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는 바보입니다

사랑이별 · #300262

← 사랑이별

김웅걸 · 2007-12-07 22:43:38 · 조회 376
안녕하십니까 ~ 오랜만입니다 쉼터 여러분 ,, 두달 동안 인사못드려서 죄송합니다 ,,
중국 가서 두달 놀앗습니다 연길도 가보고 참 많이 변햇더라구요 ㅎㅎ 돈잇으면 노년에 우리 고향 연변 에 투자하고 삽시다 상해도 좋긴 하더만 ㅎㅎ 자 그럼 제 얘기 시작 해 볼까요 저원래 장편 소설이잔아요 ㅎㅎ
소설이란게 시간을 걸쳐야 한편 나오지 매일 쓰면 잼없잔습니까 ㅋㅋ(나절로 소설쓰는거니까 반말함다예)

드디어 연길에 도착 햇다 ,,, 그녀를 만나려는 맘에 샤널향수 조아한다고해서 이쁘게 포장해서 공항에
내렷다 ,,아버지가  차를 빌렷는지 어쩃는지 ㅎㅎ 동생 데리고 공항 나왓다 ,,친구놈들이 부들부들 떨면서 동생들 하고 기다렷다 아버지가 집에갓다가 다시 연길 나오라고 햇는데 난 의리파라서 아버지보고 미안한데 가방 갖고 먼저 가시라고햇다 지금 생각하면 좀 많이 섭섭 해하셧을꺼 같다 ,,,친구들 하고 온저녁 술마이고 맥주 바이워이 사십병 마엿을꺼다 게걸 스레 한국에서 비싸서 못마이니까 ㅎㅎ 취해서 그녀 보러 못갓다 ,ㅡ,
이튼날 그녀 집 앞에 가서 전화 햇다 자다 깨여 나서 화장도 안하고 나왓다 ㅎㅎ 운동복 입고 ㅎㅎ 처음 보는 그녀지만 자다꺠난 모습 솔직 하게 이쁜건지 귀여운건지 분간 은 안갓지만 그렇게 첫 만남이다 향수주고 집으로 돌아 오고 이튿날 같이  식사하고 집에 보냇다,, 여자들이란 이상하다 앞에서는 아무 눈치안 보이더니 집에가서 엄마 보고 애가 괜찬아 보인다고 말 햇다 그리고 세번쨰로 나한테 한국 올 서류 주고 구채구 가이드하러 떠나 버렷다 나두 집에 며칠 잇다가 연길가서 여자 어머니 만나서 회도 먹고 얘기도 나누엇는데 처음 보는 그녀 어머니랑 맥주 다섯병 마엿다 통하는게 많은가 보다 글구 상해 와서 한족 사장들 하고 서류 몇장 뽑아 내느라고 빠이쥬를 얼마나 마엿는지 기억이안난다 결국 한국 나올수 잇게 비자가 떨어 졋다 넘 기뻐서 ㅎㅎ 그날 저녁 기분 좋게 내 친구놈들 하고 그녀 친구들 같이 술 이빠이마엿는데 갑자기 술상에서 오늘 책임져란다 ㅎㅎ 이거 기뻐해야 하는건지 어쨰야 하는건지 나두 술 취한 기분이라서 분간이 안갓다 ,ㅡ,,이차 노래방 갓다가 집으로 보내려는데 택시에서 내려서 나의 손을 꽉물어사 이발이 세개 푹 들어가서 피가 흘럿다 나보고 개썌기 너 지금 나 해치울라고 그러지 하면서 술주풍이 시작이다 ,,,정말 열받앗다내가 말 햇다 나 김웅걸이 아무리 못된 남자라도 니 술먹은 틈 타서 니몸 가지기 실타 ,,좀 순서대로 가자 ~ 발로 차고 어쩌고 