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란 이런거였구나....

사랑이별 · #3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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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한접시 · 2007-12-28 11:10:55 · 조회 1112
오늘  새벽  저는  사람을  잃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애기라고  불렀던  사람을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왠지  가슴이,  마음이  상상외로  덜  아픔니다.

그나마  제정신을  가다듬을수  있어서  

지금  이렇게  랭정하게  자신의  결점을  하나  둘  헤여봅니다.




1.

이별이  덜  아픈건  사랑이  아직 부족한  탓인가  봅니다.

아니, 아예  처음  연애를  시작할때부터  사랑으로  시작하지  않았을겁니다

아마  저는  연애를  정으로부터  시작한것  같습니다.

平平淡淡的是情, 轰轰烈烈才是爱.

연애는  사랑으로  지키고  

가정은  정으로  지키야  하는것  같습니다.

정으로  연애를  지키려했던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2.

리론만  장악하고  행동으론  아직  부족한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연애를  해보지도  못하고

짝사랑만으로  얻은  사랑리론을  믿고

그것을  직접  연애에다  사용한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주위에  이성관계가  복잡한  사람들을  보면서

자네들은  언제면  사람질  하겠는가고  비웃던  저였는데

그런  사람들은  이미  결혼하고  애기까지  낳고  하는데

사랑은  한사람만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던  제가

오히려  지금  이렇게  헤여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역시  어느  령역에서나  실천은  리론보다  강한것  같습니다.




3.

사랑에  특정한  정의를  정한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사랑에  어떤  특정한  정의를  내리면

그것에  구속받게  됩니다.

구속이  있는  사랑,  행복할리  없습니다.

언젠가  그  구속이  터질때면  사랑도  끝나는것입니다.

이전에는  사랑이란  있을때  잘하면  된다고  큰소리치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사랑을  얼마간  터득한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애당초부터  사랑을  몰랐더라면  

자유자재로  사랑을  하면서  열정적인  사랑을  했으련만.....






그외에도  사소한  잘못들이  많겠지만은  

아마  우의  3가지가  가장  치명적인것  같습니다.

물론  헤여짐은  쌍방의  문제라고  하지만

그  사람의  결점은  말하기  싶지  않습니다.






년령차이가  약간  있는  커플들이  헤여짐을  맞이하는  원인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습니다.

풍상고초를  조금이나마  겪은  사람은  

열정적인  사랑은  별로  오래못간다는것을  알기에

평온한  사랑방식을  원하고

갖  사랑의  령역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반대로  열정적인  사랑을  갈망하는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  사랑이  모순이  생기는   날이면

아마  ...............





그  사람이  저을  위해  흘린  눈물을  헤여봅니다.

첫번째. 만난지  사흘되던날  제가  그  사람을  버릴까봐  흘린눈물.....

두번째. 만난지  일주일되던날  일본  떠나는  저를  보면서  흘린눈물.....

세번째. 그  사람을  원망했을때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한다면서  흘린  눈물......

네번째. 사랑한다고  말했을때  흘른  행복의  눈물......




제가  그  사람을  위해  흘린눈물을  헤여봅니다.

첫번째. 이유가  생각안납니다.

두번째. ..........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와  그사람  모두  상대방을  위해서  눈물을  흘릴정도로  

연애를  했었습니다.

이런  연애가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만것......

모두다  서로에게  많은  경험과  교훈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녀도  이번  연애를  통해서  더욱  견강해지길  바랍니다.

다시는  몇번의  고달픔에  쉽게  사랑을  포기하지  말것을  바랍니다.

그녀가  재빨리  다른  행복을  찾을것을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일하는  겐바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할일은  다  해놓았습니다.

저는  지금  핸드폰  안에  있는  

그  사람과  주고받은  600개의  메일을  하나하나  삭제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좋지않은  일을  인츰인츰  잊어버리는  습관을  키워온  저인지라

아마  이  600개의  메일을  다  삭제할때쯤이면

맘속에  그  사람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을  다  잊어버리고

그  사람에  대한  축복만  남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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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7)

풀하우스 · 2007-12-28 11:18:29
설잘쉬우
cuiyunjong · 2007-12-28 11:18:47
어구. 정말 아이됐구먼.

