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랑이별 · #31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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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 2008-06-12 14:01:45 · 조회 816
우선 저랑 제 남친 사귄지 3년째입니다.
남친은 저보다 2살많고요 놀기를 되게 좋아하는 편이에요.
무슨일이 있었냐면요
저번에 남친 학교에서 学園祭가 있었거든요
근데 그거 끝나고 반애들과 같이
술마시러 간다는거에요
그것까진 좋았어요 어차피 두날이나 고생스레
준비하느라 어찌느라 힘들었으니깐
다들 같이 한잔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사람이 문자로 오늘 집에 못들어갈것같다
라고 한번 날리고 그담날 오후 한시 넘도록
전화한통 멜 한통 없는거에요
그러고 나서 제가 오후한시 넘으니깐
이건아니다 싶어서 전화했더니만 거의 집에 다 왔대요
그러고 그날 집에서 만나서 제가 한마디도 하지않았어요
근데 그사람도 제한테 한마디도 않하는거에요
마치 니가 왜 성질 쓰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않된다는듯이요
내가 너한테 이미 오늘저녁 집에 못들어간다고 멜했음
그걸로 충분하지 뭐가 더 필요하다는듯이요
저는 머 남친도 아직 어리고 놀고 싶고 하는건
다 이해해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딸랑 멜 한통하는건 너무하지 않나요?
그것도 담날 오후 넘도록 말이에요
그리고 집에 와서까지 왜 저한테 한마디도 안하는거죠?
항상 이런일이 있으면 남친은 내가 내돈갖고 나가 술먹고 내돈갖고 노는데
왜 너한테 일일이 허가 맡아야 하냐고 그래요
그리고 항상 쌈하면 내가 먼저 얼리고 화해하고
언제 한번 그사람이 날 얼린적이 없어요
생각하면 너무너무 섭섭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그냥 둘이 있어야 하는지
답답해 죽을것같아요
확실히 남친 힘들게 번돈갖고 남친이 좋을대고 쓰는건 자기 자유라고 생각해요
근데 우린 이젠 같이 산지도 어연 3년이 다 돼가고
양 부모까지 다 만난 상태거든요 제각기 제 살기싶은대로 살거면
왜 둘이 같이 살아야 하나요? 따로따로 살면되지 ,아닌가요?
남친이 밖에나가 밤새더라도 제 존재를 존중해준다면
밤 12시 넘었을때 아님 첫 전차 시간이라든가 아님 9시 10시
좌우에 저한테 멜이라도 좋으니 한번쯤은 연락할 필요가 있다고 바요
이젠 제가 남친과 말 걸지 않은지 3날 째거든요
그래도 남친먼저 저한테 말 한마디 안걸어요
어제 어찌다가 저한테 전화해서 저녁에 와서 밥먹겠냐 먹으면
자기가 밥해놓갰다고 하는거에요 그래 저녁에 집에 오니깐 진짜  밥을 다 해났데요
근데 밥 같이 먹으면서도 말 한마디 없음
여러분 저 진짜 답답합니다
이 사람한테 내가 먼지 사랑이 하나도 안느껴져요 ㅠㅠ
여자들은 머 큰거 바라는게 없는데
그냥 따뜻한 말 한마디면 되는데 왜 이렇게 속상하게 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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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2)

버버리 · 2008-06-12 14:08:17
무슨 남자 속이 그렇게 쫍소 ..
그런 남자랑 평생 산다는게 말이 않니짐..
첫사랑love · 2008-06-12 14:23:09
유미님..참 저랑 처지가 많이 비슷하네요..
저도 비스한 사정으로해서 어제 글을 남겼거든요..
유미님 마음 심정 충분히 이해할것같아요..
괜찮다면 <이런남자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제가 남긴글을 보세요..
여러분들도 댓글을 많이 달아주었어요..
수정이 · 2008-06-12 14:31:14 비공개
비공개
조폭마누라2 · 2008-06-12 15:15:52
남자 권태기네 ... 같이 산지두 오래 댔는데 그런 현상 나타나는거 정상임다.

근데 밤에 집에 안들어오는건 자주 함 안됨다 ... 아무리 어떤일 잇어두 집에 오는거 꼭 하도록 잘 인도하쇼
꼬마루비 · 2008-06-12 15:27:33
~~~
유미 · 2008-06-12 15:31:21
조폭마누라2 님
어떻게 인도합니까?전 사실 가끔 친구들과 술마시면서 외박하는거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주위분 한테 이렇게 말하니 절대 안된다고 무슨일 있어두 집에는 꼭 들어오게 해야 한다고 다들 그러시더군요 문제는 남친이 자기한테 죄의식이 없는데 자기가 당당하게 나오는데 거기에다가 어찌 인도를 합니까?
