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될려면?

사랑이별 · #3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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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 2007-12-12 20:29:07 · 조회 253
금방 외할매한테 전화했어요.그러다가 할매가 엄마생일에 전화했는 가고 물어요.

참 깜빡했죠.매일 학교 가고 아르바이트 하는 라고 잊었는것 같애요.남동생도 전화 안 해서

엄마가 섭섭하다 하시군요.

  한국간다 신체 검사 했데요.위가 아주 나쁘데요.의사가 조심하라고 했데요.하지만

우리 엄마 이런 얘기 우리 한테 말한적 없어요.자식한테 걱정거리 될가봐...

  제 불효녀 죠?어군다 사람이 성격도 차가워서 속으로 뻔히 알면서 따뜻한 말 해놓지 못해요.

우리 엄마도 이젠 진짜 늙엇는 가봐요.해야 할 일은 계속 저도 모르게 까먹는데요.

성질도 굿세였는데 지금은 좀 잔소리가 더 많아져요.성질도 많이 나빠졋어요.

부모 늙어가는 것 보면 진짜로 속상해요.그 무엇보다 더 속상해요.하지만 이 재간없는 딸애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요.창피스러워요.원망스러워요.

참 자식이란 뭔지?걱정거리도 피워주고 하는데...

부모란 또 뭔지?

오죽 우리 엄마 한국 가서 빨리 한국생활에 적응되길 바라고 큰 병 걸리지 말기 바랄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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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안녕내사랑 · 2007-12-12 20:45:16
무엇보다...
전화 자주 해주세요...
그게 제일..
흰구름 · 2007-12-12 20:57:25
그런가 제일 좋은가 봐요
기쁨과슬픔 · 2007-12-12 21:23:36
성질이 나뻐지는건  쌓이는 스트레스라고 봐요

자꾸 친구하고..말시키세요..

우리도 가끔 스트레스 쌓이면 여자들 끼리 수다 떨면서 풀잖아요..

잘해드리세요....  하나 밖에 없는 어머님인데...화이팅!
바위 · 2007-12-12 23:19:08
부모와 우리는 할일이 따로 있지요.우선 자신의 앞의 일을 열심희 하며 여유있는 생활을 만들어 가세요. 다음에 부모를 생각하세요.아무것도 없이 부모 생각만한다고 달라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네요.우리가 사는것이 부모님도울 여유 없으니 부모들이 한국으로 떠나는것이 않인가 십습니다.... 아무튼 온집안이 힘을합쳐 열심희 살수 있는것도 행복일지 모르지요.
회억 · 2007-12-13 01:05:44
한국에  보내지 마세요 ..

가면 더 나빠 질텐데  ...고생 하구 ...
사랑향기 · 2007-12-13 10:41:22
참 여기서 말하지말고..전화라도 자주 하고 관심이라도 많이 해야지..

생일에도 전화 까먹는다는게.....자식 둘이나 잇는데 둘다 그렇다면 당연히 마음이 아푸겟다

부모들은 일하다보니 교제가 적고 칭구도 별로 많지도 않을건데...자기 생일에 누구도 전화않해준다는게 얼마나 섭섭한 일인지 한번 상상해보세여.....
사랑향기 · 2007-12-13 10:43:57
한마디 보충......아무리 성격이 찹다 어찐다 할지라도 전화한통 생일 축하합니다 한마디...

감정않살려 말해도 부모맘은 따뜻할겁니다...

암튼 이제라도 않늦엇으니 기즈쯔이따 코또니 칸샤시나가라...이제부터라도 생일날이나 명절날은 챙겨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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