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느끼게 된것입니까 ?

사랑이별 · #31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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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 U · 2008-06-13 00:57:16 · 조회 287
전화 왔었습니다 아주 이른 새벽시간에 말입니다
전화 안하는 사람였습니다 그러던 사람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삼년동안 짝사랑해온 그사람한테서 전화가 온검니다

너무 두근 그렸습니다 핸드폰 별소리는 천둥우뢰소리 같이
고막을 힘차게 때려주었습니다
핸드폰 화면에는 あなた라고 글이 뜸니다
허락도 없이 전 그렇게 그사람의 번호를 입력해두고 있습니다
전화 오지도 않고 저도 감히 치지도 못하지만 그냥 입력해둔대로 그렇게있었습니다

여보세요? 하고 전화를 받았더니 참 조용합니다
쌕쌕 거리는 숨소리만 들릴뿐 대꾸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약 십분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드디여 핸드폰 저쪽 편에서 말을 합니다
<< 고맙다 .... >> 한참뒤에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하다 끊을께 자라 >>
술취한 그사람의 목소리였습니다 먼일 있었는듯 싶습니다
물어보고 위로하고 풀어드리고 싶었지만 전화는 끊겼습니다
다시 전화를 하고 싶지만 저에겐 그런 용기가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사랑을 쟁취하고 싶지만 저는 기다릴수밖에 없습니다
그사람의 성격을 너무 잘 알기에 그사람 나를 봐주는 날까지 기다릴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선택한 길이니 힘들어도 달갑게 걷고 있습니다 누구 뭐라고 해도 말입니다
<고맙다>라고 했던 그말이 무슨 뜻인지 정말 알구 싶습니다

끊어진 전화기를 부여잡고 굳어 버렸었습니다
눈물이 흘러 내렸었습니다 저도 모르겠지만 그냥 울고 말았습니다
이 눈물의 의미는 무엇인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상상도 못햇던 전화가 온 기쁨인지 아니면 그사람이 해준 고맙다는 말인지
아니면 술취한 그사람의 목소리에 대한 근심인지 저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알수없는것이 많지만 그 사람 사랑하구 있는 저의 마음만 확실합니다
오늘은 제가 술 한잔 꺽고 (그사람 말투로) 이렇게 글남겨 봤습니다
보귀한 시간을 써가면서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술한잔하고 푼수떨다 가는것이니 많이 이해해주세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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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그녀의 뒤모습 · 2008-06-13 01:19:23
사랑게시판에서 진짜 오란간 만에 좋은 글 보네요....좋은 글에는 좋은 코멘트 하고 싶거든요.........ㅎㅎㅎㅎ...자기의 인생의 행복은 자기절로 창조해야 되거든요....항상 기다리기 보다 신심을 갖고 한번 그 남자한테 사랑의 고백하는편이 좋다고 보는데요....그런 연분은 있을때 꼭 잘 붙잡아야 해요....두번다시는 돌아 오지 않으닌깐 꼭 용기를 내서 고백하기 바람니다!!!!! 자기의 운명은 자기의 손에 있어요!!!!!! 힘내세요!!!!!!!
어서 · 2008-06-13 02:01:11
그녀의 뒤모습님말에 동감입니다.

그렇게 북받쳐오르는 눈물로 이어진 사랑이란
인생에 한두번 있을가말가 합니다.
적어도 Need U님은 한번을 느껴셨네요.
그것만으로도 Need U님은 참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과감히 그 사랑을 실현시켜보세요.
만에 하나 이루어지기 힘들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행복할겁니다.
새콤달달한 Need U만의 추억을 가지셔서...
생의꿈 · 2008-06-13 02:10:39
좋은 인연인듯 합니다
축하드림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주는
연분을 만나고 싶네요
가을락엽 · 2008-06-13 04:58:00
일단,
내용 보지 않고..클릭...


잠시후...
가을락엽 · 2008-06-13 04:58:51
오랜만이구만유...


연변말로..프리즈...ㅎㅎㅎㅎㅎ
다이아몬드v · 2008-06-13 09:48:15
그렇지..사랑은 기다리는것이 아니라는것..
미햐이 · 2008-06-13 10:11:12
그사람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잇구나..음...
이쁜마누라 · 2008-06-16 08:39:42
음..안된다니깐요...그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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