니다뭔데 · 2008-06-12 15:31:55
자주 하면 안되죠..하루쯤은 괜찮잖아요??
자기공간시간이 필요한거아닌가요?
믿어주세요..그러다 그 믿음이 깨지면 바이바이하쇼,,,,
게자리여자 · 2008-06-12 15:32:40
남자들 밖에서 밤새우는거 아주 안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구 이미 그렇게 된이상 많이 화가 나겠지만
서로 누구도 말안하고는 아무 문제도 해결안되잔아요
님은 남친이 먼저 얼리고 해석하길 바라지만
먼저 입을 연다해서 님이 잘못했다고 투항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님이 여기서 한말,지금의 심정을 남친과 직접 말하세요
그리고 다음번에 다시한번 이런일이 생기지 말도록 약속받으세요
참남자 · 2008-06-12 15:49:53
자넨 대방이 나가노는 동안에도 자신을 배려해주길 원하고 있지만

자넨 대방에게 맘껏 나가놀 자유를 줬는가?

각을 세우면 서로가 찍히니까 둥글게 살게나...
이브사랑 · 2008-06-12 15:55:30
유미님 .
세상모든 남자가 님의 남친하고 같지 아나요 .저의 남편은 술먹어러
가도 출장가도 꼭 저한테 연락해요 .연락도 자주 하고 지금 자기가
멀하고 잇는거까지 회보해요 ..ㅎㅎ

유미님 아직 결혼도 안햇는데 미련같은걸로 헤여져야 할찌 라고 고민하지
말아요 .그렇타고 헤여져란뜻은아니구 유미님의 남친이 그런 성격인거
같아요 .성나면 말안하고 꼬디쓰고 ...여자가 얼리기를 바라고 ..
지금 남친의 성격은 아마못고칠꺼얘요 .이미 님하고 3년 동거해 왓고
님한테 익숙해 졋고 항상님이 얼려왓으니까요 .이런성격이면 애초에
확 버릇을 떼엿어야죠 .
미햐이 · 2008-06-12 16:05:01
음..
혼자의 시간이 필요하구만...

혼자서 시간을 가지구 잘 생각하구 결정합소...
어떤 선택이든 자신이 절대루 후회하지 않을 결심이 잇을때
결단을 내리시길...

일시적인 감정으로 서뿔리 결단 내리지는 마시구...
후회약은 없으니!!!
모래시계 · 2008-06-12 16:11:17
그렇게 밤새가메 누구랑 어디서 뭘했는지도 궁금하군....
유미 · 2008-06-12 16:42:35
저 방금 전화로 남친이랑 다 말했음다 근데 남친이,남자가 술마실일이 있어 밖에서 술마시고 취해서 반학생이 집에서 재워주겠다니까 반친구집에가서 자구 아침에 일어나니 메슬겁아서 전화하기 싫어서 아이 했는데 머이 그리 잘못했냐고 오히려 성질냅데다 내 이사람이 언제 한번 먼저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는거 못밨음다 화낌에 헤여지자고 했더니 오냐 알았대요 3년이란 세월이 그냥 이렇게 순식간에 물거품이 돼 가는구나 싶군요...ㅠㅠ
이브사랑 · 2008-06-12 17:01:03
유미님 .어쩜 남자가 ㅠㅠㅠ
맘 정리하고 힘내세요 ..
파랑새 · 2008-06-12 17:14:03
머라고 코멘트달 처지가 아니지만~
결혼한뒤에도 남편이 와이프한테
하루에 3통 전화해주는것이 기본적매너라고 생각함 ~ㅎ
냉커피 · 2008-06-12 20:33:03
그래도 남자친구가 밥해놓구 사과하는 듯 하는구먼요 ...
담판을 하더라도 할말은 다 해야잖아요 ????
마모 · 2008-06-12 20:59:17
남친분이 그냥 의사표달에 서투른듯한 느낌이 드네요~ㅎㅎ
남친분에 대한 불만을 님혼자만 낑낑거리구 속에 넣구 있으면
왜서 성내냐 모를꺼 아닙니까?
이튿날 오후에 집에 들어왓을때 밤샌게 이번이 첫번째라 싶으면
이번은 덮어감추고 앞으론 밖에서 밤새지 말았으면 좋갰다.
