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말라고 붙들고 싶었지만 나는 웃으며 널 보내주었어 다시는 생각 않겠다고 몇번이나 다짐했건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슬픈 음악소리에 마음속에서 떠난줄 알았던 네 얼굴을 바보같이 또 떠올리고 있어 사과 꽃 같은 향기처럼.. 아름다운 추억에 잠겨 자꾸만 울고 싶어진다. 차가운 너의 시선이 날 더욱 초라하게 해.. 카드로 점도 쳐 보았지만 이젠 다 부질없는짓 인걸.. 타는 초처럼 애타는 내 마음을 달래려 파란 하늘에 너에대한 기억모두 날려버릴께.. 하지만 우린 잊지 말자..한때나마 널 사랑했다고 ... 가장 소중한 이를 말하라면 나는 주저없이 너를 선택하리라. 다정다감한 웃음을 라일락 향처럼 뿌려대던 너를 마지막 생의 순간에서도 잊지 못하리라.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하기만 했던 순간을 사랑이었다고 진정 사랑한 것이었다고 아직도 나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있다. 자신을 잊어 달라던 너의 그말 대신 차라리 가혹한 형벌을 내리지... 카나리아처럼 아름답던 너의 목소리가 모두 타버린 불꽃처럼 힘없이 사그라들어 파도에 휩쓸리듯 곁에서 멀어졌지만 하나 밖에 없는 이 여전히 그대로 너이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7)
갑자기 눈물나네요!
웬지 내가 그 주인공 같아서...
자작글이세요? 마음에 와닿네요 ,짠~합니다 
흠~~
유유한 음악에..
배경에 글이 너무 잘어울림더...
유유한 음악에..
배경에 글이 너무 잘어울림더...
사랑하면 보내지 말았어야죠
사랑하면서 보내야 한다는게 참 듣기 싫네여...
어쩔수없이보내야는상황이였다구 생각해요.ㅠ.ㅠ슬프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