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남자가 울 신랑입니다만.......

사랑이별 · #31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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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인연 · 2008-04-15 13:28:45 · 조회 1083
  내가 다 바친사람이 울 애 아빠입니다,사내애다운 시원시원한 성격에 ,솔직하고 사람 잘 관심해줍니다.하지만 나보다 더 차견한 면이 많다보니 내가 말을 많이 듣지요.
  우린 몹시 사랑함니다, 만나서 일년만에 등기하고 또 그 일년후에 애기낳앗습니다
둘이 같이 있는 시간(지금 애키우느라 시댁에 있죠) 행복합니다 (다툴때도 있지만 ),
번개속도라고 주위친구들 놀라합니다.내가 한 결정이 같지않답니다
  이번엔 그런 생각이 안들던데요,
하긴 이 사람만나기전에는 시간과거리가 사랑하는 남녀의 사랑을 증명할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울 신랑만나서부터 생각이 변하고 행동도 완전히 180도 변했습니다
저도 저를 잘 모를지경이였습니다, 그땐 연구생공부한다는 명의로 거의 일년동안 련애생활이였습니다ㅋ, 그리고 난생처음 달콤한 느낌도 있었습니다ㅎ
  누가 한 얘기인지, 사랑이란, 맹목적일때 진정한 사랑이라고 한 기억이 납니다,
전 저의 느낌만 믿고 그 사람을 따랐습니다,
지금에 와서도 맞다고 봅니다, 우린 지금도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그 누가 결점이 없겠습니다만, 울 신랑 좀 까근한 편이고 내가 또 그렇지 못하다보니 신랑이 뭐나  꼬치꼬치 캐물을 때가 많습니다.많이 싫지요 관심하는지, 뭐를 근심하는지?그리고 사내대장부라고 주장은 어찌나 강한지, 어떤땐 조금 힘듭니다,상대방을 사랑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지?원래 일 처리 방식이 그렇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자기절로 안위할려해도 그렇게 잘 안됩니다
전, 夫管炎인가?ㅎㅎㅎ

나같은 경우나, 주위에 비슷한 경력이 있는 분 얘기 들어본적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이 고비지나겠는지 조언같은것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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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못생긴미남자 · 2008-04-15 13:35:29
신랑분이 기분 괜찮아할때 찾아서 조용히 얘기 나눠보쇼.

난 이런게 이렇게 생각되는데, 어떻겠는가고?

여자는 진짜 사랑하는 남자앞에서만 자신두 모르게 변하지무.
우연한인연 · 2008-04-15 13:59:02
못생긴미남자님,이렇게 빠른 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신랑하고 대화를 더 많이 나눠야겟습니다,
(이런 얘기랑 하긴 합니다만, 자꾸 따지고 들지말고 칭찬할땐 칭찬하고,
그저 지나갈수 있는건 지나가라해도 그렇게 쉽게는 변하지 않네요)
天 · 2008-04-15 14:57:51
첫남자하구 결혼햇다지 ..사랑한다지 ㅎㅎ

