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연상남친땜에 고민입니다..ㅜㅜ

사랑이별 · #2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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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 · 2007-08-31 02:58:08 · 조회 434
서로 알고지내기는  일년정도구요.....정식으로 사귄거는 이제 야 한달정도 되엿습니다...
참고로 저는 24살이구요..남친은 34살입니다..근데 시작하기전부터 주위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왜냐하면..남자는 6년전에 부모님땜에 그때 원하지 않은 결혼을 햇다가..1년반만에 이혼햇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무것도 해놓은거 없는 직장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람 성격을 보면 의리를 지키고 남을 잘 생각해주는 스타일이라서 제가 여기서 끌린거죠....
근데 너무 친구와의 의리를 지키고 하니...<<제노릇?>>을 못한다구 봐야죠?지금은.............그렇겟죠?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다 저보구 얘기 해요. 34살 이혼남에...여직껏 집도 없구 돈두 없구...
사람좋아서 무슨쓸모가 잇냐구......글구 어느 부모님이 자기 자식이 이런남자한테 보내겟냐구...
부모도 생각해봐야 되지 않겟냐구.....이러는겁니다...
사실 이런말에 많이 흔들립니다...
지금은 연애갖고 장난할 나이도 아니구 결혼까지 바라볼려고 하는 맘인데...
글구 저는 어려서..나중에 살다가도 맞지 않고하면 갈라져도 괜찮은데
남친한테는 너무나도 큰 충격이 아닐가 싶습니다...
결혼 두번해서 실패하면 나중에 타락에 빠질것 같기도 하고....지금은 저를 너무나 잘 대해줍니다..
그래서 지금은 갈라지기 싫습니다..휴..어떡하면 좋아요...난 결혼두 꿈꾸구 잇는데 .....
두사람이 살면서 함께 돈벌어서 집이랑 사고 돈이랑 모아놓으면 안될가요..ㅜㅜ
어떡하면 좋아요....흔들립니다...나중에 후회할때는 아마 그사람들이 저를 비웃을것 같아요 ..
그때 당시 자기네 말을 안들엇다고......
저와 같은 처지에 잇엇던 분들이랑 계시면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도와주세요..
너무 흔들려서 이런글 올립니다..
너무 길어서...미안합니다....끝까지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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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9)

가을락엽 · 2007-08-31 05:01:38
갈만 할떼까지 가보구, 살만 할떼까지 살아 봐야잔하요...
힘내시고, 그만큼 많이 생각하시고^^
엔제르 · 2007-08-31 05:25:34
저의 상황과  비슷하시네요.ㅎㅎㅎ.
 저도 옆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반대해요.하지만 저는 그사람의 돈이나 집상황을 보지않고 그사람을 선택하고 사랑한다고 생각되여서 나중에 어떻게 되던 끝까지 가보려고 해요. 나중에 일은 누구도 장담을 못하는거잖아요. 결혼해서 이혼하는 생각을 하면 누구나 결혼을 무서워서 못하는것이 아니겠어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전 그사람과 어디까지라도 가고 싶은데요.ㅎㅎㅎ. 그럼 행복하시길.   
가을락엽 · 2007-08-31 05:31:59
<너를 따라서 어딘지 가겟어~~>
하는 노래랑 두 있눈데,,ㅎㅎ

그만큼, 심사숙고 하시고, 선택하면,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행복하세요^^
땡벌 · 2007-08-31 05:55:13
10살이상이라두 사랑은 이룰수 있다고 봅니다.
남친이 댁을 극진히 사랑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매사에 심사숙고 하시는것두 좋다구 생각됩니다.
댁은 여자이니...

레미쨩 · 2007-08-31 07:43:29
같이 살면서 벌어요..집도사고 아이도낳고...

돈이란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잇는물건...썬와이즈우..입니다...

그래도 여자는 자기를 잘대해주는 남잔데 가는게 좋잖아요?돈많아도 속썩이면서

사는 집이 많담니다
sandy · 2007-08-31 09:02:24
돈이 있구 없구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님이 현실에서 결혼해서 남편의 결점까지 다 받아들이고 포옹할수 있을 자신이 있는가를 봐야지요.
힘들때마다 부모말 들었더거 그랫다구 남들말 들엇을꺼 그랬다구 생각하면 그 결혼 오래 못갑니다.
결혼해서 살다보면 다 가끔씩 이혼하구 싶을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걸 이겨나가자면 그때마다 옆의 사람들의 충고나 조언이 님을 구해줄껏이구 
 님이 남편에대한 존경심이 님을 구해줄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결혼전부터 벌써 지지자가 없으니
간고한 사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님이 힘들어서 이혼하구 싶다구 할때
옆에 사람들이 원래는 사는게 다 그러니깐 참아라구 님을 설득 해야 하는데
반대로 그때 그렇게 말 안듣던게 봐라 하면서 말 할테지요.