막 하는거 거리에서 정말 영사 하더라 겨우 택시에 태워서집에 보내고 싸우나가서 잣다 어찌갓는지 기억은 안난다 아침에 전화 와서 미안하다고 어제 일 생각 안난단다 ㅎㅎ 귀여워서 ㅎㅎ 안 알려 주겟다니까 궁금 하다면서 너무 물어서 조금은 알려 줫다 그냥 술 주풍 부리더라고 ㅎㅎ 같이 비행기 타고 오면서 손 보더니 어제는 손이 괜찬은데 오늘은 왜 이러냐고 묻더라 ㅎㅎ 웃으면서 ㅎㅎㄱ집에 고양이 가지고 놀다가 물렷다고 거짓말 해버렷다 그러면서 참 영광이다 너랑 같이 기차도 타보고 뻐스도 타보고 비행기도 타보고 이제 배타는일만 남앗네 하니까 피씩 웃는다 김포 공항에 도착 하여서 그녀 친구가 데리러 왓다 난 주머니에 한국돈 사만원 갖고 ㅎㅎ 어쩌나 싶어 하다가 겨우 뻐스타고 회사로 도착 해삳 ,,,,,,어느날 보러왓다 ,,,왓다가 그냥 저녁 아홉시가 되엿는데 간단다 ㅎㅎ 내가 차로 태워줫다 ㅡ,ㅡ, 나보 고 바보란다 ,,,,,,너무착해서 ,,,,나두 모르겟다 나이런놈 아닌데 왜 착할려고한건지 어찐건지 ,,,,,,,오늘 전화 해서 물어 보앗다 ,,,,성탄절 머하냐 같이 크리스마스 쇠자 하니까 ㅎㅎ 글쎼 큰아버지집에 가자고 그러는데 하더니 ㅎㅎㅎ 내가 크리스마스는 원래 조아하는 사람들이 쇠는거야 ,,,,,,,나 말은 잘 하는데 니앞에서는 맨트가 생각 안 난다 ,,,,어찌 이렇게 바보 댓는지 모르겟다 하고 근데 차차 맘의 문을 여는거같다 ,,,나보다 한살 많은 그녀는 아마 김웅걸 이 인생에서 마지막 여자가 되여주길 바라면서 매일 저녁 안하던 기도란거 하고 사랑한다 *** 이렇게 세번 씩 맘속으로 외친다 이러면 전기 통한다던데 ㅎㅎ 과연 그럴까 ? 이사랑 크리스마스에 고백 할려구요 ㅎㅎ 서로 조아하는데 남자가 먼저 앞장서야 되지 않겟습니까 ㅋㅋ난 개념이 없고 무식 하고 배운것이 짧아서 내 맘 느낀 대로쓴겁니다 잘 나지도못 하고 뺴뺴 마르고 키만 멀뚱 하게 큽니다 그러니까 맘에 상처안가게 살살 악플이란거 달아 주쇼 그 연예인들이 어쨰 악플 땜에 죽는가 햇더니만 고거 묘하게 싱경질이 나고 화풀데도 없고 그렇습디다 ㅎㅎ 열븐 이번 크리스 마스 이쁜 사랑 하시길 바라고 솔로 분들은 이 기회를 빌어 서 저같이 용기내서 고백해 봅시다 ,,,,
고백 해서 튕기면 그냥 웃으면서 친구야 농담 한거다 하고 외면해버리면 되잔하요 수줍은걸 ㅎㅎ  마지막 남은 한달 우리  잼잇게 버티고 새해 맞이하면서 앞으로새해에 일본에서든 한국에서든 돈많이 벌어서 다 부자되고 우리 연변건설에 좀 힘씁시다 우리 후대들이 태여나서 조은 환경에서 살수 잇도록 ㅎㅎ 난 연변을 사랑하고 태여난걸 영광으로 느낍니다 ,.,....끝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2)

