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일하고 집에 돌아오니까 7시반...
샤워실을 들어가기전에..컴부터 켜고 술잔부터 든다..
요즘은 술에 기대 산다...
세상을 버린건 아니지만...
술에라도 기대지 않으면...너무 힘들어지니까...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다...
왜서 이런 고민을 해야하며..
이런 죄책감을 가져야 하며...
이렇게 망설이고...
이렇게 힘들어해야 하는지...
쉽게 세상을 즐기며 사는 방법도 많다는데..
난 왜 이런걸 선택한걸까...
한걸음 더 내딛으면 온몸이 부서지고...
세상이 무너지고...
내 모든게 날아가버릴것 같은데..
그래도 한걸음이 아니라 달음박질 해 가고싶은건..
무슨 심리..???
자고 일어나면 모든게 꿈을 꾼것처럼
지나간 일이 되어 버리길..
내일이면 내맘에도..햇살이 비추고...
예전의 내모습 찾을수 있길....
더 이상 망설이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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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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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_^
힘내세요.^_^

날씨두 비오는 날도 잇고 태풍이 부는 날도 잇고 쨍하고 해뜰날도 잇고....
맛두 쓴맛 신맛 단맛 다 잇고....쓴맛이 잇어야 단맛이 더욱더 달게 느껴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