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했어요..

사랑이별 · #3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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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 · 2007-12-09 00:10:35 · 조회 525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사랑게시판에 머든 쓰고 싶은데,맘이 혼란해서 머리가 혼잡해서,멀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 없이 못살것 같았는데,아직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별이란 역시 쉽군요..

사귄 시간이 몇년이든 며칠이든 상관없고,얼마나 사랑했는지도 상관없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하는 그런 감정들 다 상관없이 이별은 아주 쉬운가봐요..
남녀간의 감정이 이렇게 연약한거였구나~가장  든든한 사랑인줄 알았던 감정도 이별앞에서는
연약한 감정이였다는걸 승인할수밖에 없는,그렇게 무력한 감정인걸 이제 알았어요..

이별은 쉬운데,이별뒤의 시간들이 못견딜정도로 힘드네요..
멍하니 있는 시간이 늘었구요, 생각만 하면 눈물이 절로 흘러내려요..
모든게 귀찮구요,술이 늘고,밤이 길어졌어요..

  밤이 이렇게 두려운건 첨이에요..
컴컴한 방이 싫구요,눈 감아도 떠오르는 모습이 싫구요,꿈에 나타나는것도 싫어요..
꿈에서 깨면 눈물에 젖어있는 내 자신이 바보같아요..

  그런 말들 하죠..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줄거라고..진짜 시간이 모든 걸 다~ 해결해줄까요?
시간이 얼마나 지나면 될까요? 그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 될까요? 힘들기 싫은데,울기 싫은데,
떠올리기 싫은데,다~ 지우고 싶은데,이 모든것들을 얼마만큼의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몇십년을 뛰어넘고 싶은 심정입니다,그래서도 않된다면 그를 만나기전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
입니다..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내가 알아서  피해가고 싶어요..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줄거라고,그 시간을 한번 믿어봅니다..그렇게 할수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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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4)

탕수육한접시 · 2007-12-09 00:28:58
시간을  무턱대구  믿지  맙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달렸으꾸마.


이별했으무

그  사귀는  동안  내가  무엇을  잘했는가

무엇을  잘못했던가를  잘  총결지으면서

다음번  사랑에  도전할  준비를  충분히  합쏘.


브브 · 2007-12-09 00:29:03
초록비 님 눈물이 절로 흘려내리는 심정 다알아요 

하지만 넘 속상해 말아요.

인츰 낳을거라는 말씀못드려 미안하지만 언젠가는 분명히 낳을거예요.

새로운 시작할수 있을거예요 . . .
지지^^* · 2007-12-09 00:31:27
탕수육한접시님은 나이 많은건지 소심한건지 잘 모르겠네! ㅋㅋ
인어공주 · 2007-12-09 00:37:03
   사랑에 자기 감정 넘 깊이 줘서 헤여나오기 힘들죠 ? 저도 그옛날  두달정도 갈라졌다가 다시 만나서 결혼까지 했거든요 ㅎㅎㅎ 근데 그 두달동안 나도 못견디게 힘겨웠어요 필경은 나의 첫사랑이 였거던드요  지금 그마음 넘 잘 이해해요 .. 나처럼 다시 만날인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연이 중요한것같애요  혹시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라면 다시 또 찾아올수있구요 그것이 인연이 영 아니라면 크게 한숨들이쉬였다가 내뿜으시고 날려보내세요 .. 지금 하시고 있는일에 전념하시면서 꼭 좋은 인연이 오리라 믿으세요 . 그럼 좋은인연 바라면서  꼭 매일매일 유쾌히 보내주세요 .
초록비 · 2007-12-09 00:37:48
탕수육한접시님:지금은 시간밖에 믿을수 없는 그런 무력한 나입니다..총결지을만큼 랭정하지 못해요..새사랑 도전할 여유는 더더욱 없구요.. 리플 고마워요..
브 브님:맘 알아줘서  고마워요..언젠가는 낳겠죠? 위안이 돼준거 고마워요..
탕수육한접시 · 2007-12-09 00:41:40
지지님:

제가  나이는  많지 않씀더.  30두  안됐짐....

사랑에  대해서는  열정적이지만  이별에  대해서는  랭정합니다.

물론  만약에 이별했을경우  처음  3날은  울지도  모르지만

3날이면  충분히  랭정해질꺼라고  믿씁니다.




초록비님:

첫사랑이고  첫  이별이니깐  님의  고통  알만합니다.

하지만  처음을  겪으면  두번째부터는  덜  아플겁니다.

