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행복해!

사랑이별 · #311413

← 사랑이별

땡이 · 2008-04-14 02:36:04 · 조회 343

  우린  언어학교다닐때부터  알게되였다.  첨 그사람알았을때부터  그사람은 너무   참다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였다. 그때  그사람은  여친이  중국에 있지만 너무  사랑하고  믿고 잇엇다.  그래서였는지  여친이 있는  사람이였지만  그럴수록  더욱  허물없이  가까이 지내게  되였다. 서로 힘들때면  도와주고  서로가  가구싶은대학에  입학하게되니  축복해주고. 그러는  사이에서   나는  점점  그사람이  좋아졋다. 그냥  보통우정을  벗어나 좋아졌다. 그러나  여친이  있는사람이라  과감이 나설용기가 없었다. 그냥  간직하고있엇다.
  일본에  와서도 4년이  흘러  그사람은 여친을  가족비자로 일본에 데려올려고 몇번이나  애썼으나  안되였다. 결국  그사람과  여친은  갈라졌다. 그때로부터 나는 더욱더  그사람을  좋아하게되고  가까이 하고싶었다. 그러나  우리집  가정부담이  짐이되여  그사람 앞에   떳떳히  나서지못하고 그냥  마음에 갖구있었다.
   어언  대학도  대졸업하고  회사에 다녔는데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거의  그사람한테  하소연하여  풀고  하였다. 내  마음속의  기둥이였다.  그러면서도  난  그사람옆에 더 가까이  다가서지  못했다.  그사람은  너무나 노력가였구  그사람이  요구하는  여자가  되기에는  자신이 없었구   우리집  가정부담을  어떻게 받아줄지?  나이도  들면서  그사람의  짤막한  키도  받아드릴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바다처럼  마음이  넓은  사람이엿고 아무리  힘없이    기대여도  안넘어갈  내  맘속의 기둥이였다.
    그러는 사이에  난  언젠가  그사람도  내 옆에 다가오는걸  느꼈다. 하지만  내  맘속의  모순은  정리된건  아니였다. 자신이없었기에  나는  그사람이  다가와서도  받아들이기에  용기가 없었다.   그래서  자꾸  피하기만 했다.   여직껏   다가가고싶엇던사람이  내옆에  다가오는데   받아드리기가  힘들었다.  그러는 날  느낀  그사람은  어느날인가  갑자기   집에가서  선보구  왓다. 인젠  더이상  누굴기다릴수   없었는가 본다.  선보러 갔다는  그말에  난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았다.  선본여자랑  결혼한다는  그사실이  더 무서웠다.식욕도  없구  밤에   잠도 안온다.그때에야  뒤늦게 이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느꼈다.  왜  내가  어리석게도 사랑에  그많은  조건을  붙혔는가고  나  자신을  질책했다.  내  옆에서  날  지켜줄때는  느끼지  못하고  떠날려는  이순간에야  깨닫게  되였다.  
  그래서  난  그사람이  일본에  도착하기  바쁘게  연락했다.
하지만  내  소동은  이미   늦은거엿다.  몇번이고  만나서  다시  생각하보라고  해도  우린  그냥  우정에  지나친거라  한다. 나한테  감정이  잇은건  사실이지만  지나간  일이라  한다.  너도  나보다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살라고  한다.이제 결혼날자까지 집에서  다  잡앗단다. 난  자존심도 인격도  다버리고   다시  생각해보지고   애원해도  그사람은  인젠  결정한거란다. 내옆에 다시 돌아와달라고  정리되였던  내  어리석은  마음은  그사람앞에서는그냥  눈물로만  표현되고  말았다.하염없이 눈물만  솟구쳐나온다.
   이나이  먹도록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랑이라고 느낀  그사람과  인젠  그냥 이렇게  끝내게  되였다. 사랑에  조건을  가득  첨부한 내  자신이  얄미워진다.
  그사람은    대학원졸업하고   고향에  돌아간단다.일본에서  좀  더발전하려는  내  꿈과 또  틀린  인생이다.   인젠  그사람  사랑한것만큼 그사람  행복을 기원할수 밖에  없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1)

꼬매신랑 · 2008-04-14 02:48:37
보내줬으니...안녕하셔야지......
cheer up · 2008-04-14 12:40:45
님의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날려구 그러네요!!!
님이 너무 아퍼하는게 저한테두 느껴지는것 같네요!!!
넘 안됬네요!!!
근데 님이 그렇게 애원해도 남자가 아니라고 하는걸 보면 가슴아프지만 이미 늦은것 같습니다...
그 남자분이 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아무리 결혼날자 잡아도 돌아설거라고 생각되서요!!!
그게 아닌걸 보면 님이 보내줄수밖에 없는듯합니다...
이미 지나간 연분이니 힘내고 다음에는 용기있는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꼭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거예요!!!
사랑꽃 · 2008-04-14 15:51:28
그 사람과 인연이 아닌듯싶슴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란 · 2008-04-14 16:13:38
님이 사랑했던 분은 참 남자다운 사람이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분은 님에 대한 감정을 완전히 접은것 같네요.
비록 가슴이 아프겠지만 님도 미련을 버리고 새 출발 하세요.
꼭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우동한근 · 2008-04-14 16:31:55
멀리있으면 잡아당기고 싶고.
가까이 있으면 밀어버리고 싶고.

