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깜빡의 순간이다.
오늘 집에 돌아오는데 울집 올라오는 엘레베터주위에 팔에 까만천을 두른 사람들이 줄느런하다.
한족들이 친인이 사망하면 소래에 종이를 피우던 흔적도 남아있고.
문득 생각난다.
전번날 아래층에서 한 애기엄마가 나하고 하던말...
<몇층에 사는 할머니께서 샤와하다가 넘어진게 뇌출혈이 와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아주 상냥한 할머니시다.
울집 애를 보면 항상 보배야 하고 다정히 불러주던 할머니시다...
집에 맛있는게 있으면 항상 울집에도 갔다주군 하던 드문 할머니시다.
성격도 자애로운... 할아버지와 단둘이서 살아가시는데 신체도 건강하신걸로 알고있는데....
아들이 웃층에서 살고 할머니내외가 아래층에서 사는 아주 화목한 집안인데....
불시루 가셨다....
사람이 사는게 정말로 꿈인같다..
위안이라도 해드리고 싶었지만 오늘은 친척들이 많이 오셔셔 그만두었다..
다만 집에 오는 길로 이 글을 남긴다...
저 나라로 가신 할머님께서 부디 고이고이 잠드시기를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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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
그...할머님의 ..명복 빌겟음다....
명복을 빕니다
곧 추석이라 글을 잃고 쓸쓸한 여운을 느끼게 됩니다
곧 추석이라 글을 잃고 쓸쓸한 여운을 느끼게 됩니다
홀로남은 할아버지가 허전하겟네여..씁씁라게 효자손사러 나가겟져..그러다 시간이지날수록 빈자리가 그립구.먼저 가야하는건데 하면서..<만일 저라면 할머니뒤 따라서갈거에요> 이세상에 눈뜨고 있을때 옆에 소중한사람들 한데 잘해주세요...언제자기차례인지는 모르니깐여..별루 두렵지두 않아여 다 정해진거니깐.저두 죽다살았는데 제팔자인가봅니다,,
할머니 명복을 빕니다..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랑 행복하셧으면 좋켓네용.
할머니 명복을 빕니다..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랑 행복하셧으면 좋켓네용.

담에 다 안정되므 함 가서 위로해드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