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버지~~

사랑이별 · #288400

← 사랑이별

여자 · 2007-08-16 21:10:17 · 조회 259
<야야,,울아버지느 잇잖아..항상 내 생일 꼭꼭 챙겨줬다~~
울엄마 생일은  까먹어두 내생일에느 꼭꼭 케익 사들구 왓다구..글구 맛잇는것두..ㅎㅎ
글구 겨울에느 칩다구 새벽에 일어나서느 전기요 전기 켜놓는단말이다..그땜에 나느 너무 뜨거워서 깨난다..그래서 또 쌈하지므..
여름에느 또 새벽부터 창문 열어놓잿겟는가..덕분에 내 또 아침에 인츰인츰 눈이 띄여지짐..에구..영감이..참..하하
글구잇잖아..집에 있을때느 맨날 쌈햇다..오죽햇음 울엄마 쥐와고양이라구 하겟니..
조용하믄 어째 아이 쌈하는가 더 이상해한단말이다..ㅎㅎ>

<<그래??ㅎㅎ 잼다야..근데 니네 아버지느 지금 머하니?>>
<지금? 글쎄 모르지머..저기 하늘에 있어서  머하는지두 몰겟다..아마두 이 딸 생각 하구잇는감..ㅎㅎ
내 듬듬 속이 답답할때믄 저 하늘보면서 울아버지르 찾잖니..어디서 나르 보구잇는가해서..>

ㅋ 이래믄 분위기가 일시에 쫙 가라앉는다..
그리고는 아주 미안한 눈빛과..더불어 안쓰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면서..
괜히 아빠에 관한 말을 꺼냇다고 딥따 후회하는 분위기다..
ㅎㅎ 근데 그럴필요 없는데..
이세상에 없음 꼭 슬퍼만 하구있어야되나?
이세상에 없다는건..
그냥 너무너무 긴시간동안 만날수 없다는 뜻인거잖아..
그리고 이제는 더는 추억을 못만든다는것뿐이지..

나느 딴사람들이 아버지에 대한 말으 해두 슬프지않아..부럽지두 않구..
그냥말이야..아버지가 그리울뿐이다..
그래서 그 그리움을 아버지얘기하면서 푼다..
울아버지느 말이야..이랫어..하면서..^^

P.S.ㅎ 생일이 오라잖으니까 요즘에느 울아버지 생각이 부쩍 나서..ㅎㅎ
이뿌게 봐주쇼~~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4)

Angela(천사) · 2007-08-16 22:29:54
그래두 많은 추억이 있어서 좋겠네요.

난 추억이 얼매 없어서 ㅠㅠㅠ

글구 참 성격이 시원시원해 보이네요 !

난 누군가 일케 아빠 말하면 눈시울이 젖어드는데 !

글쎄요. 만날날 또다시 오겠죠뭐, 또 다른 세계일진 몰라두 !
피쥬장시 · 2007-08-16 22:50:31

먹는 나이만큼
거두지 못하고
어느새
빈 그릇으로
멀리 서 있음을 ...
  
지는 해
그림자에서 보았습니다.
 
골라 주시는 조언으로
눈 뜨고
내 길 걷도록...
길벗이 되어 주십시요...
 아... 버... 지.

보고싶어요

눈물날만큼

여자 · 2007-08-16 23:08:34
천사님..어찌 울지사 않겟어요..저두 울어요..그냥 보구싶을때가 많아서..ㅎ
그러면서 추억하는거죠머..

피쥬장사는 피쥬만 잘 파는가햇더니만..
시도 참 잘쓰네요..
아래에 쓴 글도 봣지만..
허드레속에 진심이 담겨져잇다고 할가...^^
쌩쥐가 입살을 좋아한 · 2007-08-18 19:18:26
말이 좀 빠르지만 생일축하합니다...
저기멀리에서 지켜보구 계시는 아버지는
님이 일생행복하는걸 원하구 잇을꺼예요
 아버지한테 암것두 효도못했다구 생각하지
마세요.
부모한테 제일 좋은 효도는 역시 자식들이
행복하게 사는거 아니겠어요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감사드려요큰언니2007-08-17 09:142421
사랑해요.......하얀구름2007-08-17 05:592416
ㅋㅋㅋ『 하 얀 』2007-08-17 01:422378
같이 살아보고 싶은 여자....HAn2007-08-17 01:2446111
진짜 ???Need U2007-08-17 00:522345
最&#29233;的人일심2007-08-17 00:242385
일오팔사 - 손톱깍고픈데 ,,『일오팔사』2007-08-17 00:0037912
사랑tupuo2007-08-16 23:592323
두가지 종류여자가 있는데 어느여자 택할가요 ?크리슈나무르티2007-08-16 23:5533614
인생은....피쥬장시2007-08-16 23:112449
사랑의 힘 ?핑크돼지2007-08-16 22:352364
우연히찾아온vkfksgksmf2007-08-16 21:312458
▶ 울아버지~~여자2007-08-16 21:102594
사랑하면서 힘들때..일심2007-08-16 20:5124110
남&여&사랑루비2007-08-16 20:472352
보고싶다...피쥬장시2007-08-16 20:2933213
달콤했던 옛사랑 그녀를 그리며...바위12007-08-16 20:052331
사랑은 아무나 하나일기장2007-08-16 19:512469
사랑두 주구lizhun2007-08-16 18:422327
제가 어떡하면 좋을가요...울 오빠 애기2007-08-16 16:0931812
그 사람 맘은 어떨가요...울 오빠 애기2007-08-16 14:5826011
사랑이란 뭔지?바람2007-08-16 14:562426
누군가에게캔디2007-08-16 14:402326
가정 폭력일기장2007-08-16 14:1623811
사랑하는 사람들나만의 이별2007-08-16 11:402396
여자를 때리는 남자cuiyunjong2007-08-16 11:3238214
록차-록차2007-08-16 11:052359
사랑은 결코하얀구름2007-08-16 05:022344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일심2007-08-16 02:4723412
일오팔사 - 평범한 하루하루『일오팔사』2007-08-16 01:213366
← 이전232 / 864다음 →