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면 안될까요?

사랑이별 · #32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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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 2008-08-27 20:15:48 · 조회 335
사랑받고 싶어서

사랑하고 싶어서.

지금껏 그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찾고있었어요.

인연인찌 우연인찌 살다보니까 누군가가 옆에 있게 되더군요.

여러가지 조건을 갖춘 사람였어도

그래서도 뭔가 아니다싶은 생각에 맘을 정할수가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나이는 한살 두살..시집갈 나이가돼버렸네.

외국땅에선 아무 문제 없겟지만..저 대신 가족은 무척 걱정하시나봐요.

결혼이란 자기 인생이구 자기 선택인줄 아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까지 골인이 안되네요...

친구들 하나둘씩 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하는데...

그거 볼때면 부럽기도 하구 행복한건지 묻고도 싶네요..

결혼을 상대로 그 누군가를  만나기 시작함 그 부담감에 잘 안되더라구요.

사랑하구 아파하구 이별하구 이젠 넘 싫어졌어요.

혼자이고 싶은생각...요즘엔 정말로 간절해요..

어차피 남자없어서 살아갈수 잇는 인생인데..

굳히 힘들면서  사랑 이어갈필요가 있을까요??
 

단지 성실하게 충실하게 멋있게 이 세상을 살고싶은 생각뿐인데..

정말 사랑은 맘대로 안되네요..

그래서 이젠 제 인생을 살려구요..

하는일에 충실해가면서 하루하루 웃음을 잃지않으면서..

여러분 ...사랑에 지치면 이런생각한다더군요..

저도 그럴까요...정말 남자가 왜 따악 필요한지 몰겟어요...

이별함 누군가에게도 상처가 되겠찌만 저 자신도 상처받겟죠..

하지만 그 상처가 두려워서 제 꿈을 버릴수는 없어요..

모든게 이루어진다면 사랑도 따라오게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쁜 사랑하는 분들께는 미안한 말이겠찌만..

싱글이 좋지 않을까요??

고통과 슬픔과 걱정에서 벋어나 자유롭게 날고싶어요..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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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yanran · 2008-08-27 21:22:31
님의 글에서 저가 읽은것은 님은 사람을 넘 경솔하게 만나는것같네요.
틀렷으면 죄송해요.

만나기전에 이사람과는 꼬옥 만나보구싶어란 직감이 잇은다음(아니면 그사람 몰래
님이 한번 그사람회사든지 가서 체크해보든지)

여자는 나이들면들수록 자기를 시집보내는조건이 높아진다는데.
먼저 님의 배우자선택조건을 바꿔보는것(지금 갖구잇는조건보다 좀더 현실적으로 )은
어떻죠?
좋은 인연이 잇기를
귀여분악마 · 2008-08-27 21:22:40
결혼할 나이 됐으면 결혼 하세요.
나는 아직 결혼할 나이 안돼서...ㅋㅋ
모든것이 이루어지길 기다리면 많이 쓸쓸할텐데...
둘다 이룰 방법은 없을까..
호홍 · 2008-08-28 01:44:25
글을 읽어보니..영 동감이에요..저두 지금 독신주의자로 마라손 뛰는중이거든요..ㅎㅎ 근데..그것두 자신이 결정하는것이 아닐듯싶기두하구..살다보면은 사람떠나서는 못살기에..혼자 사는건 마음에 달렷지만...사람과 어울리다보면..사랑할수도 있느것이 아닐까 하구..저 두 지금 막..달리면서두 무순이에요 ㅎㅎㅎㅎ
지금이대로 .. · 2008-08-28 05:10:08
그럭저럭 사는 인생입니다 ..편하게 사세요 ..
마리아 · 2008-08-28 06:36:43
글을 읽고나니 상처받는 일이 두려워서 싱글로 지내시려고 하시는것 같네요 ...

한사람과 연애하고 이별하는 과정을 통해서 한계단 더 성숙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이별을 두려워서거나 상처가 두려워서 자기 몸에서 배겨나오는 한사람에 대한 감정을

억눌릴필요가 있을가요 ???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

당당하게 ...
달래 · 2008-08-28 11:13:33
여러분들 넘 고마워요..

사실 저두 결혼하고 싶었던..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이라면 지구한끝까지도 같이 가줄수있을만큼.
그 사람은 저한테 용기와 희망이엿구 인생길의 가로등이였죠
근데요...그 사람이 절 배신했거든요.
하루아침에 그 기대가 무너져버린 느낌..
아마 여러분들도 느껴 보셨을꺼예요.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이 죽을만큼 미워지더라구요.
그땜에서인지 아무누구한테나 맘이 열려안지더군요.
그 사람 잊지못해서도 아니예요.
그 사람 아직도 사랑해서도 아니예요.
시간도 흘렸고 내 맘도 이젠 식어져가고있으니깐
그래서 당분간은 혼자이고 싶은거예요.
누구생각도 없이 자기 일에만 열심하면서
그동안 잃고살았던 웃음을 되찾고싶어요..
츄리프 · 2008-08-28 13:04:19
어쩜 저하구 딱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dynamics · 2008-08-28 23:44:25
그럼 함 남자 없이 살아보면 되지무,,,간단한거 가지구..ㅎㅎ
풀잎 · 2008-08-29 00:07:44
여기도 나와같이 생각하는분이 있어 마음이 가셔지네요.
어떨떄는 마음이 넘 초조하여 빨리남자찾아 결혼하고싶은생각이 간절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자유롭게 현실에 몸을마끼고 조용히살려고해요.
우리 함꼐 힘내요!!!
행복한 여자 · 2008-08-29 00:33:02
같은 생각하는 분들 많네요...
여자혼자몸이라도 얼마든지 멋있게 살아갈수잇는게 인생인데요 뭐..
힘냅시다~~
여자의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웃으며살자 · 2008-08-29 11:39:09
같은 생각하는 분들 많네요...
여자혼자몸이라도 얼마든지 멋있게 살아갈수잇는게 인생인데요


난 이말이 맘에 들어요
여자혼자몸이라도 얼마든지 멋있게 살아갈수잇는게 인생인데요
ㅎㅎㅎ 근데 누구를 의지하구 싶구나 하는 생각두 들데가 많든데 ㅎㅎ
닥치는대로 치라~ 언젠가는 나의 행복이 찾아 오겠지란 지금의 내 생각입니다 ㅎㅎ
달래 · 2008-08-29 13:52:41
ㅎㅎ
여성들이 강하단걸 보여줄때도 됏어요..그쵸~~
남자들은 자기들이 없음 여자들은 못살껏처럼 생각하는데요..
이젠 그 세상이 끝났다구요..
힘냅시다..여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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