그 차이는 얼핏보면 작은 같아두 사실은 아주 엄중하담니다.
ssera · 2007-08-31 09:37:24
어쩐지 결혼하고 나면 님이 후회 할것같은데..^^
지금 글쓴걸 보면...행복보다두 불안이 더 많은듯...
진짜 죽도록 사랑하면 곁의 말들이 신경쓰일가요..?
혹시 나랑 다른 관념일가..^^
암튼..맘이 움직이는대로 하세요..^^
불쌍하다거나 이런것땜에 다리 땡기우는일 없기를...
보디가드 · 2007-08-31 09:42:16
한번 팍팍 밀구 나가보세요......화이팅
Kevin · 2007-08-31 09:50:08
한번밖에 없는 인생 소중하게 여깁시다. 결혼이라는게 애들 장난두 아니고, 심사숙고해야죠. 부모님들의 의견을 많이 참고하세요.
꿔보러한접시 · 2007-08-31 10:36:42
한어에  그런  말이  있어요.

离过一次婚的男人是个宝.

离过两次婚的男人是个草.

말인즉  한번  이혼한  남자는  그만큼  성숙된  남자란걸  말하죠.

물론  이혼을  한  이유도  봐야  하겠지만요.

그  사람이  이혼한  이류를  보아서

님이  받아들일수  있다면 

밀고  나가보세요.

하지만  이혼한  이유가  바람이라던가  가정폭력이라던가  등등  엄중한  것이면

포기하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하얀눈 · 2007-08-31 10:52:13
윗에 님들 조언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흔들릴때 여러분들의 말을 참고로 듣고...심사숙고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분홍 꼴꼴이^^ · 2007-08-31 12:06:31
사랑은 두 사람이 한다고 하지만 주위의 의견도
참고로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돈이 없고 아무것도 없다지만 ,전도가 있고 잠재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믿어도 된다고 봅니다..
그게 아닐  경우에는  지금 끝내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무리 사랑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 사랑 하난만으로
세상 모든게 해결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실은 냉정하니까 ....
cuiyunjong · 2007-08-31 12:23:53
난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모르겠음다.
다만 님이 그분이랑 같이 있는게 행복하다면 끝까지 노력해보세요.
어느쪽이든 님이 행복하기만 빌게요.
고집쟁이혜정 · 2007-08-31 12:37:25
그냥 내 생각 말하는데..

지금세월 넘 넘 현실적이여서 ,,,,

사랑같고만 ,한평생 못삽니다 .

세상에 영원히라는건 없습니다 .

노력 · 2007-08-31 12:56:14
세상엔 자기밖에 믿을게 없습니다.
뭐나 자기가 알아 판단, 결정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말은 어디까지나 참고로,,,,,,
힘내시고 잘 하세요. 나이 10살차 괜찮은데요.
심술쓰개 · 2007-08-31 15:53:10
울집에서는  무엇보다두   나이차이가  너무 나면
늙어서   후회한다던데   ㅋㅋㅋㅋㅋ
짝퉁샤넬 · 2007-09-02 05:31:36
나이 차이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사람을 얼마만큼 받아들일수 있는가 하는게 중요하다,고 샛각합니다,ㅇ돈이 전부가 아니지만,,요즘 세월엔 성격이 맞아서 결혼햇다해두.,,돈땜에 싸우는 경우가 만습니다,,저두 처음엔 사랑만 있으면 될것 같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사랑만 가지구는 결혼하기가 힘들것 같습나다,,,결혼은 진짜로 일생이 걸린 문제이기에,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세월엔 남자가 제노릇못하구 살면 집사람이 제일 힘들죠.그니까 결혼전에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잘얘기해서 고치게끔 이끌어나가고,,남자분도 진짜 결혼할 마음이 있다면 고칠려구 노력할껍니다,,아무리 얘기해도 변화가없는 사람이라면 좀힘들죠!!사랑하는 사람과 끝까지 행복하세요,,,
나고야いちご · 2007-09-03 01:08:11
제가 알고있는 친구가 남편이 열상 이상인데 어찌도 극진히 친구를 사랑해주는지 모두들 부러워하거든요.
clover · 2007-09-04 14:31:01
결혼을 전제로 사귄다면 좀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상싶습니다.
결혼은 이벤트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물론 나이차이가 있어 절대안된다는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나이차이가 너무 많으면 그많큼 현실생활속에서 힘들어질수있는 챤스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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