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가고싶다
내 마음에 느닷없는 봄바람이 불고 있는건지
바다가 문득 생각키운다
내가 힘들때 나랑 같이 울어주던 그 바다가
내 추억의 바다
문이 열려져 있을때 서슴거리고
준비도 되여있지 않을때 와버려서
다시 문을 열어 맞이할려니
그 사람은 떠나버리네
추억의 그 바다에서 나는 멋대로 내 마음을 채워버린 그 사람때문에
추억의 그 바다에서 나는 멋대로 나가버리는 그 사람때문에
내 마음을 달래며 울적하게 머리를 비우고 비웠다
내 마음을 활짝 열어서 훌쩍 내다 버렸다면
그렇게 할수 있었다면 …
상처가 두려워서 더 큰 상처가 두려워서 일어나지 못할가봐 두려워서
나는 그냥 줄곧 달래기만 하면서 닫아두었다
이미 지쳐서도 아니지만
그 사람때문이라면 절때 지치지 않을만큼 에너지가 충분했지만
저 바다를 다 증발시킬만큼 내 가슴은 들끓었지만
나는 닫아야 했다. 나는 닫아야 했다.
아홉개는 그 사람의 메모리
하나는 내 스스로에것
그 하나를 돌려서
더는 바다가 아닌 배가 없어도
내 두발로 걸을수 있는 육지로 걸어갈수 있게
내 자신을 위한 자사함과 리성을 보유하자
그리고 그 아홉게는 상처가 아닌 추억의 메모리로 만들자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주 많이 걸리더라도
그래서 그때는 어딘가 가고싶을때
스슴없이 바다로 발길을 돌릴수 있게
혹시 그 어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바다로 갔을때도
내 마음이 설익은 감을 먹은것처럼 떫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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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읽어주셔서 참 감사한데요~미안함다(쏘리쏘리 꿉꿉)
부끄럽지만 줄간격을 어떻게 맞출수가 없네요.
그냥 디폴터 간격으로 둬줄가다가 한줄씩 떼여썻습니다.

눈이 아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