새해에는 좋은 인연을 만나기 바람다.  홧띵!
망난이 · 2007-12-28 11:48:27
 글 잘읽고 갑니다...새해엔 더 좋은사람,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Miss.Kim. · 2007-12-28 11:52:49
새해에는 좋은 인연이 잇자고 이렇겟슴다..화이팅...................
경아 · 2007-12-28 11:54:35
휴...
힘드시겠지만 가는 사람  보내주세요...


새해에는 좋은 사람과 행복하기를 ..
 
돌고래파워 · 2007-12-28 11:56:00
힘내세요
이말두 무력하다구 생각하는데
힘내세요
포기하지마 · 2007-12-28 12:06:29
탕슈육 왜 이러시우 ,,힘내 힘내 ,,,,아자아자 ~~~
싱 글 · 2007-12-28 12:26:14
이별의 슬픔뒤에는 ...
만남의 기쁨 ....
이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탕수육님 화이팅...!!
소망 · 2007-12-28 12:28:27
   힘내시유 화이팅
아침이슬 · 2007-12-28 12:31:36
이별은 다른 만남의 시작입니다.
새해엔 좋은 인연만나길 바랍니다.
화이팅
다시 시작해 · 2007-12-28 12:43:44
슬퍼하지 말구...

새해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힘내세요~~

이별은 다른만남의시작이라고~~

새로운 한해~~화이팅~

탕수육한접시 · 2007-12-28 12:56:36
우에  여러분들  감사함더.

사실  나두  넘  슬퍼하지는  않씀더.

어째든  우에  결점을  가지구

다시  시작한다무

또  헤여질가능성이  있으니

우선  결점부터  고치기에  노력해야겠씸더.
짠짜라 ! · 2007-12-28 13:02:17
남자 답구낭 ~

꼬옥 더 죤 인연이 있을 거예요

앗싸 !
미카 · 2007-12-28 13:09:18
書いた文をいつも読むと本当良い人ぽいなのに。。。
来年はきっと良いことがありますよ^^
頑張ってください!!
탕수육한접시 · 2007-12-28 13:46:39
짠짜라님:

남자답다는게  무시겜두?

敢爱敢恨?   拿得起放得下?

ㅋㅋㅋ



미카님은  내가  아는  그  미카?
경아 · 2007-12-28 13:54:57
음... 선뜻이 자기의 잘못을 말하고...

대방의 나쁜점만 말하고 그러는것이 아니라..
자기의 결점부터 지적하는 생각방식...

정말로 마음 넓고 사리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더 좋은 동반자가 나타날겁니다....

~겨울아 방가워~ · 2007-12-28 14:02:06
잊게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추억이 있습니다...
잊을수 없는 추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슬픈일을 깨끗이 잊어버리고 암튼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힘내세요...
탕수육한접시 · 2007-12-28 14:52:28
우에분들  감사합니다.

잊겠다는건  그저  미련과  아쉬움을  잊겠다는  뜻입니다.

행복했던  일들은  잊지  말아야  겠죠.
인연 · 2007-12-28 15:01:35
행복했던 일들은 추억으로 간직해두고요,

슬펐던 일들은 빨리 잊으세요,

화이팅!!
땅쿨러 · 2007-12-28 15:02:20
꿔보러님은 이렇게 이별할줄 몰랏는데...
정말 잘 될거라 믿엇는데...ㅠㅜ
새로운 한해엔 운명같은 인연 나타나겟죠...ㅎㅎ
저에게두 나타날거라 믿슴니다...ㅋㅋ
천사&#51 · 2007-12-28 15:43:43
제 생각을 말합니다..
전 탕수육님이 갈라지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햇읍니다..
왜냐면..이때까지 쓴 글 읽어보면 자연히 그렇게 돼 잇어요
사랑에 대해 쓰긴잘쓰지만 잘몰라요~여자맘잘몰라요~
아직도 많이 이별하고 많이 만남을 가져야 해요..
실례됏다면 사과합니다.
미카 · 2007-12-28 15:49:32
私のこと知っていますか?私あなたのこと全然知らないですけど。。。
탕수육한접시 · 2007-12-28 16:13:12
천사님:

확실히  저는  글밖에  쓸줄  몰랐나봅니다.