인간이 한심하짐.
박마니 · 2008-04-14 18:17:59
안타깝습니다.
사랑에 부담이 크셨나봐요.
현실은 그래요,사랑전에 생활이니간요.
난 집이 부자고 머리 좋고 인물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바라는 사람 놓지고 말았어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주더라고요.
그 사람보다 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데이트 하세요.
마모 · 2008-04-14 19:30:09
맘이 많이 아푸시겠지만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미련과 집착은 금물입니다.
진정한 인연을 찾아서 행복하길 바래요~~
화이팅~~!!
행복 · 2008-04-14 20:17:05
님의 연분이 나타날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가정부담을 그 남자분한테 털어놓고 얘기하지 못한다는건 그만큼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아니였을지도 모르잖아요
무엇이나 서슴없이 다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인연 만나세요
무엇이든 다 받아줄수 있는 그런 사람 만나세요^^
관우 · 2008-04-14 22:00:48
난 님보다 더 한심한 인생사는데 아직 련애도 결혼도 안했잖나요
대단할것 없어요 사람사는게 다그런거죠 ㅎㅎ
힘내서 또 좋은 인연 만나면 되지 자신이 슬퍼한다고 누가 도와주나요 ㅠㅠ
모든게 다 잘될거에요
시경 · 2008-04-15 12:10:48
음...안되는건 안되는검다..
그냥 연분이 아니엿다 생각하시고 새 출발을 하시길...

힘내세요
땡이 · 2008-04-16 01:39:18
우선 제글을 읽어주신 열분들 감사합니다. 갑자기 벌어진 현실에 너무 가슴이 아파 방황끝에 속에 언쳐두면 병이라도 날것같아 그냥 내 자신을 정리하느라 적었습니다.
꼬매신랑님/ 그래요. 보내줘야 한다고 알면서도 그렇게 안되여 힘들어요.
cheer up님/ 님말씀도 맞는것 같습니다.그 사람은 진정 날 사랑한거가 아니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사람에 대한 내마음은 진심이엿으니 머리속에서 그사람 그림자가 지워지지 않네요. 그냥 날 혼내볼려구 내 마음 가늠해볼려구 한일이라고 부정할려고만 하는것이 봐보같은 저입니다.
사랑꽃님,란님,우동한근님,시경님,관우님/ 조언감사합니다.그래요 난 정말 그사람에 대해 가까이 있으면 멀리하고 멀리가면 끌어당기고 싶어했던가 보네요. 우린 인연이 아니였는가고 생각을 해도 지금은 안되는구만요. 떠날려는 그사람을 막무가내로 잡을려고 서두르고 말았네요.
박마니님, 마모님,/ 그래요.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주길 바라지만 하루하루가 그렇게 지겨울까요? 너무 집착스레 애원해도 자신한테는 상처만 남는더라구요. 훌훌터러버리는거 정말 힘드네요.
행복님/ 그사람과 사이에 뭐라고 말할수없는 벽이 있은것 갔네요.지금은 그벽이 봐로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자애가 아니엿나 싶네요. 서로를 더 생각해줄대신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첫사랑 잊기 쉽지 안네요 .이브2008-04-18 16:5963711
일어서는 모습이 예쁘다~sxkim2008-04-18 10:533280
감동,.처음이라 부족합니다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sxkim2008-04-18 10:512391
장애우가 말하다. 엄마 사랑해요.sxkim2008-04-18 10:492420
마음이적적한 남자들 한번보세요똘똘이 아빠2008-04-18 02:443931
아닌데..이건 아닌데...달래2008-04-18 02:203749
사랑과 미움, 그리고...행복2008-04-17 21:252754
그리움행복2008-04-17 19:462335
헤어지다.0072008-04-17 14:565526
함께라면...Mr히로2008-04-17 11:213049
사랑이란~이쁜마누라2008-04-17 10:0334611
사랑이란건 요론거얌.천지선녀2008-04-17 02:232792
그사람이 잊혀지지않네요님은 먼곳에2008-04-17 02:064346
똑 똑 똑 , 사랑해........스까레이트2008-04-16 23:392687
미친사랑엔지니어2008-04-16 19:194927
욕심을 버리고행복2008-04-16 18:402823
사랑을 지우면서엔지니어2008-04-16 11:4649912
오늘도 사랑은한남자2008-04-15 20:313454
오늘도 사랑은행복2008-04-15 20:272552
나의 첫남자가 울 신랑입니다만.......우연한인연2008-04-15 13:28108320
호감간 남자천사사랑2008-04-15 11:5354619
사랑한번 눈물나게심심풀이땅콩2008-04-15 00:104886
僕の縁を探しています。。산들바람2008-04-14 23:453033
남자란게 정말 .....벨루다야...매짠씨발놈2008-04-14 22:354765
부족한 사랑이지만행복2008-04-14 20:092913
유부남들의 다섯가지 마음속말Easthills2008-04-14 15:3710516
이 봄비속에 내 님도Angel&Devil2008-04-14 05:492754
▶ 부디 행복해!땡이2008-04-14 02:3634311
사랑이 오려나바~한여름날의 꿈2008-04-13 21:4743316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우동한근2008-04-13 21:3198230
← 이전149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