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아프네요..

사랑이별 · #30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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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사랑 · 2008-03-21 18:32:20 · 조회 390

결혼 한지 얼마안된 유부녀입니다... 
남편이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많습니다..
하루는 한여자 때문에 아파하고... 하루는 예전 여자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메세지
보내고.. 하루는 예전여자친구한테 전화하고... 많이 아프지만..  그냥 모르는척합니다...그걸 하나하나 따지기엔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임신한 저라서...
헤여지기도 그러네요... 2달만 있으면 출산인데... 왜이렇게 살아야하나..
걱정도 되고...   제 앞날이 걱정입니다.. 솔직히 헤여지고 싶지만 .. 뱃속의 아이를
생각하면...  많이 힘듭니다..  남편맘속에 내가 없는걸까요???    님들은 저같은
사랑하지 마요...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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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보름달* · 2008-03-21 21:16:51
참지 말구 남편하구 마주 앉아서 잘 대화해보세요..

인젠 애기두 곧 태여나는데 계속 참으면서 스토레스 받을순 없구..

님의 남편두 님이 계속 참구 모르는척하니깐 자기를 그다지

좋아않는가 해서 더 할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어떤땐 떼질 쓰는 버릇도 질투하는 버릇도 필요합니다.
쥬리 · 2008-03-21 21:44:47
혹시 오해는 아닐까요, 임신한 마누라 곁에두고 그러는 남자두 있담까?
남편한테 댁이 알고 있다는 사실은 말씀말구
쉼터에 이런 사실의 남자의 글이 있다구 말하세요
그리구 이 남자 넘 하다구 하소연하구
자기같은 립장이라면 죽어버릴것 같다구 그러면 어떨까?
퀸카사랑 · 2008-03-21 23:40:13
오해는 아니구요... 그런일 종종 있었어요... 그냥 모르는척... 상처받으면서...
웃기죠???
해피 · 2008-03-22 00:02:00
때론 지나친 인내성이 되려 대방한테 무관심으로 보일수도 있어요.
남편이 하는 행동이 님의 관심을 끄느라고 일부러 그럴수도 잇어여.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그러는 당신이 이해가 안된다고...
당신이 그럼 나하고 애기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여직껏 참았지만 더 이상 그러면 시집에 다 말해버리겠다고 ...
애기 낳고 그러면 정신차리고 가정이 소중한줄 아실겁니다.
이왕 이룬 아름다운 가정 될수있는데까지 가꾸어 보세요..화이팅
하늘빛 · 2008-03-22 02:51:42
참 딱한 사정이네요. 남편이 그런 사람인줄 알고 사귀였어요? 왜 여태까지 참고 사세요?
님이 지금 아프고 힘들어 하는거 님한테도 책임이 커요. 그런 남자들이 있어요.
제 주변에도..... 여자가 아파하는걸 알면서도 딴 여자한테 전화하더 라구요.
그래서 님의 마음 리해도 가구요.하지만 님은 결혼까지 온 이상 그냥 참기만하면 안 돼요.
이 문제에 대해서 남편과 잘 얘기 해보세요.
남편분도 소중한게 무엇인지를 알고 있을것입니다. 힘내세요. 아기를 위해서라도!
별빛천사 · 2008-03-23 18:30:20
이런건 정말 참을수 없죠..한번 조용히 얘기해보세요..제가 들어두 성납니다..님이 불쌍하구요..
가만히 보구만 참구만 있지 말구 한번 톡톡히 얘기해보구 빨리 해결하세요..이제 곧 출산일텐데..힘내세요~
꿀꿀이 가족 · 2008-03-23 21:40:30
이건 너무하넹 하지만 님 혼자서만 끙끙 앓지 마시구요 남편한테 털어놓으세요
남자들은 이런방식으루 상대방한테서 자기의 무게를 측정하려구 하니깐요
사랑은 사람들을 아프게만 하네요 ....... ....... 힘내세요 배속에 아기를 위해서라두
퀸카사랑 · 2008-03-23 21:51:43
고맙습니다... 오늘도 아팠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옷갈아 입으려고 바지 갈아입는데.. 남편이
허겁지겁 들어오더라구요... 놀라서 보니.. 핸드폰 충전하는걸 빼갓고 나가더라고요.. 통화내용 지우면서.. 얼마나 웃기던지... 제 인내력을 시험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한심하죠..
똥돌친구 똥애 · 2008-03-24 11:06:25
휴~~~
아리 · 2008-03-24 17:08:27
아기기 배속에 있을때 엄마가 자꾸 슬퍼하면 태교에 많은 영향이 가잖아요..지금 가장 중요한 두분사이에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일인것 같습니다.바보온달을 온달장군으로 만든 평강공주처럼 힘들지만 어리석은 이남자를 다시 키우는 심정으로 점차 자신을 의지하게끔 모성애를 발휘하는것도 좋을듯 싶어요.지나치게 간섭하는것도 완전 무시하는것도 아닌 예측 못할 나 자신을 연기해보세요.남자들은 결국 튕기는 여자를 좋아하는 단순한 존재니까요.아기가 태어나면 새로운 마음이 되고록 ,
벽돌을 하나하나 얹어서 집이 되듯이 오늘도 새로운 신뢰의 벽돌을 하나 얹어보세요.안내를 잘하시는 마음깊은 당신에게 행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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