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불러보는.........

사랑이별 · #337964

← 사랑이별

감기 · 2009-02-25 00:45:35 · 조회 407


한가한 시간에 심심해서 개인홈피를 만들어보게 됐다.

누가 보려니 생각도 안했고 마냥 심심해서 만들었고,

인터넷 돌면서 다른 사람들 홈피 잠간 구경하다가 잊었다...



올만에 메신저 오른걸 봤는데 머리를 잘랐단다.

(머리 잘랐어? 어떻게?)

(홈피 가면 사진 있어요...)

홈피? 어정쩡하다가 홈피부터 펼치니 로그인창이 뜨고...

로그인하니 내 홈피가 먼저 열리는데 남긴 흔적이 있었다...

첫번째 흔적, 유일한 흔적...



내가 첨 발자국인가???ㅋㅋ

이 아저씬 왔다가 그냥 가무 어떡해~~??ㅎㅎ

인제 아저씨두 홈피 하는구먼...ㅋㅋ

발랜타이는 잘 보냈어유ㅠㅠ???

난 기분이 별루.....ㅜㅜ...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잠간 멍해 있다가 돌연 허구픈 웃음이 나왔다.........

내 마음에 첨 자국 남긴 사람도 너였고,

내 홈피에 처음 자국 남긴 사람도 너이네~~~

어쩌면 이렇게.....



휴~

발렌타인은 왜 기분이 나빴는데~



적어도 너만은 잘 지내야지...

적어도 너만은 기분 좋아야지...

적어도 너만은 즐겁게 지내야지...

적어도 너만은 행복하게 살아야지...

적어도 너만은 하냥 웃음 지속해야지...



나 바램이였고,

나 바램이고,

난 바램일건데...



아직 널 못 잊고 있고...

아직 널 맘에 두고 있고...

아직 널 마냥 그리고 있고...

아직 널 마냥 아파하고 있고...

아직 널 지우지 못해 생각하고...



바보 같은 나...

애들 같은 나...



컴퓨터 화면바탕을 설정하다 잘못 누른게 너 사진이 바탕화면이 돼버렸다.

바쁘다보니 바로 바꾸지 못하고 반나절 그대로 두게 되였었는데,

헌데 그렇게 부자연스러울줄이야...

자꾸만 창을 닫으려는 마우스동작이 저절로 나와서...

혼자 허구프게 웃고 말았다......

마냥 널 지우려는 습관적인 사고방식의 흔적이겠지...

너 사진 조용히 볼 때는 하냥 마음이 아파온다...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너,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너,



실 난 널 잊었었지~~~



일 속에 파묻혀,

게임 속에 파묻혀,

인간들 속에 파묻혀,



실 난 널 기억하고 있지~~~



비속에서...

눈속에서...

맘속에서...



내가 가는 길이 널 잃는 길이라 생각한 적 없다만~

내가 가는 길이 너와 멀어지는 길이라 생각한 적 없다만~



하냥 자리비움인 너...

하냥 가까와 질수 없는 너...



시련과 험난으로 가득찬 내 인생길 끝날 때~

넌 어디에 있을까~~~

불행과 고생으로 가득찬 네 인생길 끝날 때~

난 어디에 있을까~~~



오늘도 널 떠올리며 담배 한대 붙이고,

오늘도 널 걱정하며 담배 한대 붙이고,

오늘도 네가 싫어하는 담배라 다시 불 끄고,

오늘도 네가 미워하는 담배라 다시 불 끈다.



오늘도 미련한 내 사랑이고

오늘도 미련한 내 마음이다...










   


                                                                                                                                                                                            ---ㅎHㅂrㄹrㄱ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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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헤드레기 · 2009-02-25 01:45:38
오늘도 널 떠올리며 담배 한대 붙이고,

오늘도 널 걱정하며 담배 한대 붙이고,

오늘도 네가 싫어하는 담배라 다시 불 끄고,

오늘도 네가 미워하는 담배라 다시 불 끈다.


이래무 페암걸리기 쉽지무 조심해야되는데 ........................
가을락엽2009 · 2009-02-25 02:09:41
해바라기도 태양만 바라보다가, 머리 아플때가 있을텐데요~ㅎ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봄은천천히 · 2009-02-25 20:52:45 비공개
비공개
림 · 2009-02-25 21:40:36
내 여자람 목숨 걸고 따르겠는데. ^___^
그 사랑을 받는 여자는 참으루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두.
무슨 일로 둘사이 결실 맺지 못하는지
마음속으로 안타깝기만.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시프트 비로 삭제해 버리세여.
사랑이란게 언제나 유효한건만은 아니니까.
뉘집 아줌마를 사랑한다는건 말이 안될거 같네요.
sv · 2009-02-26 12:51:06
많이 아프겟슴니다.
이럴땐 다른 사람을 만난다해도 마음이 안 가겠죠?
울 오빠도 첫사랑과 헤여진후 오래동안 여친을 안 사귔어요.진정으로...
전 오빠가 결혼에 대해서 무관심하는줄 알앗어요.몇년동안 제 하는 일에만 충실했기에...
그러다가 지금형님을 알게됬고...결혼까지 했어요.
아마도 그 아픔은 영원할것 같지만 만날 사람은 만나야 된다고 봅니다.
언젠가 인연이 나타날겁니다.놓치지 마시고 화이팅히세요!^^;
감기 · 2009-02-27 00:22:09
헤드레기
페암 걸리는건 그래두 약이 있다던데...
관심 땡큐..
ㅎㅎㅎ

가을낙엽
올만,
머리 아프겠지무...
이젠 봄꽃ㅇ ㅣ 필 때 된거 같은데?
좋은 시간 들....ㅋㅋ

봄은천천히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들요.......

림
그럴만한 사연들이 있답니다...
뉘집 아줌마는 아니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sv
글쎄요...
님 오빠는 지금 행복하시겠어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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