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가 좀 한가해서 땡땡이 치며 글 썼음다…ㅎㅎ
사랑에 상처받으면서도 사람들은 항상 사랑을 동경한다.
사랑의 달콤함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사랑의 아픔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그래서 난 사랑이 좋다…ㅎㅎ
남들은 초중때부터 하는 연애를 나는 25살에 첨 해보았다.
자랑할만 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연애는 늦었지만 난 항상 [사랑]을 해왔으니깐…ㅋㅋ
어렸을때는 옆집 남자애. 두근거림 같은거 없었지만 왠지 항상 그가 신경씌였다.
사춘기때는 체육 잘하고 공부 잘하는 옆반 반장. 그냥 옆을 스쳐지나가는것 만으로도 내 심장이 튀나올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도 요때 짝사랑이 제일 달콤했던거 같다…ㅋ
대학 들어가서는 한 교실에서 강의를 듣는 낯모를 애. 항상 혼자 오고가는 그가 왠지 외로워 보였고 마음이 아팠다. 그렇게 그를 바라보면서 고독과 외로움이 결코 나쁘지 않음을 깨닫게 되였다. 행복할때 가질수없는 자신과 대화할 시간과 여유를 주니깐. 이때 짝사랑은 좀 시부이…
같이 손잡고 산보하거나, 팝콘 같이 먹으면서 영화보는것 보다 난 어쩜 먼데서 바라만 보며 짝사랑 하는 애짭짤함과 간절함이 더 좋았던거 같다.
그렇게 늘 누군가를 애모했고, 늘 실련했었다. 혼자만의 상상속에서… ㅎㅎ
사랑을 고백해왔던 사람도 있었다. 착하고 좋은애들이였지만 뭔가가 모자라는 느낌이였다. 내가 그려놓은 그림속의 주인공처럼 완벽하지 못했던것이다.
자신이 그려놓은 그림속으로부터 현실로 나오는것도 싫었다.
그리고 중요한건 사랑을 받아들일때는 내가 애모할때처럼 핑크색 안경이 걸려지지 않는다는것이다. 아주 냉정하게 대방의 좋고나쁨이 한눈에 보인다…
그렇게 대방에 엄한 나는 또 뭔가 하겠지만, 동화속에서 자신은 주인공이였고 공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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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짝사랑매니아 엿어여~
그 아름다운 꿈이 깨지지만 않앗어도 버틸수 잇엇는데~ 오래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