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직전에서6

사랑이별 · #31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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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직전까지 · 2008-07-26 16:20:05 · 조회 682

그 다음주 여자의 예감 그대로 입니다.

남자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남자 - 이번주 토요일  또 회사근무로 되여서...

여자 - 오. 그럼 일요일에 오면 되겠네. 와서 밥이나 먹고 얼굴보고 가면 되지머.

남자 - 일요일에 친구 컴도 고쳐주러 가야되는데 .또 월요일 일찍 일어나야지...

여자 - 그래서 힘들어서 못 오겠다 그말이가.누구는 힘이 솟아서 시간이 남아 돌아서 맨날 뛰여다니는가.

       오기 싫으면 오지마.

남자 - 그게 아니고....

여자 - 알았어.

 

휴ㅠㅠㅠ 자려고 하는데 또 전화 옵니다.

 

남자 - 그럼 니말은 컴고치러 가지 말고 오라 그말이가?

여자 - 아니. 약속했으면 가야지 . 그쪽도 중요하고 이쪽도 중요하다면 오빠가 힘들수 밖에 없지. 

남자 - 내말은 컴 고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라는지? 오래 걸리면 시간이 안되잖아.

여자 - 아침에 가서 컴 한두시간 고치고 안되면 다음에 천천히 보자고 성의만 표시하면 되는거 아니가?

       거절을 못한다면 오빠가 요령껏 해줘야 되는거 아이가? 

남자 - 알았어 일요일에 건너갈게

 

 

여자는 이렇게 까지 하면서 남자가 보러오는거 반갑지도 기쁘지도 않습니다. 근데.. 힘들어서 못온다. 딱 집어 말하진 않았지만 이뜻이 아닌가? 여자도 힘듭니다.  때론 체력이 딸리는지 다리가 후들후들 할때도 있습니다.서운합니다.

 

다음주일에 일때메 남자집 근처로 갈일이 있습니다. 이번주도 땡겨야 겠습니다. 그래서 스케줄을 토요일로 고쳤습니다. 토요일 퇴근시간 퍽 전에  여자는 메일을  넣었습니다. 퇴근하는데로 연락주라고...

 

밖에 있어나 봅니다. 즉시로 전화가 옵니다.

남자 - 이시간에 왠 일로?

여자 - 일있어 왔다가. 지금 집으로 가는길?

남자 - 어느 집으로 가는길 ? 우리집?

여자 - 아니 내집

남자 - 난 또 우리집이라고...

여자 - 왜? 그럼 내일 내보러 안와도 되고 ...누구 좋으라고? ㅊㅊ

남자 - 당연 가야지 ㅎㅎ 난원래 오늘저녁에 가서 컴 고치고 내일 가려 했지.

 

남자가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만으로 만족입니다 여자는

 

여자 - 일끝나면 빨랑 집으로 와. 맛있는거 해놓고 기다릴게

남자 - 알았어. 역시 우리 마누라 ㅎㅎ  다음주에는 꼭 갈게 .

여자 -정말? 약속이야?

남자 - 당근 약속

여자 - 그때가서 또 다른이유 대지마

남자 - 알았어 무조건

 

이렇게 까지 도장을 박았으니 다음주에는 무조건  보러 올겁니다.

여자는 친척들에게도 알리고 그래서 남자가 오늘날 다 같이 밥먹기로 했습니다.

다음주 입니다. 목요일 출장길에서 남자가 전화를 합니다.

 

남자 - 토요일날 말이야. **가 오랜만에 오겠다고 하는데 일요일 가면 안될까?

여자 - 무조건이라메. 다른이유 안된다메..

남자 - 알다싶이 **는 토일근무라 종래로 토일 못쉬잖아. 어쩌다 쉰다고 좋아서 온다는데...

여자 -알았어.

 

ㅠㅠㅠ 짜증납니다. 분명히 다짐도 받았도 선후 순서를 봐도 내가 선약인데...애인 앞에서는 친구와의 선약을 철같이 지켜도 친구앞에서는 애인과의 약속을 지킬수 없나 봅니다. 여기서 쉼터 여러분깨 질문? 이거 체면깎이는 일인가요?

똑 같은 상황에서 님이라면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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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뭐!!! · 2008-07-26 16:39:50
왜 꼭 남자쪽친구 여자쪽친구 이렇게 갈라서 놀아야 하는지 이해못하겟어요.

남자쪽친구들을 만날때도 님이 함께 참석하고 님들쪽친구들 만날때도 남자가 함께 참석

하면 다 해결될일 같은데..

당연히 가끔가다 둘만의 시간두 중요하지만 맨날 둘만 잇어두 무미건조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이별직전까지 · 2008-07-26 17:46:55
시간적으로 가능할때 그렇게도 했죠.

지금은 시간이 안돼요
미모지상 · 2008-07-26 19:00:09
남자가 너무 아니네요...

지키지 못할꺼면 약속 잡지 말어야죠.

