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팔사 - 손톱깍고픈데 ,,

사랑이별 · #288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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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팔사』 · 2007-08-17 00:00:15 · 조회 379
오늘 새벽에 지진이 슬쩍 지나갓엇는뎅 ,, 모두 무사한거 같으오니 시름 놓앗덩 ~ 오늘은 그나마 그다지 덥지 않아서 ,, 참 좋앗엇구만 ,, 다음주는 어떨란지 ,, 다음주 통채로 ,,개여야하는뎅 ,, 흠냥 ,, 요즘은 손님들 많을때인지라 ,, 가게내에서도 별로 쓸만한 에피소드도 없네그령 , 모두 정신읍씨 ,, 맴돌아치다보니깨 ,, 은제 한가하게 웃음꺼리 즐길시간도 빠빳하네그령 흠 , 이번주까지면 ,, 살길또 만나겟고만 푸~ 이제 삼일만더 견지 , 오늘도 일찍 올라왓거등 , 11시 좀 넘어서 올라왓어 ,, 아주 녹초되여 올라와서 ,, 멍하니 ,, 음악을 듣고 잇다가 ,, 좀전 필사적으로 몸매관리 들가공 샤워까지 끝마치고 또 일케 컴앞에 앉앗짐 , 오늘 마사르 그놈이 전화가 왔엇어 , 할아버지 세상떠서 ,,, 오봉야스미를 통채로 삼일 휴식하겟다해서 ,, 어쩔수없이 덴쬬가 줫엇거든 ,,, 안줘도 안될일이고 ,, 하지만 ,, 돌아오면 크비할 생각였거든 ,, 만장일치로 ,, 청가이유가 믿음 안가서 ,, 근데 ,, 어린 늠이 ,,아직도 놀음이 더 필요한것인지 ,, 아주 상황파악도 안돼게 ,, 저녁에 전화오더니 ,, 휴식 삼일 더 달란다 ,, 내일 원래 가게 나올라고 햇는데 ,,, 오늘 지진떄문에 ,,, 세상뜬 할아버지 무덤에 세웟던 비석이 ,,자빠졋단다 ,, 그래서 그것을 일커세우고 어쩌고 하자니 ,, 삼일 휴식 더하겟단다 ,, ㅡ,ㅡ;;; 어디잇냐 물엇더니 ,, 지금 규슈쪽에 잇단다 , 할배 고향이 그기여서 그기에 묻는단다 ,, 그래서 지진이 오늘 이쪽에서 일어낫는데 ,, 규슈쪽엔 없엇재 ? 하고 되물엇더니 ,, 글쎄 몰겟지만 ,, 비석이 자빠져잇어서 ,,지진일어나서인것으로 생각하고 잇다는것이다 ,, (ㅡㅡㅗ) 이런 씹땡봣나고 ,,, 참으로 말되는 소릴 해줘야징 ,, 어르신들을 뭐로보공 ㅡ,ㅡ 후딱 열나삐는거라 ,, 걍 인젠 오지도 말고 ,,, 공자타는날되면 오라고 하고 말앗다 , 나이 어려도 셈드는 애들 있더고만 ,, 이건 나이비해서 더 저년령이고만 ㅍ 살아온 시간 길지는 않지만 ,,, 지금까지 살아온것을 뒤돌이켜보니 ,, 한가지를 느끼게 되는게 있더라 ,, 어떤것은 꼭 시간이 흘러서야 느껴지는것들이 잇더라고 ,, 현재당시는 항상 ,,, 지 생각과 선택이 최고의 올바른짓인듯하지만 ,,, 시간의 흐름에 ,,세월의 바뀜에 ,, 지난 그 사고방식과 ,,선택이 얼마나 유치스러웟엇던지 ,, 물론 지금의 사고방식이 ,,, 먼훗날 가서 또 유치한 생각이 들정도의 실수일찌는 몰겟지만 ,, 어르신들의 가르침대로 살아감이 ,, 맞는듯하다 ,, 개성 ? 자유 ? 창의 ? ,,, 나쁜것 아니더라 ,, 그냥 ,, ㅋㅋ 빗나가면 ,, 후회감으로도 될수잇는듯 ,, 요즘은 내가 고민하는일 한가지 잇는데 ,, 그것도 ,,참 ,, 어케 선택하는것이 ,, 나중에 후회없는일일찌 ,,통 모르겟다 , , 가끔 답답하기도 하지만 ,, 아직은 어찌할 방도가 내려안지네 ,, 좀더 ,, 시간의 흐름이 필요한가보다 ,, 좀더 섬세한 판단력이 필요한가보당 ,, 켁~ 이만 떄리고 ,, 과일먹을 시간 됏당 오늘 오야붕이 먼 바람 불엇는지 ,, 과일 가지가지가가지로 사와서 ,, 건강위해서 다 먹어버려라든뎅 ,,, 저거 ,,일단 처리하고 ,, 수박,빠나나,딸기,사과,메롱,망고,배,파이내플, 이름모를 또 뭐잇고 ,, 오야붕은 참 ,, 멀생각하는 분인지 ,, 먼생각으로 이런거 사다주는지 ,, 암튼 우리는 고맙게 ,, 명령복종하고 저것들을 소멸하는것이 숙명인가보당 그럼 ,, 나 ,, 저거 해삘라 간다잉 ~ 쫀 밤 쫀 꿈 ~ 근데 ,, 너 손톱깍개 좀 줄래 ? 손톱 깍고픈데 ,, 손톱깍개가 가출햇는지 ,, 안보이넹 ㅡ.ㅡ; 가새들고 쏠아야하나 ? 휴휴 ~ 일단 과일 다 묵고 다시 생각해봐야쓰것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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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소양강 총각 · 2007-08-17 00:01:42
덥지 안타니  오늘데게 더웟는데
서리맞은 소곰재 · 2007-08-17 00:21:02
내가 좋아하구 내 맘가는걸 고르는게 선택이라만 사느람 그렇게 안될때두 참 많네용 ,,,
다만 선택두 내가 하구 대가두 내가 치르지만 최저한 아프지 않을수 있는 선택이면 좋을려만 ...
나라면 세상이 다 떠나두 요거만 있음 난 살수 있다구 생각함 그걸 선택했을걸용..
ㅋㅋ 소곰재의 소견....
그나저나 손톱깍지는 왜 가출했담깡? 그가 정마 정치 단단이 받아야겟넹 ㅋㅋ
『 하 얀 』 · 2007-08-17 00:42:55
일오팔사님의 글을 쭉~~보니깐 맨날 서리맞은 소곰재 님한테 때리는 보고서 같네용..ㅎㅎ

