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엔 나 참 잘잣다.. 언제처럼 불안하지두 않구 눈물두 안나구.술두 안먹구..
그전날 너무 오래동안 통곡해서 내 걱정 내 서러움 내 불안이 다 씻껴갓나바..
이제 홀로서기가 될것같아. 더는 혼자가 무섭구 두렵지 않을것 같아.
꼭 내것이라구 잡기만 햇던 당신손 이제 내가 놓을수 잇을것 같아.
결혼 1년, 늦지않게 당신이 진정 내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해줘서 감사하는 마음이야.
지금이라두 정신 차리구 내가 앞으로 해야 할일들에 몰두 해야 함을 깨닫게됏어.
세월이 흘럿다구 결혼 나이를 너무 늦췃다구 결혼을 쉽게 결정을 낸 내가 너무 소홀햇어. 같은 경력들을 격엇다구 결혼하구나서 연해하구 감정키운다는것은 거짓말이엿지. 서로 다른 사상을 갖고잇는 이상 어찌 아무 남녀나 시간이 흐르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가 된다고 장담을 할가.. 내가 어리석엇어.
당신두 지금쯤은 나처럼 생각할거라 생각해.
우리서로가 나쁜사람인게 아니구 서로의 생각이 틀리구 성격의 차이가 잇는것뿐이야.
그러니까 우리가 헤여져두 서로의 바른짝을 만나면 잘살수 잇을거라 생각해.
난 앞으로 혼자가 되더라두 힘드지 않구 힘낼거야..
그러니까 당신두 자신을 믿구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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