이번고비를  이겨내길....
초록비 · 2007-12-09 00:44:00
인어공주님:부럽네요~첫사랑과 결혼까지 하셨다니..힘든시간이 잠시였고,결혼해서 행복하신거 같으니까 참 다행이에요..크게 한숨 들이셨다 내뿜으면 다~ 날아갔으면 좋겠어요..될수 있는 한 바삐 보내려고 해요..그런데 손만 멈추면 생각이 나고,눈물이 흐르네요..
공주님의 축복 잘 받았어요..고마워요..공주님도 쭉~행복하세요..
브브 · 2007-12-09 00:44:38
진짜 랭정하신분이다~~~
AzulNoche · 2007-12-09 02:42:10
시간에 잊어 가기 보다, 시간에 잊혀 지는 것이 두렵다고 전해 주고 싶어요

잠시는 힘 들어도 , 아픔과 아픔 끝에 몰고 오는 외로움을 잘 이겨 나가 시길 바래요
Smile · 2007-12-09 02:58:04
가끔은 이별의 아픔도 맛 보는 것이 좋아요...
아픔도 행복도 슬픔도 기쁨도 솔직히 받아들이세요...

단 하나 자신을 아껴야 한다는 건 잊지 마시구요...

언젠가...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났을 때...
이쁘고 자신잇는 모습으로 다가가야죠...

이룰 수 없는 인연이라면
시간이 가느라면 기억이 퇴색하기 마련이에요...
Smile · 2007-12-09 03:05:27
오늘날의 이별...아픔...외로움...
모든건 님을 위해 있는거예요...
힘든 시간이 지나고나면...
뭔가를 꼭 터득하게 될거에요...

지금은 아무 생각도 하지 마세요...
마음의 매듭이 졌을때는 풀려고 하면 할수록...
엉켜가기만 해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니 아파서 당연한거고...
돌연 홀로 남겨졌으니 외로워서 당연한거예요...

그사람이 눈앞에 가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우선 잊는 연습부터 해야겠죠....
현주 · 2007-12-09 04:26:55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아픔이라 생각해요
그아픔속에서 한층 더 성숙해지고
외로움과의 싸움에서 씩씩하게
사는법을 배웁니다 !

시간이 흐르면 그냥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구요
남자를 사랑하는것보다
먼저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화이팅~~~
지지^^* · 2007-12-09 04:31:18
잊을수 있는 방법을 알고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별을 했다고 정에 얼켜 살아야 하는 법도 없습니다...

그사람과 같이 듣던 노래 나오면 꺼버리고..

그사람과 같이 보던 드라마 나와도 꺼버리고..

그사람과 같이 다녔던 길도 걷지 마시고..

그사람과 같이 다녔던 슈퍼말고 옆에 슈퍼들어가시고..

이렇게 더 낫은 나로,더 낫은 사랑으로 힘차게 한발짝,두발짝,세발짝 디디시면..

네발짝부터는 쉬울껍니다..

물론 저는 님이랑 좀 다른 사연인 안타까움이 수없이 남았었고 정말 얼키고 얼킨 매듭

이 안보여서 헤여질수밖에 없었던 사랑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1%의 기회라도 잡아보려

고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생각을 바꿔서 기뻐해보세요!
 
이별은 사랑했던 사람들만이 갖구 있는 특권이랍니다.

김제동씨가..
『 하 얀 』 · 2007-12-09 10:43:46
초록비님   많이 힘드시겟지만 ..현실은 현실인듯 합니다..낙관적으로 받아드리세요..저도 부딪칠때마다..그렇게 햇습니다..아무일도 없듯이..힘든것두 인간이 얼마든지 이겨내는 일인데..님도 꼭 이겨낼거라고 믿습니다.하루 빨리 이겨내세요..그래도 매달리구..구질구질하는것도다 얼마든지 매력잇으니깐요....그렇게 하니깐  상대방부터 다시 되올아올때도 잇더라구요..그때도 사랑한다면 받아드리고..아니면 그냥 쿨하게 접으세요...화이팅..
추억 0717 · 2007-12-09 11:50:28
그냥 그 사람과 같이 할 연분이 아니다고 만 생각해요......한 사람을 위해 눈물과  슬픔으

로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진정 사랑의 바보인가 봐요.....힘내세요.....이별뒤에 꼭 좋은

만남이 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미차이바지 · 2007-12-09 13:24:02
걸어온길을 다시 돌이켜보면서....

어디서 잘못된건지  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

과연 그 문제점이 이별을 초래할수 있을 그런 것이라면....

잃은것에 비해 더 많은것을 얻지 않았을가요 ....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저는 2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니   힘들지 않더군요 ........

지금은 가끔은 추억일뿐....생각 하면 그다지 기쁘진 않지만...

힘들지는 않네요 ...


