 쉽게 만들지 못해 

친구가 생겼다는 것에 참 기뻤습니다.

제가 연락을 먼저하고 이런편이 아니라 연락오면 연락하고 이렇게 지냈는데

처음에 친해진 여자애랑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고민

집안문제 등을 털어 놓고 이러는 사이였는데

다른애를 좋아하던 그애가 어느날 저를 좋아하는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100%확실한 상황이였습니다. 

여기서 다 설명할순 없지만..

이렇게 되니까 제가 어색해 지더군요..

사귈생각은 없었기에..

그래서 그애의 연락이 부담스럽다보니 연락을 쫌 멀리하다보니.. 

결국 거의 연락안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친해진 애는 평소에 안친했는데 엠티 가따온 후로 그애가 연락도 자주하고 이래서 

친해졌습니다..

아..

저는 또친구가 생겼다는 맘에 기뻣죠..

몇일 후 저를 좋아한답니다

그애와 애인사이는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어색해 졌죠 

이런일이 2번정도 더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역하고중을 다시 다니고 어짜다가 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와 후배 

몇명과 친해졌는데 저는 친구가 친해서 같이 다니는 정도? 

암튼 그랬었는데 그중에 한명이 저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거절햇죠. 




오늘 마지막인데...날걷들면...삼세지슥이 지육 팔씨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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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쏠새미 · 2009-03-17 23:46:15
오늘은 나에게 대하여 마지막 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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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도 많아도 좋은 일도 아닌데...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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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 빠빠이...라느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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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새미 · 2009-03-17 23:47:45
오늘은...............

마시는 물이................................


전부.......................................................

콧물이 되는듯한 하루였네요....................................................

아....................................................................................

황사때문에....................................................................................

목이 아프군요...........................................................................................
쏠새미 · 2009-03-17 23:49:30
안경아...









보지마아.............

















눈이 조금 사룰거리지만...........



























이게 마지막이야.............
주선영미 · 2009-03-17 23:51:08
훔~~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 분도 있구나~
그냥 잘 생겼다는 이유로 그냥 보통으로 생각했던 여자친구들이 님에대해 사랑감정이 있을까요?
혹시,그 친구들이 착각할것같은 빈틈을 보여주신적은 없으신지요?
잘~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짐작이 갈텐데..
그게 아니라면,님의 얼굴이 여자들이 사랑하게끔 생겼다고밖에 생각할수없는데..
어느쪽인지?
FireMonkey · 2009-03-18 16:00:50
대체 뭔 얘기하는지 몰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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