그렇게 여친 바람맞히는 법이 어딨어요?

친구가 항상 우선이네요......
뿔테안경 · 2008-07-26 19:04:24
혹시 남자 삐형아님두?
미달 이 · 2008-07-26 23:06:01
맘 상 하시겟지만 같은 여자로서
저의 느낌으로 말씀드리고 싶은대요
혹시 남친분은 다른 생각하고 있지 않을
까요?남자가 여친과 같이 다니는걸 꺼리는건
별로 공게 하고 싫거나,결과로 보자면
여친이 있다는거 승인 하기싫다는것이라고
볼수잇죠.
넘 잡으려다 여자가 상처 입는거죠
미달 이 · 2008-07-26 23:09:34
남자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가생기면
입이찢어질건대!만나주는건만도 하느님께
감사해얄지,부처님께감사해얄지 ㅎㅎㅎ
잘 생각해볼 필요잇내요
맘 상하셧음 무지 미안하내요
상처안입엇음 생각 이예요
장미꽃한송이 · 2008-07-28 00:30:14
남자는 잘해주면 더 튕기거든요.그러니 남자마음 잡자면 고무줄처럼 늘궜다 당겼다 하라잖아요.님이 좀 랭담하게 나와서 남친이 바빠하면 남친이 님을 아직도 사랑한다는거고 남친이 같이 랭담하다면 어쩜 남친이 이런 결과를 기다렸을지도.혹시 그 컴 자꾸 고장나는 여자 친구한테 마음이 가 있는거 아닌지요?
woaiwojia66 · 2008-07-29 13:36:00
最初から最後まで全部読ませて頂きました。役に立つかどうか分かりませんが、私の意見を書かせて頂きます。
人間皆それぞぞれ長所と短所があります。恋人同士の場合、その短所まで受け入れられるかどうかで結果が決まると思います。どうしてもこれだけは許せないというのが有れば分かれた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貴方自身の今後の幸せに響きますので~
逆に愛する人の短所まで受け入れて、一生直らないだろうという短所だとしてもこの人とならどんな困難でも乗り越えれるとご本人が思うのであれば、大事にしてください。そして無理して彼の生き方を変えようとしないで、彼のありのままを愛せるよう頑張ってください。もちろん愛というものは頑張ったからこそ結果が出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でも、人間一緒にいる時間が長くなるとお互いに影響されて少しずつ変わっていきます。愛し合う同士であれば~
本当の愛は愛する人がいることだけで幸せだと本に書いていました。相手と一緒にいられなくても、愛されなくても・・・
もちろん我々凡人には難しい境界でしょうね^^
행운의몬키 · 2008-07-31 23:47:00
書いてることは本当だとしたら、こんな男にはあまり未練を持つ必要ないと思うね。
愛はお互い様
来るもの拒まれない、去るものは留められない。
すべてがそれなりの訳があり、それなりのルールがある。
人が生きるのも、人が人を愛するのもそれなりの理由があると思うわ。
「이별직전까지」さん頑張って、元気出して!!
울보수연이 · 2008-08-02 01:53:03
혹시 제가 민감한 탓일가요?
웬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번마다 일이 생긴다는건 기적같은 우연이라고 할가
우연한 기적이라고 할가요?

어쨌든 제 개인적 의견이구요
힘냈음 좋겠어요
파란옷 · 2008-08-04 17:27:44
이별직전까지님
연재를 다 읽어보았는데 저랑 비슷한점 가지고 있는같애요.
->저도 말이 칼날같고 합리적인것을 선호하고 이해되지않은데대해서는 철저히 비판하려고하는거.
제 생각에는 이런 성격이 씨원하기는 하지만 상대에게는 상처를 주는같아요.하는말이 도리가 있어서 반박하기는 어렵고 그런데도 뭔가 관용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준대요.
님은 순종하는 남자를 안좋아하니까 님이 좀 더 성숙돼야할것이예요.앞으로 몇년이 걸릴 가능성도 있고요.
남자분이 이런 말을 님에게 했잔아요--넌 남자를 잘 몰라--
아마 남자는 틀린게 있더라 해도 여자가 그것을 비수같이 찔러놓는걸 좋아안할것이예요.
여자 말이 맞는데 그말 들으니 화는나고 말싸움은 따라못가겟고 그럼 헤여져버려?하고 생각하는 남자의 심리가 있을것같아요.
창업이 어렵다하지만 가업을 지키는것이 더욱 어렵다는 말이 있잔아요?
남자를 첨에 좋아하게하는 매력도 좋은거지만 긴시간을 좋아하게 하는것이 더 어렵지요.
이건 제가 에라소우니 말하고있지만 저도 사실은 고치는 과정이구요.

포우티했다면 미안합니다.
미달 이 · 2008-08-06 18:15:43
저도 그쪽하고 비슷한 사연이 있네요
어쩻든 받는사랑을 하세요 ,사랑이란건 사람을 바보처럼 만들어놓잖아요.
그쵸,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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