넘 좋겟어요 앞으로도 쭈욱 ~헹복하세요
헬레바리 · 2008-04-15 14:58:28
그 사람 성격이 원래 그런거라면 참으세요
한 사람 성격고치라는게 디다 힘든거 거 든요
그렇다구 말한다 해서 고쳐지는것두 아니거든요 그냥 이 사람은 원래 이렇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럼 편해져요 같이 따지구 하면 님두 힘들잖아요
님의 신랑두 힘들게 되구요 억지루 참구 그러면 도움이 될지 모르겟지만 그냥 자기 생각 적어 봤어요
금삼각 · 2008-04-15 15:43:50
그 신랑이 내하구 성격이 같구마,,,ㅎㅎㅎ
지내 행복에 겨워서 쓴 글을 바라,,,ㅎㅎㅎ
암튼 잘 삽소,,,글구 남자를 돋구어주는 여자가 최고 !!!
사실 남자가 제일 힘들거든,,,이 도리를 잘 아면 여자가 최고,,,라고 남자가 인정하구 더더욱 이몸을 바치게 되거든요,,,ㅎㅎㅎ 쭉 -행복합쏘...!
마모 · 2008-04-15 18:59:56
저두 사귄 첫남자가 남편으로 된 사람입니다.
저도 아직 新米인지라 뭐라고 그럴듯한 조언은 못드리겟습니다만...
저의집도 둘다 성격이 강해서 가끔씩 충돌이 심할때마다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속으로 "미워도 내신랑,이뻐도 내신랑"하구 외워봅니다.
둘이서 네모난데를 서로서로 마찰하면서 둥글둥글해질때까지 몇년이나 걸릴지는 모르겟지만 자기 남편으로 선택한 이상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노력합니다.
둘이서 해결못하는 일은 시어머니하고 말해서 시어머니가 저를 대신해서 신랑을 교육할때도 많습니다.ㅎㅎ
그리고 참을만한건 참아주고 이것만은 절대 용서못한다싶은 원칙상에 일은 꼭 밝혀둡니다.
부부간에 磨合期는 집집마다 틀리다든데 처깜 5년만 용케 버텨내면 그뒤는 기본상에서 순리롭대요~어느정도 확실한 정본지는 모르겟지만.ㅎㅎㅎ
자식이 있는 이상 앞으론 자식을 위해서 살아야겟지요.ㅎㅎㅎ
화이팅해요~~ㅎㅎ
행복 · 2008-04-15 19:07:38
결혼생활 못해봤지만
상대방의 성격을 받아주고 하지만 자기자신의 생각도 털어놓고 얘기해보시지요.
많은 대화가 사랑을 깊어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시절에도 결혼후에도 대화는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각하게 하지 않더라도 그냥 감정을 진실하게 표현하는것이 좋지 않을가 싶어요^^
행복하세요^^
cuiyunjong · 2008-04-15 20:08:58
대화를 많이 나누세요. 모든일은 대화를 통해서 해결방법을 찾을수
있다구 봄다. 둘이 사랑이 있는만큼 어려운일이 없다구 봄다.
화이팅!!!!!!!!!
헤게루 · 2008-04-15 22:32:05
ㅋㅋㅋ

행복하겟네~~~애까지 잇고~~~~~~~~~~~

우라야마시이~~~~~~~~~~~~~~~~~~
광일 · 2008-04-16 11:39:40
여자들은 다 꼼꼼하고 끝까지 캐묻는 남자는 싫어하나 보네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제가 그런 성격이라면서
나하고 같이 있는것이 아주 피콘하대요, 하여 저는 요즘 제 성격
바꾸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저는 제가 그러는것이 좋아하는 사람을
관심해주느라고 하는데 그렇게 나가네요,
하여튼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저는 그여자하고 같이 있고싶지만
저를 싫다고 하니 같이 있지도 못하고 그여자를 무턱대고 기다리고
있는 형편이니까요, 같이 있을때 잘해요,
서로 이해하고 , 우연한 인연님을 사랑하니까 남친도 그렇게 나오는 것일거에요!
금삼각 · 2008-04-16 12:22:08
요즘 세상은 꺼꾸로 되는매구나,,,남자가 세심하구 여자가 털털하구,,,이런가???
닉네임 · 2008-04-16 13:06:50
사랑이 식어가는매오.

덥혀야겠소.

함께 려행도 다니구
따뚯한 집안분위기도 만들구
맛있는 채소랑 해놓고 남편돌아오길 기다린다든가?