저는  사랑에  대해서는  약간  알고  있어도

여자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건  사실입니다.

아도바이스  감사합니다.





미카님:

저의 주위에  미카란  이성이  2명이나  있어서 

혼돈하였습니다.  미안....
미카 · 2007-12-28 16:16:05
^^そうか。びっくりした。誰だろうと思いました^^
Indenter · 2007-12-28 16:27:46
사랑박사마저 실련하면 어찌오, 우리한테 좋은 본보기로 보여주길 바랬는데.
이제 리론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서 절대 실련할수없는방법을 생각해내슈,
여기사람들 많이 공부하게, ㅎㅎ
탕수육한접시 · 2007-12-28 16:46:07
사랑에  아는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받는  구속이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에  얽매여  가는  인생과  사랑 

자유자재로  할수  없는  인생과  사랑은 

행복할  가능성이  넘  적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3학년부터  다시  인생을  하고  싶은  욕망이  간절합니다.
미카 · 2007-12-28 17:42:40
そうだよ!理論に基づいての恋愛なんて、真実な愛じゃないわよ。。機械じゃなく人間だから、感情が動く方向でいいではないですか?^^
사랑느낌 · 2007-12-28 20:51:03
ㅋ  매번  탕수육인데서  연애 하는거  배우구 갑니다 ~~
언제 쯤이면  여자가  나르 위해  눈물을  흘릴지 ........
이때까지  여자르  울게  한적이 없어서 ................
잘보구  갑니다 두분이  다  새로운  인연  만나서
행복  햇으무  좋켓심다 ~!~~~~~
똘이 · 2007-12-28 21:56:53
힘냅시다...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잇을겁니다.
유지 · 2007-12-28 22:18:24
술 사달람까???ㅎㅎㅎㅎㅎ

푹 취하구 3일 동안 자구 일어나믄  잃없음다,,,

그래두 안되면 다시 말하쇼,,,

내 처방해줄께,,,,ㅎㅎㅎㅎ
바위 · 2007-12-28 23:04:25
련애를 10번하돼 한번의 결혼으로 행복하게 사세요.련애 한번 못해본 사람 10번 리혼 하는것 보다 나으니깐. 떠나가는것은 모두 활활 버리세요.그리고 힘들다 힘들다 못견디겠으면 열심희 돈만 버려요.자신의 마음을  키워요.그리고 다시 시작 하세요.... 그 누구를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니라 한번밖에 없는 자신의 인생이 비굴해지지 않기 위하여... 힘네요.
미카 · 2007-12-28 23:40:00
바위님말 찬성 ㅎㅎ
지지 · 2007-12-29 11:25:46
我这里没有韩语所以请个人翻译一下吧!韩语输入法帮我打下! 哈哈!

xkd tn dbr gks wjq tl ajt dlT ek!

하늘구름 · 2007-12-29 12:44:30
이유야 어찌댓건~
제3자의 입장에서는 한쌍이 다정햇던 커플이 깨졋다는게..
너무 안쓰럽습니다...
부디..담에는 쭈~욱 행복한 사랑을 하세여~~
은주 · 2007-12-29 17:28:46
<탕 수 육 한 접 시 멋 잇 다>
뽀대꼬마님의 말을 친겁니다..ㅋㅋ

막 헤여진 분한테 이런 말이 적절할진 모르겠지만..
<旧的不去, 新的不来>
<是你的赶也赶不走, 不是你的勉强也得不到>
이렇게 얘기하구 싶네요,,
뜻은 님이 알아서 분석하시길...
햇살 · 2007-12-29 21:05:30
이 남자 맘에 드네여...

맘이 바다같이 넓은 느낌...

2008년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는가 봐요...

원단 즐겁게 보내시길...
커피1호점 · 2007-12-30 21:46:35
참 안됐네요,

탕수육은 그 여자분을 사랑으로 사랑한것 같지 않네요 .

감정이 옅어보여요 ,

다음번엔 진정으로 열정적인 사랑을 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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