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돌아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랑이별 · #294959

← 사랑이별

ㅡ.ㅡ · 2007-10-06 12:10:23 · 조회 583
중국에 남칭이랑 이젠 사귄지도 오래 되였어요. 먼거리연애가 힘들어서 서로 좋아하면서도
이별을 택했던 과거두 있구요. 근데 몇년 지난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상대방이란걸 깨닫게 되였어요.

근데 저는 일본에서 학교도 졸업하고 내정까지 받고 이제 곧 출근하게 되는데 아직도 일본에서
경험해보고픈 것들이 너무 많은데. 돌아가두 중국에 큰 도시니까 일본회사같은건 많더래두
제가 지금 내정받은 회사두 대형기업이구 배울것두 진짜 많은데.

남칭이 돌아오라네요.졸업하면 당장 돌아와서 함께 살재요.원래 입이 무거운 사람이이구
제가 하고싶다는 일은 단 한번두 막은 적이 없어요.일본 유학 선택할 때두 지지해줬구,
조만에 저런 말 입밖에 내지 않는데 이제는 진지하게 두번 말했어요.

어떡해야 할가요?일본에서 사회경험 이삼년만 쌓다 돌아감 않될가 이렇게 달래봐두
남칭은 경험해본 결과 한 사람 맹목적으로 기다리기만 한다는건 너무 현실적이 되지 못한다구.
사람이란건 주위에 눈길 돌리게 되기 마련이구 , 이젠 더이상 부질없는 일같은거 생기는건
않된다구 하면서 이제 돌아오래요. 저 어떡하면 좋아요?

후유...아직 부모님두 일본에 모셔오고싶구 내 동생두 일본에 유학두 시키고싶은데
대학 다니느라 부모님들 동생한테는 아무것두 못해줬는데 나만 좋자구 중국 돌아가서
후회는 하지 않을지 참 고민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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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5)

win · 2007-10-06 12:13:16
결혼하구  남자를 일본에 데레옵소..
ㅡ.ㅡ · 2007-10-06 12:16:07
그 사람은 일본에 올 수 없어요.거기 직장두 좋구 이제 몇년동안 그 회사에서 일했기때문에 저 그런 생각 해 본적두 없어요.움직인다면 제가 움직여야지 하고...
또또 · 2007-10-06 12:37:59
인생의큰갈림길에 들어섰네요 .......
회원님의어떤의견도 쓸모없을같애요
최종결단은 자신이내려야하니까....
위로겸에서 옳바른길찾길바래요
화이팅
사랑싫어졌어 · 2007-10-06 13:20:23
남친이랑 헤여지기 싫고,일본에서 취직도 하고 싶고,그렇다면 남친이랑 결혼등기하고 남친을 일본에 데려올수밖에 없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끝까지 하는거에요
북 극 곰 · 2007-10-06 14:03:13
개인적생각인데  이것저것  아쉬운채로  돌아가도  훗날  원망으로  됩니다

시간  정해놓고  2년  혹은  3년후  집들어간다고  결정하면  안돼요?!

이제껏  갈라져  있었으니  이제  쪼끔만  신보하면  되잖아요

님도  그  기간  부모도  모셔오고  동생들한태두  해주고  싶은거  해주구...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사꾸란보 · 2007-10-06 14:52:03
개인적  의견이지만  ....
취직까지 하셧다면   일본에서  2,3년간 경험을 쌓는것이   좋다구 봅니다
일본에 온 목적은 학교만 필업하는것이 아니잖아요
학교에서 배운것이 얼마나 되겟어요  그냥 학비만 버느라 공부 제대로 하지못햇잖아요
취직햇는데 돌아가신다면은 일본에 와서 몇년 고생한것이 수포로 돌아가는셈이죠
회사에 들어가야만 진정으로 일본 사회를  알수 잇구 많은걸 배울수 잇어요
남자친구한테는 랭정하게 다 털어놓는것이 좋아요
그래도 안된다구 한다면 결단을 내리는것이 좋아요
mucodyne · 2007-10-06 15:29:17
정말 인생 갈림길에 들어섰네요 ...
제 인생 제가 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
잘 생각해서 후회없도록 하세요 .
砂時計 · 2007-10-06 15:33:50
님의 글 보면 이대로 일본에 잇는다해도
마음이 안착되지 않을것같습니다/
 저의 단순한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남자가 일본에 와서 무슨 일을 합니까
알바!? 그리구 와서 적응되느라면 몇년시간에 ...차라리 중국에서 발전 하면 더 낫지 않을 가요?

그리구 여자는 회사다녀루 그냥 평범한 직원자리밖에..잘 하면 과장 급니아 되겠죠..
제가 느낀 건데 일본 회사는 남자와 여자에 대한 대우가 정말 현저한 차이가 납니다..

