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사랑이별 · #32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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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 2008-10-05 00:41:40 · 조회 353

고독



변변치 못한 화를 받던 날

어린애처럼 울고 나서

고독을 사랑하는 버릇을 지었습니다.

 

번잡이 이처럼 싱그러울 때

고독은 단 하나의 친구라 할까요.

 

그는 고요한 사색의 호숫가로

나는 달래 데리고 가

내 이지러진 얼굴을 비추어 줍니다.

 

고독은 오히려 사랑스러운 것

함부로 친할 수도 없는 것

아무나 가까이 하기도 어려운 것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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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김승남 · 2008-10-05 00:45:18
님두 글 잘쓰시네요...
Amanda · 2008-10-05 00:52:51
우연히 봣던 시랍니당^^~퍼왓어염~
잼잇게 감상하세염^^~
challenge · 2008-10-05 00:46:47
ㅡㅂㅡ 고독타령?ㅎㅎ

고독하세요?
Amanda · 2008-10-05 01:02:54
品味孤独,呵呵...
골아파 · 2008-10-05 10:54:04
고독인지 자유인지...ㅎㅎㅎ
가시나무새 · 2008-10-05 20:48:16
지금의 혼자만이 여유를 즐기세여
언젠가 그리울때도 잇을테니까
애기야놀자아 · 2008-10-07 02:07:42
때론 고독이 좋을때가 있다고 봅니다.

혼자서 조용히 있고 쉽을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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