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을 오가면서...남친한테서 받은 편지

사랑이별 · #3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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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마 · 2007-12-28 16:31:48 · 조회 366
이걸 보게되면 그냥 답장하지 말아요..



조금있으면 여길 떠나 돌아가야하는데..맘이 넘 편치가 않아

내가 이런데 이걸 보는 자긴 오죽할까 하니 ..



그리 기달려온시간들 약속들 다 물거품처럼

한순간 내가 다 바꿔버렸으니 누굴원망도 하면 안되겠지..



그래.. 우리 첨 만났을때 아까도 그생각하면

참 행복했는데.. 떨리는 마음으로 서로를 확인했구

같이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또 만나자는 약속도 했것만

지난 시간을 음..ㅠㅠ



모라 지금은 변명을 해도

자기가 나를 조금이라도 용서를 한다해도

내가 나를 용서가 안돼..



그리 어리석고 상처주고 암만 털쳐버리고 싶어도 안돼..



자야되는데.. 잠도 안오고 먹어야 하는데 도로나오고하는걸 보니

나 나 자신을 용서못하는거 같어.. 하긴 용서가 안되는게 당연한거지..



나와관련된 모든이에게 이런 고통을 줬으면 어쩜 당연한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젤 걱정이 되는건 너야..



몸아픈건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지겠지만

맘에 상처 난것도 시간이 해결해 줄지 잘 모르겠어..



나도 마찬가질테고..

내가 나를 용서할수 있을지도 솔직히 모르겠다..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앞으로 어떤 맘으로 버티고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어..

암날이 그냥 답답해.

너만 생각하면 먹먹하고..ㅠㅠ



사랑한다 해놓고 이런고통을 줬으니 아..



힘을내야하는데.. 정말 힘이 안난다..

이럴려고 온거아닌데..이리 갈려고 한거 아닌데..결과적으로

다 내가 저질렀으니깐..ㅠㅠ



내가 나를 용서할때 되면 그때 다시 연락할께..

근데 솔직히 나 두려워..

영영 나를용서못하게 될까봐..ㅠㅠ



잘지내라는 말은 안할께..그리 못할꺼니깐

물론 나도 그렇겠지만 노력은 했으면 좋겠어..

어서 빨리 이 시간 흘러 첨 만났던 그때로 다시 갔으면 좋겠어..ㅠㅠ



그때 나로 다시 가고 싶다..

내가 힘들면 자기 더 힘들테니..기운내야겠지만...아~



가슴이 답답해..

자기가 나한테 나 살수있게 해달라 했던말..

그말이 자꾸 귓가에 맴돌아..

당신한테 내가 그리 했다는거 정말 믿기지 않아..근데

현실은 다 이리 됬으니까..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고통을 받을꺼같어

모든게 나때문에 너까지 ㅠㅠ

다시 안정이되고 내가 나를 용서할때가 되면

그떄 연락을 할께..



그 따뜻했던 시간으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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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꼬마신랑 · 2007-12-28 16:40:26
무슨 뜻인지.............................................
풀하우스 · 2007-12-28 17:23:57
무슨 잘못했는지 .............................
이별반지@;@ · 2007-12-29 17:34:18
????????
상처인줄 알면서 왜 ??????
워싱턴 · 2007-12-30 21:30:59
읽은것이 휘회됩니다...  뭐가 어쩄다는 건지... 깝깝합니다....
갈색추억 · 2008-01-01 13:20:35
슬퍼보여!!너무 힘들어하는거같애 불상하당..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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