누가 뭐라해도 다 객관적인 말이이니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청아 · 2007-10-06 16:03:28
토끼 두마리를 쫏는다면 결국엔 다 놓쳐 버린답니다.
둘중에서 하나 .후회하지 안는 선택 하세요
꿈나무 · 2007-10-06 17:59:17
일단 가서 등기 하고 식을 올리던지

그러고 나서  님은 그냥 일본에서 2년 내지 3년 경험 쌓고 돌아가면 되잖아요

그리구 일년에 한번 내지 두번 정도 중국도 다녀오고

그럼 안 되는가?
그래지마 · 2007-10-06 18:14:24
가구싶은 맘이 아닌걸루 보이는데...
별하나 · 2007-10-06 22:02:07
저는 박사공부를 하다가,
남친이 이젠 중국에 올수 없냐?라고 할때,
하나의 망설임도 없이 남친옆에 왓습니다 ^^

그후로 둘이 작은 일로 티각태각할때도 잇엇고,
또 정말로 힘든 고비가 있을때도 잇엇지만,
저는 한번도 후회해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혹, 제가 글쓴분의 처지엿다면,
저도 많이 망설엿을거라 생각됩니다...
왜냐면,

첫째는: 사랑이냐, 아님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싶은 일본취직생활이냐의 선택,
둘째는: 일본에 와서 생활해보지 못한 사람하고 결혼한다는 점,
셋째는: 그냥 연애와 결혼이 또 많이 다르다는 점,
넷째는: 동거생활까지 좋앗지만 결혼하고 또 인차 깨지는 부부,
등등 정말로 우리가 예기못할 미래의 일들을,
어찌 하나의 선택으로 지금 당장 꼭 그것이 잘된것인지 알수 잇겟습니까?

결국은, 사랑이든 취직이든,
자기자신을 위한 선택을 함이 바람직하지 않을까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ㅎㅎ, 저는 항상 먼저 사랑을 택합니다 ^^
강이 · 2007-10-06 23:13:49
떨어져 있은  시간이  오래되면  돌아가지  않는 쪽이  좋다고봅니다 .저두 먼거리 연애를  2년반 되게 했는데 --- 자신한테두 압력이  너무 컸어여  . 남친은  자꾸 돌아와 결혼하자지  부모들 때문에,또  학교는 다녀야지 --- 자꾸 이러다 보니까  챙팅 하면서두 싸우구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  공동언어두  없구  감정두  점점 없어져요 --그래 마지막 에  갈라졌어요 ,더는 기다려라고 말두  할수없어서 --그사람두  나이두 점점 먹어가지  -- 그사람 앞길을 막을순 없잖아요 ---다시 그렇게 좋은사람 ,나를 자신보다 더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는걸  알면서  --그냥  ----
잘  생각해보새용 ++++
月の光 · 2007-10-07 01:25:52
진짜 량손에 떡 쥔격이군요 ,,
왜  우리는 항상 선택이란거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 진짜 사람을 지치게 하죠 .
님이  자기 가족을 위한다면 그냥 일본에 있고  자신을 위한다면  중국으로  돌아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사실일본이란  나라  유혹이 너무 많은 나라죠  . 나도  그 유혹에 의해  그냥  일본에 남기로 했어요  (  다른 원인도 있지만) 
일본 대형기업일수록 일은 더 못배워요 . 일본 회사는 아직까지 남존녀비사상이  많거든요  내가 회사출근해본 경험에 의하면 여자는 역시 일보다 가정이란 생각이 들어요
전에  어릴적에 나도  크면 녀강자가 되련다 하고 작문이랑 쓰고했는데   이저는  행복한  여자로 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한가정 꾸리고 이쁜자식키우면서 남편사업지지해주면서  자기 취미일도 하고 ---이거 이젠 내꿈이 되였어요 
사람마다 틀리겟지만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법  
후회하지 않은선택하세요  
ㅡ.ㅡ · 2007-10-07 01:45:05
달빛님...그러네요...량손에 떡 쥔 격.
선택 정말 사람 지체게 만들어요.
아직은 마음정리가 전혀 되지 않아요.
중국 돌아가더라도 필경 돌아갈거면 돈두 조금 모으고,경험두 조금 더 쌓으면
이다음 돌아가도 더 좋을거 아닌가 싶은 생각두 들고.
최종적으로는 돌아갈거면서 .
게다가 그 사람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데.후유....................
상콤한 천사 · 2007-10-07 01:55:13
지금 제일 망설일것 같네요  저는 그래요 여자는 결혼 전 부모한테 효도 하구 결혼 한 다음은 시집에 충성을 하는것이 옳다구 봐요 두 분 대단하시네요 먼거리 연애를 햇네요,,,,
그러니 남친하구 잘 말해보세요 두 쪽 다 평등하게 할수 잇는 방법을 택해보세요 마지막 결정은 그래도 본인이 해야죠 그리고 자기 인생 자기가 걷는겁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은순 잇죠 나는 그래요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이냐 아니면 내 욕망이냐 둘 중에 하나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아자 화이팅/////
가을비 · 2007-10-07 04:11:05
중국가서 결혼하고 2년간 일본생활 마치고 가세요 ,그러면 남친이 결혼요구도 만족하고 자기 꿈도 실현하고( 내 생각인데요 )제일 좋은 선택일꺼 같아요 ,일단 이렿게물어보세요 남친한테
ㅡ.ㅡ · 2007-10-07 13:17:56
또또님 최종결론은 자신이 내려야겠죠.많이 생각해볼려구요.고마워요.

