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하면 좋지?

사랑이별 · #29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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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한... · 2007-09-30 13:47:30 · 조회 244
나도 부드러운 여자가 되고 싶다. 나라고 왜서 맨날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싶겠냐?

혹떼려 갔다가 혹 붙여왔으니 나도 참 불쌍하다. 거기에 회사에서의 스트레스….

어떻게 하면 너그럽게 용서를 할줄 아는 사람이 되겠는가? 사실 머리로선 잘 알고 있는데 정작 그 사람하고 통화를 하면 그게 안된다. 그 사람두 그쪽에서 일이 잘 안되여 속이 많이 탄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서 내가 많이 참으려고 많이 노력하려 하는데 정말 잘 안된다. 왜서? 너무나 자존심이 상하고 맘에 큰 상처를 받았기때문에. 그 어떤 물질적으로 해결할수 없는게다. 이번에 있었던 일만 생각나면 앞으로 그 집사람들을 대할 면목이 없어서. 내가 넘 당하였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생각을 바꾸자고도 많이 생각했다. 근데 그게 아니잖어. 뭐 지네 집 사람들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이런거 바란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일처리를 하겠구나. ㅠㅠㅠ

나 어떡하면 좋지? 용서가 안되는걸. 시간이 흘러가면 될가? 아닌것 같다. 설에 집에 갔다가 푸대접 받은것도 잊으려고 노력하지만 잊어 안지는데.

다른건 얼마든지 용서가 되는데 내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일만 절대 용서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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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상 존경어를 쓰지 않앗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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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사랑싫어졌어 · 2007-09-30 13:59:51
이미 맘속에 불만이 생겼는데 어떡게 쉽게 잊을수 있을가요?
포기하세요.그게 님이고 남자쪽이고 다 좋을것같은데요

그냥 내 생각대로 적었음다
평강공주 · 2007-09-30 14:10:55
남친 부모님들과 안좋은것같은데 ... 어떤세월인데 ...속시원히 이러이러해서 정말 속상했

다구 털어놓구말하는게 속이 풀리겠는데 아니면 꾹 참고 넘어가시던지 어떻게 일일이 다

속에넣겠어요.그런말이있잖아요. 귀막고 3년 눈막고 3년 입막고 3년 이라는...  맞는말인

지 ....ㅎㅎ

내가 사랑할 시간 · 2007-09-30 14:55:15
그마음 이해가 될꺼 같아요. 전에 나도 처음으로 남친집에 갓댔었는데 뭐 너무 무덤덤하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 집사람들이 그집에서 날 이뻐해주시던가고 하는 물음 에 난 뭐라고 말했음 좋을지 모르겠더라구요.이뻐해주는 집은 어느만큼 어떻게 이뻐해주는지... 사실 처음으로 남자집가봤기때문에 그런데 대해서도 모르구요.
시집사람들하구두 잘지내야되는데... 님두 힘내세요~마음이 가는대로 하는게 제일 좋을듯 싶네요
소프트한... · 2007-09-30 15:10:12
사랑싫어셨어님, 쉽게 잊을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안돼요. 내가 맘이 너그럽지 못해서 그런지?

평강공주님, 귀막고 3년 눈막고 3년 입막고 3년 잘 배웟어요.

내가 사랑할 시간님, 그쵸. 내가 일본에서 갓길래 돈은 얼마줘야 되는지 잘 몰라서 안줫대요. 어느만큼한 액수가 문제가 아니고 성의가 아니겟어요. 사실 남친 사업할려구 투자하다보니 돈도 없어요.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고 잇는 저인데요. 제 맘 너무나 몰라줫어요.
자유인 · 2007-09-30 15:16:10
일본에서 배운것이 쓸데없는자존심을 가지지않은것인데요
저도 취직하여 자존심때문에 얼마나 말들었는에요
지금알고보니 자존심에도 쓸데없는자존심이 있다는것을
깨달았오용ㅎㅎㅎ

어떻게하면 성안내고 마음을편이 하게 일할수있나
한번 랭정히 생각해보세요
그래도안되면 저의홈피 (일본어쪽)들어가보세요
답글이있을지도 몰라요
http://www.geocities.jp/changjixu/

그럼 기분좋은하루되세요
핑크색 구름 · 2007-09-30 15:24:24
사랑이 왜 그리도 힘들죠?? 원망이라는게 너무 무섭고 원망을 하면 자기는 더 힘들어지는것이죠. 님의 그런 마음 충분히 리해할수 있어요. 하지만 님이 원망을 하며 그를 떠나 그가 없는 생활을 할수 있어요?? 둘이 늦은 저녁에 연한 술 한잔을 들며 초불아래에서 자기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다 얘기해봐요. 
heart · 2007-09-30 23:15:39
속마음 털어놔도 해결안될때가 있어요.
아니라 싶으면 정이 더 많이 들기전에 빨리 결정 짓는게 좋은데 말이죠.

저두 마찬가지에요. 많이 속상해요.이해해줄려 내쪽에서 많이 참아줄려 하다가도 생각하면 부아통이 나서 참지못하고 소리지르고 남편 정나미 떨어지게 만드는걸요.

참다참다 속이 곪아터질거같애요.
여자로 태여나서 남자한테 듬뿍듬뿍 사랑받으면서 살아야하는데 그게 제맘대로 안되니까 말이죠.부부라는 명목으로 쉽사리 갈라지지도 못하고....
cuiyunjong · 2007-10-01 10:19:11
맘 너그럽게 먹는게 좋을것 같애요. 저두 왕창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지만
그따위 자존심은 밥두 못해먹구 또 사소한 일에두 지지않겠다구 앙탈을
부리게 만들더라구요.

님이 한발자국 물러서면 남친두 한발자국 물러서게되거든요.
남자의 자존심을 지켜주는척하면서 살살 얼려야 해요.

남친이랑 잘돼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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