『 하 얀 』 · 2007-08-17 00:58:48
참 손톱??월요일에 아트 해줄께..기다려..쮸~~~
가을락엽 · 2007-08-17 01:06:56
이빨로 물어 뜯으셈...ㅍㅍ
이런것도 말해야 되남?  으흐흐..킥킥...ㅍㅍ

뜯고 뜯고,   갈고 보듬고,   하다 보면,,
길어서 보기 흉~하다,
예리해서 상처 주기 쉽다던,
손톱도...

이쁘게 다듬어 지게 되여 잇던뎅....ㅎㅎ

왜~~반드시....손톱깍개 없어 길이를 탓하나???
절루...
물어 뜯어~!!
뜯고 뜯다 보면...
만족되는 나 만의   길이와  부드러움을 감촉하짐..ㅍㅍ

추가로 :   비밀인뎅,  나도, 많이 절루 물고 뜯고 해~ ㅋㅋ 

아싸~
모두~
좋은 일들만~
쭈~ 우~ 욱~  ㅋㅋ

언제나,,,해피엔딩......
서리맞은 소곰재 · 2007-08-17 01:34:45
하얀---ㅋㅋ 그렇게 되는감...? 내누 몰랐는뎅...? 근데 어쩌죠,,소곰잰 싱거워두 제거 말구는 가지는법 몰라서 사양합니당, 햐햐햐..
두분 쭈..욱..좋은 일만 있으시구 힘내세용 ...
『 하 얀 』 · 2007-08-17 01:37:12
사양해 받은건 아닌데...ㅎㅎㅎ
Sugarbabe · 2007-08-17 02:28:52
혼자 그거 다 묵으무 배 또 나온당,, ㅡㅡ;



우리 농가먹장,, 흐흐흐 ~ ㅋㅎ

록차 · 2007-08-17 06:09:09
음....

손톱깎개? 내 채도재 줄깡?
울 오빠 애기 · 2007-08-17 10:06:33
재밌게 잘 읽구 갑니다....
MC몽 · 2007-08-17 22:29:24
ㅎㅎㅎㅎ 에피소드없긴없는매구낭,  주방서 손톱길면 위생검사걸린데~
가을락엽 · 2007-09-15 14:15:16
개선? 창의 ?자유? 
나쁜거 아니더라, 그냥 , 빗나가면 후회감이 된다는~
오늘엔, 이 글귀에 눈이 가넹~

모두, 사람들은 분주함에 지치다가 ,
나이 먹을 수록 사는게 언제나 나아 질꺼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렇지두 않다구~
뭐나, 셈세한 판단력이 필요하고 , 매우 어렵게 얻은 교휸에서 나오는거지~

그렇지 않으면,
항상 똑같은 삶의 되풀이거든~~

간만에, 오늘은 일오팔사 한고패 쑥대밭 쭉~ 맹글어 놧찌~ㅍㅍ~

이렇게 , 뒷글  뒤번지고,
이렇게,  혼자 벽보구 말하고,
이렇게,  자신과의 대화에서,

뭔가, 자꾸 되풀이 할려는것은???

진보인지~ 아니면,  제자리 걸음 인지~~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감사드려요큰언니2007-08-17 09:142421
사랑해요.......하얀구름2007-08-17 05:592416
ㅋㅋㅋ『 하 얀 』2007-08-17 01:422378
같이 살아보고 싶은 여자....HAn2007-08-17 01:2446111
진짜 ???Need U2007-08-17 00:522345
最爱的人일심2007-08-17 00:242385
▶ 일오팔사 - 손톱깍고픈데 ,,『일오팔사』2007-08-17 00:0037912
사랑tupuo2007-08-16 23:592323
두가지 종류여자가 있는데 어느여자 택할가요 ?크리슈나무르티2007-08-16 23:553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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