멜은 싫고 적어도 전화 한통 해야 내가 시름놓을꺼 아닌가?
등등으로 생각하고 잇는 점을 분위기 봐가면서 툭털어놓는게 좋다고 봐요.
서로서로 승치하면 모순만 더 많애져갑니다.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가인 · 2008-06-12 22:31:18
남친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가슴 많이 아프시겠네요.사랑하면서 헤여진다는 말 하시면 안되죠.
남친두 그냥 화김에 [알겠다]고 한줄 압니다.
남자들은 자존심 하나만 갖고 살잖아요...이해해주세요^^
지금이라도 남친 잡고싶죠?
전화해서 애교스럽게 투정해보세요.
[한번만 잡아주면 안돼?]이렇게요^^
여자들이 애교떨면 남자들은 그냥 넘어가요^^

제 남친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무뚝뚝하죠,표현 잘 안하죠...하지만 착하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랍니다^^
처음에 저 좋아할땐 열심히 잘하더니만
익숙해지니까 전화도 없고 전화해도 잘안받고...ㅠㅠ
하지만 그분이 사랑이 식은게 아니고 많이 바쁘신거 아니까 참을만 해요.
저도 회사가 바쁘다보니까 제 일을 열심히 하면 되죠.
그분도 저희들 앞날을 위해서 막 사업을 시작했거든요.
하루도 못쉬고 일하는 그이보면 가슴이 아퍼요ㅠㅠ
하지만 절 위해서 일하는건데 자꾸 잡고있으면 안되죠.

남자들도 자기만의 세계가 있답니다.
그러한 공간마저도 빼앗겨버리면 힘들어져요^^
그리구 남자들은 너무 집착하는 여자들한텐 매력을 못느낀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그 뭔가를 갖고있는 여자가 좋다네요.
유미님도 아직 학생이고 어리신것 같은데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데 취직하세요.남친 입벌어지게^^
이런 여자 놓치면 다신 못찾는다 생각들게요^^

남친도 정말 유미님 사랑하신다면 안떠날꺼예요.
사랑이 식었다면 아무리 잡아도 떠날꺼구요.그땐 보내주세요.
사랑에 신뢰가 없다면 그게 무슨 사랑일까요?
사랑은 전화하는 회수로 확인하는게 아니고 가슴으로 느끼는거잖아요.
우리 그분 전화안해도 전 그분이 절 사랑하는거 아니까 행복해요^^(죄송)

사랑하는 내남자 믿어주세요.
내가 안믿으면 누가 믿어요^^
내 남자도 나 하나만 보고 사는건데...
주위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내사랑은 내가 지켜야죠^^

지금 가서 내남자 잡으세요.화이팅입니다 ^^
메리젠 · 2008-06-12 23:31:47
얘기 들어보면 님 남친 아주 철이 없어보이네요.아무리 결혼 안한 사이라도 동거하는
여자에 대해 최소한 매너와 책임이라는게 있어야죠.외박은 기본적 용서안되는 일이지만
꼭 해야할 경우에는 님한테 이유를 잘 말해줘야죠..이건 속박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라
기본매너입니다.같은 문제에 부딛쳐도 사람마다 내리는 결정이 다 다릅니다.
님 나름대로 판단하고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세요.
로렉스 · 2008-06-13 14:40:10
완소남은 없는법이거든요,,,ㅎㅎㅎㅎ

그런일로 갈라진다면 세상에 결혼한 부부들이 갈라질 넘 많은거 같아요,,,ㅎㅎㅎ
나만의 행복 · 2008-06-13 15:52:10
신중히 고려하는것이 좋을상 쉽슴니다!
이제 3년 사귀고 그러면,지금부터 인생 그대로는 님이 넘 마음고생
할상 쉽네요....
다이아몬드v · 2008-06-15 20:40:39
당초부터 남친한테 나쁜버릇을 붙히게 한건 님의 탓도 있는것 같아요.
정상적으로 생각해보면 애당초 죽자살자 사랑하였다해도 3년이란 시간이
지나면 사랑이 식어가는 정상이 많아지고 정에 살게된다고 하는데요..
그 남자와 말다툼햇다고 해서 님부터 헤여지자는 말을 꺼내는것이 아니라
사랑을 확인해보는것이 먼저인것 같은데요...
그 남자도 쉽게 헤여지자고 대답한것을 보면 아마 화김에 내뱉은 말일수도 있구
진짜 사랑이 식을수도 있는거죠..
잘 생각해보세요... 3년이란 시간을 사귄사이라 이렇게 헤여지기는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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