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있었을 추억속의 그 시절.
그 시절속엔 늘 그 사람이 있었다.
우릴 닮은 하얗고 순수한 첫눈이 내리던 날.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밤길을 걸었던 그 사람.
쑥스러워 고갤 숙인채 말없이 걷고 또 걷고..
살그머니 서로를 훔쳐보면서 얼굴을 붉히던 그시절..
우린 그걸 행복이라고 굳게 믿었고
그것만으로 세상을 가진 기분이였었다.
내 시선끝에 늘 그사람이 있길 바랬고
그사람 해맑게 웃는 모습만 봐도
하루종일 기분이 둥둥 떠있었고
행여 우울히 창밖을 내다보는 그사람 모습보면
하루종일 내 얼굴이 그늘져있었었는데..
늘 하고싶은 말을 편지로만 전달하던
내 이름 석자를 자기 책상에 새겨두던
날 만나기만 해도 쑥스러워 도망가던
순진하고 조용했던 추억속의 그사람..
세월은 바람을 빌어 많은것을 실어가고
비와 눈물을 빌어 많은것을 냉정하게 만들었으니..
어느덧 그때 그시절은 십년전의 옛말이 되고
지금은 같은 하늘을 이고 서로 다른 곳에서
열심히 각자의 길을 걷고있는 두사람.
어쩌면 내가 사랑한것은 그때 그사람이 아니라
세월의 비바람속에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은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티없이 맑고 순수한
그때 그 시절이였으리라!
이것이 또한 사람들이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있는
진정한 이유가 아닐가.
누구에게나 있었을 추억속의 그 시절
오늘도 차곡차곡 다시 접어서
내 맘속의 서랍속에 정히 넣어둔다.
나의 웃음과 눈물이였던 그때 그사람
부디 어딘가에서 축복받는 삶을 살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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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당신도 축복받는 삶이 될것입니다.
행복하쇼... 글 잘썻음다..
자꾸 이래니깐 싱경질이 난단말이구마 ㅋㅋ
내랑 보톨들은 ㅋㅋㅋ
내랑 보톨들은 ㅋㅋㅋ
연애르 해바사 느끼지 .. ㅎㅎ
혹시 나하고 내 첫사랑 말하는거 같은게.. 내 첫사랑두 쉼터에 핑크토끼 였는데..
혹시 님이 아니겠죠???? ??
혹시 님이 아니겠죠???? ??
골아파님.
고마워요.님두요..^^
바람과 함께 살빠님.
넵!덕분에 행복할겁니다.
천님.
ㅋㅋ성질 좀 죽입꾸마.
뮤직.제이피님.
요렇게 말하는 분들이 보통 고수들이지무.ㅋㅋ
멜버른님.
첫사랑이 다 비슷하니까요..
착각을 하시는것 같애요.전 이 아이디밖에 없거든요.^^
고마워요.님두요..^^
바람과 함께 살빠님.
넵!덕분에 행복할겁니다.
천님.
ㅋㅋ성질 좀 죽입꾸마.
뮤직.제이피님.
요렇게 말하는 분들이 보통 고수들이지무.ㅋㅋ
멜버른님.
첫사랑이 다 비슷하니까요..
착각을 하시는것 같애요.전 이 아이디밖에 없거든요.^^
넘 좋은글이네요
글솜씨 여전하넹....ㅋㅋ
잘 지내지?? 건강하구 행복하셩 ^^&
잘 지내지?? 건강하구 행복하셩 ^^&
그때 그사란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