사랑싫어졌어님 하고싶은 일은 마지막까지 해나가야 하는지.개인적인 욕심은 이쯤에서
접어둬야 하는건지 불명확한 점들이 너무 많애서 아직은 뭔가를 결정짓기가 어렵네요.
들려줘서 고마워요.

북극곰님 두사람이 힘들지만 않다면야 저도 그렇게 하고싶은데.후유........먼거리 연애가 잘 되는 방법이래두 없는지.ㅎㅎ

사꾸란보님 저두 경험해보고싶어요.일본에서 사회생활 경험하게되면 중국 돌아가서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 고마워요. 코멘트.

mucodyne님 그래요.인생의 갈림길인가봐요. 어느쪽길로 가든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죠.코멘트 고마워요.



ㅡ.ㅡ · 2007-10-07 13:20:12
스나도께이님
외국인인 제가 일본회사에서 어느만큼한 캬리아를 쌓을 수 있을지,과연 남존녀비사상이 아직두 남아잇는 일본에서 얼만큼 견뎌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2,3년간의 경험정도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서뿔리 중국에 돌아가는 결정을 내릴 수가 없네요.
회사를 다녀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후유...힘든 날들이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좋겠어요.코멘트 고마워요.
ㅡ.ㅡ · 2007-10-07 13:22:36
청아님 ㅎㅎ 그런가봐요. 일본경험두 쌓고싶구,그사람도 절대 놓치고싶지 않은데.ㅠㅠ
코멘트 고마워요.

꿈나무님 등기하면 식은 따라가고,그러면 함께 집 맡고 살고 저는 이런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봐요.물론 상황도 있겠지만... ㅠㅠ 고마워요.

그래지마님. 에.지금까지는 그래도 남칭을 설복해서 일본에서 경험 쌓고 남칭도 일본에 여행시키고 싶은 생각이에요. 고마워요.들려주셔서.

ㅡ.ㅡ · 2007-10-07 13:25:10
별하나님 . 마음에 맞혀오는 코멘트 너무 고마워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인생의 갈림길에 서서 큰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불안해지고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생기네요.예전에 그 사람이랑 함께 잇고싶다할때는 일본에 모든것이 볼잘것없어 보이더니 정작 그 사람 마음 얻었다고 생각하니, 또 여기것두 욕심나구,사람맘이 왜 이렇게 못났어요.ㅠㅠ 별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으로 도는 것 같애요. 여자에게 사랑이 가장 중요한건 아는데 왜 서뿔리 결론내려지지 않는지. 가족들 기분도 고려하지 않으면 않되지.
흠. 시간이 좀 지나면 합당한 해결책이 나졌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ㅡ.ㅡ · 2007-10-07 13:26:41
강이님. 서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정말 쉬운 일 아니에요.소중하다면 잡아야겠죠.그만큼 소중하다면 생각상의 차이점으로 생기는 모순같은것도 용감히 해결해나가야겠죠.흠.말이 쉽지만 그렇게 생각대로 되지 않을거란걸 알아요. 강이님두 저두 힘냅시다.ㅎ
코멘트 고마워요.
ㅡ.ㅡ · 2007-10-07 13:29:31
상콤한 천사님.결혼전에 부모님 효도두 하고,자기 욕심도 일정한 정도로 채우고 , 해야만이 결혼생활 즐길 수 있겠죠. 진정한 효도가 무엇인지.욕심도 굽빠진 항아리 같애서 정말로 주체할 수가 없네요.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사랑이 전부인 여자라 ㅎㅎ 그런거 같애요
사랑 없으면 못살거 같네요.ㅋ

가을비님. 등기만 하고 또 헤어져잇는다는게 왠지 쇠사슬로 두사람사이를 억지로 이어놓는다는 감이 들어서 거부감이 생겨요.ㅠㅠ 코멘트 고마워요. 남칭이랑 얘기 잘 나눠봐야겠죠.휴
비비안 · 2007-10-08 21:32:23
돌아가지 마세요 .
당신은 꼭 후회하게 될겁니다.
그러다가 평생 후회하면 남친탓으로 밀겁니까?
하고싶은건 지금 하세요 .기회는 그렇게 쉽게 찾아오는게 아닙니다 .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힘내야 됩니다.
일본에서 멋진 자신을 만들어 가세요 .그게 당신한테는 자본이 되는겁니다 .
남자가 밥 먹여줍니까? 사랑이 밥 먹여줍니까 ?
자신의 앞길은 자신이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
화이팅!
참이슬여자 · 2007-10-09 11:02:34
나라도 돌아가지 않을텝니다...


사랑을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한단말은 말이 안되오..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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