록차 · 2007-12-07 22:54:02
ㅋㅋㅋ 멋집니다! 행복하세요!
현주 · 2007-12-07 23:21:39
와@@  넘 멋진 남자당~
드라마같은  사랑고백.
꼭 성공 하시구 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
브브 · 2007-12-07 23:59:27
다닥다닥한 글읽기 싫은 난데

그냥 잘 읽구 감다.

아름다운 인연 이루어지길 이케 이노르할께요.
지지 · 2007-12-08 01:46:11
이번 크리스마스는 진짜 김웅걸씨 커플처럼 행복한 커플들 위해서 하얀 눈이 펑펑 내린답니다! 뽀뽀하는걸 살짝 가려줄수 있느 하얀눈이 ..진짜 부러운 인연이시네! 크리스마스 케이블카 타고 남산에 올라가셔서 하느님 멘사에 대고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하구 크게 소리치세요! ㅎㅎ.. 그리고 같이 일출을 보게 되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답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정말 부럽습니다! 김웅걸씨 최고입니다! 짱~~~
『 하 얀 』 · 2007-12-08 01:51:23
ㅎㅎ 첫사랑 기분이 되살아 남다..ㅎㅎ  
YOYO · 2007-12-08 10:48:41
으흐흐..ㅋㅋ 친구야.. 크리스마스 잘쉬고...화이팅..^^
김웅걸 · 2007-12-08 11:46:26
록차님 감사 합니다
현주 님 플 감사드리고 사실 드라마 처럼 멋진 남자는 아닙니다 ㅎㅎ
브브님 ㅎㅎ 남자가 참 말이 많쵸 ㅎㅎ ㅎ읽으시느라 힘들엇겟는데 ㅎㅎ  한국에 게시면 소주나 한잔 사드리고 싶엇는데 ㅎㅎ 암튼 감사
지지님 한국 잘 아시네요 ㅎㅎㅎ 플두 제일 많이 달아 주어서 정말로 베리베리 땡큐
하얀장 미님 ㅎㅎ 제사랑으로 인하여첫사랑생각 나게 해서 영광입니다
yoyo 친구야 니두 마음의 문을열고 조은 남자 한명 받아 드려 ㅎㅎ 살아 보니까 쏠로 란게 힘들더라 가끔 명절 때마다 외롭더라 ㅎㅎ
나만의 이별 · 2007-12-08 16:00:44
와   넘  길다

...      
안빵만 · 2007-12-08 20:42:34
꼭 잘됏음 합니다.
참 멋진 사랑임더
Smile · 2007-12-09 02:00:21
크리스마스에 튕기더라도 좋아한다믄...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다면...

계속 따르세요...ㅎ

열번 찍어 않넘어갈 나무없다고...........
계절따라 변하는 여 · 2007-12-09 09:37:16
이쁘구  순수한  사랑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콜라 · 2007-12-13 13:11:49
.................행복하세요..........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친구 모집AzulNoche2007-12-09 02:562363
사실브브2007-12-09 03:362506
마음만 가지고 ...Smile2007-12-09 02:312396
열정적인 사랑, 랭정한 이별, 그리고 정......탕수육한접시2007-12-09 01:1345421
이별했어요..초록비2007-12-09 00:1052524
너무속상하네요wish2007-12-08 20:4948926
사랑보다나만의 이별2007-12-08 15:592389
사이버의 사랑,....쎄잎~♣2007-12-08 13:432885
나는 이렇게 바르지 않다!지지2007-12-08 02:0837019
어떻게할까?등잔불2007-12-08 01:242407
마 음 ㅇㅣ 정 말 루 아 파비2007-12-08 00:0926511
▶ 그대는 나는 바보입니다김웅걸2007-12-07 22:4337612
남자 여자돈 나무2007-12-07 19:582649
이별이 가슴아픈 까닭...심심풀이땅콩2007-12-07 19:262365
다시 시작할수잇을까?하늘구름2007-12-07 15:0845521
사랑과우정 발 가락2007-12-07 15:042479
남자들의 여자를 선택하는 기준jony2007-12-07 13:3561312
가슴에서 소리가 나남자대장부2007-12-07 13:342404
그대 보고싶습니다Angel&Devil2007-12-07 05:533716
이젠 헤여질까 함니다!쭉~ 무사히...2007-12-07 02:3094252
여자분들만!(플 안달고 가는분들 매너 기딱차게 지지임!)지지2007-12-07 02:2342713
헤여제잔말 한마디,,샤네루2007-12-07 01:232547
농담이 지나치면레쯔미2007-12-07 00:292346
집착 때문에사파이야2007-12-06 23:2624812
사랑에 미치면....?애송이2007-12-06 22:222352
잘 난척 하는 남자. (오토바이 모재랑 쓰구있으니 돌맹이랑 맘대루 뿌립소.)아이디 생각중2007-12-06 18:2049320
사랑은나만의 이별2007-12-06 18:062374
해, 별 * 행복해라...싱 글2007-12-06 17:222352
감기기운이 있을때cuiyunjong2007-12-06 13:212327
미안하다~BAD BOY2007-12-06 03:2735918
← 이전186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