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차이 띠동갑사랑~~1

사랑이별 · #319893

← 사랑이별

신생아 · 2008-08-06 17:03:06 · 조회 409
정말 오랫만에 쉼터에 들린다. 일본을 떠나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쉼터도 멀리 하게  됬다. 그동안 참 많이 힘들고 슬펐지만 잘 견뎌내고

지금은 서울에서 회사생활하고 있다.

띠동갑 사랑~정말 연애인들만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이런 사랑을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ㅜㅜ~~

그 사람은 나보다 12살위 즉 우린 띠동갑이다. 중국을 넘 잘 아는 한국인,

근데 그것만은 아니다. 이혼을 했고 그것도 딸애도 있다. 내가 미쳤나보다...

나 친구의 회사 사장이다. 우연히 친구회사 놀러갓다 만나게 되였고 그냥

가끔 전화하면서 그렇게 지냈다. 만나도 둘이 만난적은 없다. 그렇게 꽤 지나고

내가 직장 옮기는것 땜에 많이 힘들때 많은 조언도 해주셨다. 참 오빠같은 느낌도

들고 좋았다.

하루는 새벽 한시쯤 나한테 전화가 왔다.보고 싶다구...그냥 술취해서 했거니 하고

돌아누워 쿨쿨~~그후 며칠이 지나 전화 왔다. 만나서 밥이라도 먹자구. 회사 거래처

가 내가 다니던 회사랑 가까워 만나긴 편했다. 전화에서 내가 그랬다. 지난날 밤에

술 많이 취했냐구 새벽에 나한테 전화하고 했더니 놀래더니 통화기록을 보는거였다.

자기도 많이 취했다며 취해도 전화는 안하는데 하면서 내가 널 정말 좋아하나보다

라며 ㅋ 그냥 농담으로 받아넘겼다. 그날은 그냥 만나서 (둘만 아님)밥도 먹고 노래방

도 가며 재밌게 놀았다.

이렇게 띄염띄염 만나고 밥도 같이 먹고 하면서 몇개월이 흘렀다. 가끔 전화도 하고

내가 힘들때 전화해서 어드바이스도 해달라하고 ㅋㅋ

어느날 갑자기 전화오더니 만나잔다. 많이 힘들다고. 알고보니 일본에 거래처와 쌩판

까고 한잔한거 같았다.

이제 부터 우리의 사랑이 펼쳐진다. 넘 긴거 같아 담회로 넘긴다. 읽기 지루하셨죠...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2)

my2008 · 2008-08-06 17:19:24
ㅋㅋㅋ
그 사장 영 너구리구나

하여간 기대합니다
이쁜마누라 · 2008-08-07 00:00:52
잘읽엇어요..담집보러가요..그나 울칭구두 14살이상 남자하고 결혼해서
잘살고잇어요...나이차는문제가 아니라 사람이어던가에 관게되는거에요..ㅎㅎ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난 이런 남자 좋아....................시나모니2008-08-07 00:1775535
이재금방 영화보다가 명대사 하나 배웠짐...꿔보러한접시2008-08-06 21:405186
이미 떠난 사랑미달 이2008-08-06 18:573113
가족이란...순이2008-08-06 18:4231714
사랑의 상처건달이2008-08-06 18:3235710
12살차이 띠동갑사랑~~3신생아2008-08-06 17:3547514
12살차이 띠동갑사랑~~2신생아2008-08-06 17:203952
▶ 12살차이 띠동갑사랑~~1신생아2008-08-06 17:034092
사랑고민땜에 글쓰는 사람들꿔보러한접시2008-08-06 16:5245915
사랑은 애기와 같다호홍2008-08-06 07:292494
프로포즈의 새로운아이디어.레몬2008-08-06 00:173199
첫사랑 굿바이,이제는 정말 널 잊겠다...눈2008-08-05 23:1649815
여보돈 나무2008-08-05 17:384276
고백?동해거사2008-08-05 17:013609
B형 여자~~즐감해양2008-08-05 13:1415698
사랑이란,,,돈 나무2008-08-05 04:523955
남자들은ltm2008-08-04 23:494075
도와주세욤~~남자의 향기2008-08-04 23:292573
가네꼬상,사랑합니다.....송이에요2008-08-04 21:074167
가정있는 사람 좋아하는거..뿔테안경2008-08-04 17:0678813
^^WildDucks2008-08-04 15:392385
사랑하는 당신을 찾습니다서일2008-08-04 13:263183
가장슬픈말......삥삥돌아가는세상2008-08-04 11:153896
사랑.....이라.....음....호홍2008-08-03 19:1633911
여행결혼에 대하여..하면된다2008-08-03 14:463778
전화기다리고 있는거 몰라 ?바보여자2008-08-03 13:354797
이런 남자가 좋은 남자이다희망은언제나2008-08-03 12:405594
결혼하기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들희망은언제나2008-08-03 12:2810103
파라다이스梅つ月2008-08-02 19:474033
음 ,,,,,,,,,,,,,,,,,,,,,,,,min woo2008-08-02 19:042372
← 이전128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