성격이야 결혼하기전에 안거겠구 고치려 하지 말고 적응되려 해야 하오.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길 바라오.
기쁨 · 2008-04-16 18:06:37
모든 상황.. 사랑으로 참구, 이겨내서 영원히 행복하도록...
chg · 2008-04-17 16:41:30
영원한 사랑은 아름답다...
계절따라 변하는 여 · 2008-04-18 14:23:33
어느사람 결점이 없갰음까? 그냥 그렇구나 하구 지내쇼 ㅎㅎㅎ 우리집두 남편이 하두 고마까이해서 내가 성격이 변했음다 ㅎㅎㅎ 나두 에이라서 디게 고마까이한데 내보다 더하니깐 내가 변하게 되더란 말임다 ... 어떻게 변했는가믄
맨날 어디다 머 잊어먹구 머나 대충대충 ~~~
그래니깐 그냥 그렇거니 하구 대충 지내보내쇼
우연한인연 · 2008-04-18 19:37:18
요즘 보모질 ㅎㅎㅎ 하느라 조금 늦게 왔더니,많은 분들 글 남겨주셨네요.
대단히 고마워요!
天님,축복해줘서 넘 고마워요! 님도 행복하세요!
헬레바리님,저 노력해서 조금은ㅎㅎㅎ 참아봐야겟어요 신랑도 알아봐주겟지요?
금삼각님,남자가 제일 힘들다는것 자꾸 잊어버리게 되네요,오늘부터 매일 열번씩 외워야
겟네요 ㅋㅋㅋ 될수있겠죠!
마모님,응원 대단히 고마워요! 그리고 마모님,축하해요!(첫남자가 지금 신랑이라니요)
그렇지않아도 우리신랑하고 찰떡연분이라는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대
요.의견맞지않을땐 서로(내가) 한발씩 물러서기에 노력해야겟어요 ㅎㅎㅎ
뭐허치(5년)지나서 백발 될때까지 ㅎㅎㅎ 마모님도요,화이팅!
우연한인연 · 2008-04-18 22:11:32
행복님,동감이네요.상대방 성격을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또한 제일중요한것은 대화죠!
cuiyunjong님,얘기알만해요.사랑이 있는전제하에 什么都好说! 죠!
헤게루님,글 고마워요! 님도 화이팅! 인연은 언제 다가올줄 모르니깐요,항상준비!ㅋㅋㅋ
우연한인연 · 2008-04-18 22:49:16
광일님,진실한 글 고맙군요,저의 신랑의 마음 한쪽얘기를 들은것만 같아요,어떤땐 진짜 사랑인지,의심인지 분별하기가 힘들었죠! 님의 같이 있을때 잘 해줘라는 말한마디 특별히 저의 마음 울려주네요
님도 안타까워 하지말고요, 사랑하시면 계속 화이팅!이죠.
저, 얘기가 참고로 되겠는지는 모르겠는데요.계속 관심해줘도 광일님이 소중한줄 그분은, 저절로도 모를거예요.며칠씩 련락하지 말아보세요.진짜 님한테 호감이 있으시다면 궁금증이 날걸 같은데요.(그 정도는 광일님 절로 가늠하세요)그분도 그런 기회가 있어야만 자기절로 자기를 알것만 같군요.
자기 자랑은 아니예요,자랑거리도 아니지요.울 신랑,련락도 마침 잘 오죠! 그것도 관건이죠,제가 그 사람 보고싶다하면 마침 그때에 련락이오고요.그럴때면 마음 어딘가 통하고 서로를 잘 아는것 같아요.신랑하고 연애할땐 크게 어디 유람도 다니지않았어요,집에만 거의 붙허있다싶이 했는데요,(그때도 잔소린 많았죠.)그래도 넘 행복하던데요.하긴 지금 생각하면 안타까워요,우린 이제부터 연애생활도 겸해야 하니깐요.어떤땐 짝사랑인지 하는 근심도 가고요(물론 짝사랑이면 싫죠)여러가지 모순은 있었지만 신랑이 저를 사랑하고 관심하는걸 알고,제가 결혼을 결정했죠
얘기를 잘 해준다는게 복잡해졌네요,도움이 될련지?
우연한인연 · 2008-04-18 22:54:19
닉네임님,좋은 견해 감사해요
같이 있을 날이 오라지않는데 한가지 한가지 실현하고요,
결혼해서도 연애시절 그 기분,그 노력,그 대화 잊지않도록 노력해야겟어요! ㅎㅎ
우연한인연 · 2008-04-20 17:13:15
기쁨님,chg님,계절따라변하는님의 글 대단히 고마워요
사랑하는 남녀라면 서로 한발씩 참고 노력하죠
사랑을 위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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