빨리 낳아 지시길.....
사 랑 해 요 · 2007-12-09 15:30:03
아까운 정력과 시간을 왜 자신을 떠난 사람인데 랑비하세요?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서 치료받아야 해요 . 글쎄요 지금도 그 남자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하나의 아름다운 고험이라 할가,,,,,,,,,,,그렇지 않음 정말 억울하구 수지 맞지않는 짓이죠 , 더 좋은 남자 만나  더 행복하게 살겟다는 오기로 이번 이별의 아픔 이겨내세요 ,기실 세상에 이전 남자보다 더 좋고 훌륭한 남자가 많고도 많거든요 , 현재  이별에 가슴아파 다른 남자 눈에 안들어와서 그렇지 ㅎㅎㅎㅎ 다 잘될거에요 .자신의 일생을  자기를 떠난 남자한테 목매지 말아요 ..바보같은 짓이죠 .래일에도 태양은 뜰거에요 ,
별 · 2007-12-09 16:08:01
[이별은 쉬운데,이별뒤의 시간들이 못견딜정도로 힘드네요]
이말 넘 잘 이해합니다...
매일매일이 미칠듯이 괴롭지만 그래도 그런 하루하루가 지나가면 언제든
이별에 적응이 될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억지로 잊을려고는 하지 마세요...더 아프게되니까...
하루빨리 그 고통에서 빠져나오기 바랍니다...힘내세요...

눈빛 · 2007-12-09 16:55:34
私も長年付き合った彼と分かれたばっかりです。そして彼は6日に帰国したです。彼が帰ってから気づいたのですが「本当は彼のことを大好きだった」今の気持ちはすぐでも追いかけて中国に帰りたいのですが・・・・・・・・
こういう時は、友達と会ってください。なるべく一人でいないことですね・・・・・
少し楽になりますよ・・・・・・
힘내세요
김효진 · 2007-12-09 18:06:37
힘내세요 ,,누구도  이별을 바라지않습니다 ,,그치만 ,,여러가지 이유로 헤여질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만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뎁니다 ,,
많이 힘들지만 ,,,될수있으면   하루에 스케쥴을  많이  짜세요 ,,
그러면  그사람이   자연적으로 잊어져요 ,,생활을 바삐보내다 보면 ,,
한 반년쯤은 그냥 그사람 얼굴도 생각나고 ,,내가 좀 참앗던거 하지만 ,,,자꾸 보고싶고 그렇지만 ,,,함께 하던 일은 이미 추억이기에 ,,던져버려요 ,,
가을락엽 · 2007-12-10 09:00:02
AzulNoche 처럼

시간에 잊어 가기 보다, 시간에 잊혀 지는 것이 두렵다고 전해 주고 싶네요

잠시는 힘 들어도 , 아픔과 , 아픔 끝에 몰고 오는 외로움을 잘 이겨 나가 시길 바래요
나만의 이별 · 2007-12-10 16:06:42
...

나만의  이별인데

왜 자꾸  빼앗아  가는가??

...
초록비 · 2007-12-10 23:00:56
너무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셨고,리플도 달아주셨네요..이렇게 정성으로 적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여러분들의 아도바이스랑 정성어린 맘이 나한텐 큰 힘이 되네요..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구요..여러분들은 힘들지 않는,이쁘고 행복한 사랑을 하시길 기원합니다..못난 초록비의 글 읽어주신분들,감사합니다..
회억 · 2007-12-11 04:42:42
 저두  2년전에  2년동안 사귄남친과 이별하구야, 
그사람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알게 됬어요.  미움도 많았지만 더 많은것은 행복했던 추억 이였어요.
   그추억이 떠오르면  하루종일 아무 일두 잡히지가  않아  그저 울기만했어요 .
알바끝나두  텅빈집에  들어가지  싫었어요 . 알바하는곳 사장님의 차 빌려서 잔적두 있었어요 .

한주일에 5키로살이 빠지는거 그때 처음 체헙해봤어요 .

지금은  혼자 입니다 .  님의 맘은  정말정말   아주  이해합니다 .
일하면서   손님이  앞에 있으면 웃어야 되는데   저두 몰래  눈물이날때 .....
그 사람 관련 되는 모든일이  부닥치는것 조차 두려울때....

전 2년이  지금은  그이를 완저히  잊을수  없었어요 .

다만 지금은  좋은 회억으로 남구 있어요 .잊을려구  힘쓰지 마세요. 저연히 그리워하며 , 회억하며,그사람이 잘되 길 바라는것두  그이를 사랑하는 방식이라구 생각합니다.
 나중에  님 만의 살랑을  만날수  있다구  밎습니다 .
쓸때 없는말  가득해서 미안합니다. 
힘들지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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